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과외비 얼마면 될까요?

무지몽매엄마 조회수 : 5,086
작성일 : 2016-04-10 22:28:51

초 2, 초 3 둘 키우고 있어요.

초 3딸이 그러네요..엄마 우리반에서 영어 안다니는 애는 나밖에 없어 ㅠㅠ

사실 제가 영어에 능통해서 애들 영어공부를 좀 등한시했어요.

내년이나 내후년에 제 일 관련해서 애들데리고 미국에 몇년 나가있어야하기도 하고 해서

이젠 영어를 시켜야할것 같아요.

제가 동화책 읽어주기, 듣기훈련, 말하기 시키는건 힘들지 않은데

정작 애들 앉혀놓고 아~주 기초를 하나하나 시키는게 힘드네요.

알파벳이랑 파닉스 조금 아는 아이들이니

둘이 동시에 선생님 하나 붙여서 주 4회 과외를 시켜서 파닉스 진도를 빨리 빼고 기초적인 읽기를 시키려고해요.


선생님은 아주 빼어난 실력을 가질 필요는 전혀 없고

그냥 4년제 나와서 성실하게 애들 파닉스정도 가르쳐주실 분이면 충분해요.

제가 하루 한시간씩 꼬박꼬박 시키는게 넘 힘들어서요.

이 정도의 선생님이라면 어디서 어떻게 구해야하고, 페이는 어떻게 드려야 할까요?

주 4회 매일 한시간씩 (또는 주 3회 매일 두시간씩) 초2, 초3 그룹으로요.

제가 동네 엄마들이랑 모임같은것도 없고 해서 이런쪽으로 무지몽매라서요...

82님들의 고견이 꼭 필요합니다.

정보 부탁드려요. 감사감사합니다.

답글 써주시면 엉덩이 뒷살이랑 등살 빠지실거예요^^


IP : 122.35.xxx.15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0 10:50 PM (211.178.xxx.195)

    초딩들모여서 하는거 집중도 안되고 관리도 힘들어서
    선생구하기도 쉽지않을텐데요...
    그냥 학습지하세요...윤선생파닉스부터...튼튼영어나..

  • 2. 원글이
    '16.4.10 10:53 PM (122.35.xxx.159)

    학습지는 진도가 넘 늦고 (일부러 그러는듯..) 교재비가 쓸데없이 비싸더라구요 ㅠㅠ
    너무 장황하게 이것저것 교재 쓸 필요없이 선생님이 단촐하게 교재 한개정도로 진도만 빼주시면
    제가 뒷받침할 수 있거든요.
    어차피 저희애들 둘이 하는거라 관리가 힘들건 딱히 없는데...
    이렇게 과외를 하는 경우가 잘 없나봐요? 답글이 없어서..힝...

  • 3. ^^
    '16.4.10 10:55 PM (211.178.xxx.195)

    초딩들가르치는 선생이 거의 없지요..
    님이 선생부터 먼저 구해보고 과외비협상을 해야지요..
    그리고 님이 영어를 하신다니 파닉스교재사서하면 금방 할텐데요...

  • 4. ^^
    '16.4.10 10:56 PM (211.178.xxx.195)

    그리고 파닉스 금방떼고나면 그다음은 어떡하실려구요..
    학원보내는것도 고려해보세요...
    또래들과 배우면 확실히 빨리 늘어요..

  • 5. 보통
    '16.4.10 11:01 PM (110.8.xxx.3)

    한타임당 5 만원 정도 했던듯... 꽤 오래전
    학습지 교재비 비싸다 생각들 정도면 과외빈 더 비싸요
    아무리 간단한거라도 과외비 기본이 있어요
    아까우면 엄마가 가르쳐야해요
    사실 기본없는 애들 영어과외는 쉽지 않고 선호되지 않아요

  • 6. ㅇㅇ
    '16.4.10 11:03 PM (180.230.xxx.54) - 삭제된댓글

    주4회면 거의 매일 시간을 내야하는 건데
    글 쓰신거 보면 장기 과외는 아니고..
    지금 하고 있는 스케줄 다 바꿔서 딱 한두달만 일해라. 그러면 안 오죠.
    방학인 대학생들이 딱 좋아할 스케쥴이긴 한데
    초짜라서

  • 7. ㅇㅇ
    '16.4.10 11:03 PM (180.230.xxx.54)

    주4회면 거의 매일 시간을 내야하는 건데
    글 쓰신거 보면 장기 과외는 아니고..
    지금 하고 있는 스케줄 다 바꿔서 딱 한두달만 일해라. 그러면 안 오죠.
    방학인 대학생들이 딱 좋아할 스케쥴이긴 한데
    초짜라서

  • 8. 원글
    '16.4.10 11:04 PM (122.35.xxx.159)

    파닉스 떼고 읽기 조금 도입이 되면 그 다음부터는 제가 디자인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또래들과 함께 그냥 학원이 나을라나요?
    학원에서 우리 애들한테 맞춤이 될까도 모르겠고, 괜히 진도 질질 끌까봐서요..
    저는 선생님이 좀 타이트하게 빨리 이끌어주시고 나가주시길 바라거든요.
    동네 가게 아주머니 딸이 대학생이던데, 그 아가씨한테 물어봐야하는지...얼마를 드려야 하는건지...
    난감하고 어렵네요.
    과외전문업체를 통하면 선생님한테 돈이 다 가지 못하고 중계업체에 가는게 돈 아깝쟎아요 ㅠㅠ

  • 9. 헉.
    '16.4.10 11:07 PM (122.35.xxx.159)

    학벌이 낮은 전문 과외선생도 아닌 사람인데 타임당 5만원씩이나 하나요?
    흠...고민스럽네요.
    선생님이 진도를 빨리 빼주시기를 바라긴하지만
    한두달만 시킬건 아니예요.
    누군가가 진도를 계속 나가주는게 필요해서요.
    엄마가 영어를 잘 해도 자기애는 참 못 가르치겠어요.
    엄마와 교사의 경계가 없달까? 애들도 저도 긴장을 안하고 공부약속을 서로 자꾸 어겨서요.

  • 10. 사실
    '16.4.10 11:11 PM (110.8.xxx.3)

    파닉스는 유치원때 거의 하는데..,
    대학생이 얘네들 가르킬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을지가
    문제네요
    책이랑 다 님이 정하고 그 교재만 뗀다면 몰라도
    알아서 파닉스 떼줄 선생님은 전문 과외교사 불러야 할꺼예요
    어린애들 영어가르키기가 더 쉽지 않아요
    저희 애들은 letter factory랑 비트윈더 라이언 인가
    그런 비디오 보고 대충 읽게 되던데요

  • 11. ^^
    '16.4.10 11:12 PM (211.178.xxx.195)

    님이 실력이된다면 시중에 파는 파닉스교재가있어요..
    듣고 따라하면 금방늘수도 있구요..
    그리고 동화책사서 읽기면되구요..
    님은 과외도 한두달만 할려고하고 학원은 진도 질질끈다고 보내기싫어하네요...
    대학생이 초딩들 앉혀놓고 할려고할까요?
    님이 중간에서 터치할성격일테고...
    좀 어렵네요...
    짧은시간과 적은돈으로 효과를 볼려고하니...

  • 12. 음...
    '16.4.10 11:12 PM (211.201.xxx.244)

    파닉스면 주4회 말고 주3회*1시간 20분 은 어때요?
    횟수가 많으면 비싸지잖아요.

    주변에 영어학습지 방문교사 수소문해서 일반과외를 받는 건 어떨까요?

  • 13. 상당히
    '16.4.10 11:13 PM (112.148.xxx.94)

    까다로운 조건인듯~^^;
    아마 어지간한 과외샘은 성에 차지 않으실듯 싶어요
    본전 생각 나서요^^;;;

  • 14. 플럼스카페
    '16.4.10 11:14 PM (182.221.xxx.232)

    윤선생을 빨리 하게 하는게 제일 낫지 않나요? 윤선생 애들마다 진도 다르게 뺄 수 있어요. 잘 하면요.
    학원보내기엔 그 학년에 파닉스 가면 애들이 창피하다고 안 간다고 할 거에요.

  • 15. 원글
    '16.4.10 11:19 PM (122.35.xxx.159)

    까다로와 보였나요? ^^ 사실 굉장히 단순한 조건인데...시간약속만 잘 지키는 성실한 샘이면 웬만큼 다 괜찮을것 같아요. 교재도 선생님이 정한거 아무거나 하나 정해서 그냥 나가주시기만 하면 되는데..
    학원이 진도 질질끈다는 뜻은 의미없이 진도를 안 나간다는 뜻이예요. 학원영업상 오래 다니게 하려는 의도에서요. 전 학원의 공포마케팅 넘넘 싫어하거든요.

    성실한 샘이 우리애들 수준에 맞춰서 읽기공부 그냥 이끌어만 주시면 제가 부족한 부분 뒷받침 하려는 거거든요. 한두달하고 끊을것도 아니고 계속적으로요. 제가 엄마라 끌고나가는게 힘들어서요.

    하....까다로와보이나?
    제가 한국실정을 너무 모르는가요?
    그냥 동네 공부방이나 보내야 하나봐요 ㅠㅠ

  • 16. 제가
    '16.4.10 11:20 PM (175.118.xxx.178)

    초등만 영어가르치고 있어요
    TESOL 있고 전공자인데 1주일에 매일은 수업 안 해요.금액도 올려줘야는데 초등부모들 절대 그리 안해요.금액 부분에서 제일 힘든데 요구사항은 엄청 납니다.3학년에 영어 처음하는 애들 수업 많이 해봤는데 진도 아주 빨리 나가져서 수월해요
    파닉스가 유치원생이 배우는 거라 댓글다셨는데 결코 그렇지 않아요.사실 저도 초등 파닉스는 회화랑 병행해요.
    엄마가 잘 아니 직접 가르치는 게 최선인 거 같네요.

  • 17. ....
    '16.4.10 11:20 PM (139.255.xxx.24)

    저는 옆 아파트로 아이 보내서 배우게 했는데요.
    집으로 오는게 좋은데 방문수업은 안하신다고 하셔서.. 초등 전문 영어 과외샘이었고..
    50분 수업에 2만원이었어요.
    무조건 1:1 수업이었고요.

  • 18. 쏘쏘
    '16.4.10 11:23 PM (67.45.xxx.35)

    여긴 미국이요 영어하나도 안배우고 온 10살 12살 아이 학교 몇개월 다니니 정말 잘하던데. 따로 배우고 오실필요없는거같아요 근데 그 중요한 시기에 나와있다 다시 들어가실 거면 미국 와 계신동안 수학 과학 영어문법 따로 많이 신경쓰셔야할거같아요 여긴 수학과학 정말 수준이 낮아요

  • 19. ㅇㅇㅇ
    '16.4.10 11:24 PM (180.230.xxx.54)

    읽기 수업이라는게 원서 읽기 말하시는 거에요?
    그렇다면 원글님 사시는 동네 따라 달라요.
    초등 읽기 커리큘럼 짜서 공부시키는게 품이 꽤 드는거라 단가가 꽤 비싸요.
    그에 비해서 학교 시험 준비를 하는게 아니니까 눈으로 측정되는 결과가 없고요.
    그래서 좀 잘 사는 동네 엄마들이나 투자를 하고
    그런 수업하는 선생님들도 잘사는 동네쪽으로 몰려요.

    우리 동네는 영어도서관 하나 생기나 싶더니..
    최근 소식 들어보니 그냥 보습형태로 변했더군요.
    리딩 위주 수업은 수요가 없어서 벌이도 안된다고

  • 20. 원글
    '16.4.10 11:34 PM (122.35.xxx.159)

    사실 제가 테솔석사, 영어교육학 박사예요 ㅠㅠ
    제가 참 알기는 잘 알아도 우리애들 가르치는게 너무 힘들어요. 시간되면 제 시간에 무조건 앉아서 해야하는데, 직장 다녀와서 밥하고 이것저것 일하고 애들 숙제 챙기고 그러다보면 영어가 항상 뒷전으로 가게되는....엄마가 가르치는건 정말 웬만한 의지로는 안 되네요.

    사실 파닉스 얼마나 간단해요? 여러 논문을 읽어보고 저도 연구한 결과, 이걸 유아때부터 시키는거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예요. 그렇다고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놀이식으로 한답시고 유치원부터 보내는것도 반대구요. 저는 아이들에게 학교수업정도만 잘 따라가게 할 생각이었고, 어느정도 도입이 되면 제가 가이드 정도로 잘 끌고 나가려고했어요.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은 무조건 리터러시예요.

    그런데 제가 미국에서 스카웃이되어 내년쯤에 나가게 될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학교진도에 맞춰서 천천히 시키려던 제 계획에 좀 차질이 생겼네요..아이들의 한국어가 탄탄하게 기반이 잡혀있으니 영어 파닉스 금방 할테고 어떤 선생님이든 의무감으로 이끌어주면 제가 뒷받침을 잘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제가 직접 하는건 정말 힘딸려서 넘 힘들어요. 그렇다고 전문성을 가진 고급인력도 필요없고요. 솔직히 고등학교 교과서 문장정도 해석할 정도 영어실력만 있는 전문대졸도 괜찮다는 생각이예요.

    에효..쓸데없이 말이 길어졌네요. 답글주신분들에게 너무 감사해서 그냥 제 이야기를 좀 더 풀었어요.
    아무래도 동네 슈퍼 아주머니에게 괜찮은 여학생 하나 소개해달라고 해야겠어요.
    페이를 어떻게 줘야할지...주 3회 1시간 30분씩이면 괜찮을것 같은데...

  • 21. 열대야
    '16.4.10 11:40 PM (202.156.xxx.42) - 삭제된댓글

    너무 커리큘럼에 대해 쉽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파닉스만큼 커리큘럼이 중요한게 없어요. 저도 한국에서는 파닉스가 단모음 단자음 이중모음 이중자음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외국나와보니 진짜 파닉스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여긴 영어권 국가인데도 파닉스 수업을 우리나라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해요. 한국에서 나름 유명한 커리큘럼 3년 파닉스 배운 저희 아이 책 제대로 못 읽었는데 여기서 일주일에 단 하루 1.5시간 학원 다니고 6개월 됐는데 책 잘 읽습니다. 숙제도 거의 없는 학원인데요.
    처음 보는 단어도 거의 정확히 읽어요.
    여기 교재를 보면 무슨 암호책같은데 신기하게 읽기가 늘더라고요. 전 영어가 불규칙한 발음이 너무 많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다 규칙화 해서 가르쳐요. 신기하게 처음보는 단어 묵음까지도 아이가 알고 읽더라고요.
    그 때 파닉스나는게 이렇게 중요한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아마 싸다고 대학생 쓰시면 파닉스가 만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지도 전혀 모를거에요. 파닉스야 말로 정말 특화된 커니큘럼에 그 걸 완전히 숙지한 선생님한테 배워야 시간 낭비가 안됩니다.

  • 22. 열대야
    '16.4.10 11:42 PM (202.156.xxx.42)

    너무 커리큘럼에 대해 쉽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파닉스만큼 커리큘럼이 중요한게 없어요. 저도 한국에서는 파닉스가 단모음 단자음 이중모음 이중자음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외국나와보니 진짜 파닉스는 그게 아니더라구요.
    여긴 영어권 국가인데도 파닉스 수업을 우리나라보다 훨씬 체계적으로 해요. 한국에서 나름 유명한 커리큘럼 3년 파닉스 배운 저희 아이 책 제대로 못 읽었는데 여기서 일주일에 단 하루 1.5시간 학원 다니고 6개월 됐는데 책 잘 읽습니다. 숙제도 거의 없는 학원인데요.
    처음 보는 단어도 거의 정확히 읽어요.
    여기 교재를 보면 무슨 암호책같은데 신기하게 읽기가 늘더라고요. 전 영어가 불규칙한 발음이 너무 많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그걸 다 규칙화 해서 가르쳐요. 신기하게 처음보는 단어 묵음까지도 아이가 알고 읽더라고요.
    그 때 파닉스라는 게 이렇게 중요한 거라는 걸 알았습니다.
    아마 싸다고 대학생 쓰시면 파닉스가 뭔지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지도 전혀 모를거에요. 파닉스야 말로 정말 특화된 커니큘럼에 그 걸 완전히 숙지한 선생님한테 배워야 시간 낭비가 안됩니다.

  • 23. 제가
    '16.4.10 11:47 PM (175.118.xxx.178)

    위에 댓글 달았는데 같은 전공 반갑네요^^
    근데 윗분 말씀처럼 아무에게나는 절대 반대!
    차라리 학교 방과후 시키세요.
    저는 제 아이 5학년인데 방과후만 계속 시켰어요
    대신 숙제는 확실히 체트하고..
    항상 상위반 들어가는데 이번에 업체 바뀌면서 샘이 우리애보고 연수 다녀왔냐해서 내심 좋았어요.
    방과후 수업 무시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고 중학교가면 내신영어라 초등과는 또 다르거든요.
    가볍게 접근하고 흥미 잃지 않게 해주고 엄마가 피드백있음 금방 잘 할거예요

  • 24. ㅇㅇㅇ
    '16.4.11 4:24 AM (116.38.xxx.236) - 삭제된댓글

    이래서 테솔 출신들이 한국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거군요. 전 학교 교사이고 비정규직 선생님 중에 테솔 출신들이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서 면접 선발에서 접할 때가 종종 있는데, 도대체가 자격증 양산만 하는 과정인지 답답할 때가 많았거든요..
    다른 건 다 넘어간다손 치더라도-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해석이 가능한 학생이 왜 전문대에 가나요? 그게 잘 안 되니까 전문대에 가는 거지요.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 수준을 하위권 학생이 어느 정도 난이도로 받아들이는지에 대한 이해도 전혀 안 되어 있으시네요.

  • 25. 플럼스카페
    '16.4.11 8:45 AM (182.221.xxx.232)

    ㅎㅎㅎ
    국어선생님 엄마도 애들 한글은 학습지 시켜요.
    대학생들이 원글님 원하는 시간에 돈 적게 받으며 할 사람이 없을 거에요.
    사시는 지역카페 가입해보시면 아파트 단지 자기집에서 수업하시는 영어 선생님 있을 거에요. 그런 분은 자기 나름의 커리큘럼이 있으시겠지만 상황설명하셔서 원글님이 제시하는 커리큘럼과 수업에 맞춰주십사 상담해 보는게 가장 시간대비 효과있지 않을까 싶어요.

  • 26. 그냥 학원
    '16.4.11 9:42 AM (112.152.xxx.96)

    이요..파닉스던 뭐던 학원이 낫겠죠..본전 생각나니 시기가 늦춰지는거구요..

  • 27. 원글님
    '16.4.11 10:32 AM (183.98.xxx.222)

    저도 영어전공하고 미국에서 테솔공부하고 나서 영어전문과외하고 있어요. 한팀 더하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동네가 어디신지? 전 서초구쪽이거든요. 저도 제 아이들(초5와 초3)은 제가 잠수네식으로 3년 가르치고 영어학원 보냈어요. 혹시 관심있으시면 이메일 남겨주세요~

  • 28. 원글님
    '16.4.14 2:49 PM (58.123.xxx.9) - 삭제된댓글

    전 호주에서 석사 수료.. 10년 넘었고 연락쳐 남겨 주시면 되요..

  • 29. ㅇㅇ
    '16.4.18 3:47 PM (58.123.xxx.9) - 삭제된댓글

    doomok01@hanmail.net로 연락주세요 12년넘었고 해외에서 석사수료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492 땅콩농사 또나 2016/04/11 406
546491 유명 백화점 소시지 먹고 식중독 왔는데요. 고견 부탁.. 15 ... 2016/04/11 2,596
546490 13 일 12:05 am 비행기 타려면 12일 밤에 떠나는거죠?.. 3 헷갈려요 2016/04/11 704
546489 제왕절개 다 이렇게 하는지 궁금해요 11 제왕 2016/04/11 2,706
546488 밥 불고기 모짜렐라 1 저녁메뉴 2016/04/11 584
546487 형님. 정말 축하해요... 7 2것이야말로.. 2016/04/11 3,432
546486 한국예술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혹시 2016/04/11 771
546485 사소한데 없어보이는.. 혹은 있어보이는 습관 9 교양 2016/04/11 2,885
546484 투표 합시다 - 안희정 10 안희정 2016/04/11 1,004
546483 살고 싶어서. 살리고 싶어서. 4 정당투표는 .. 2016/04/11 826
546482 [단독] 어버이연합, 세월호 반대 집회에 알바 1200명 동원 .. 9 세우실 2016/04/11 854
546481 중성 세제 손세탁 고민 4 .... 2016/04/11 1,142
546480 몽쉘 바나나 유자 맛있나요?? 13 멍쉘 2016/04/11 2,347
546479 은행 그나마 이율 있는곳 있을까요 4 2016/04/11 1,112
546478 강남구 개포동 근처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5 ggg 2016/04/11 1,441
546477 신하균씨 팬분들있나요? 9 마른여자 2016/04/11 1,329
546476 30대중반의 연애. 키스는 몇달쟤부터 하는걸까요 7 속도 2016/04/11 4,877
546475 교복 스커트 두벌 사주신분 계시나요? 12 교복 관리 2016/04/11 1,857
546474 갈색원피스 회색 가디건 어울릴까요? 7 코디 2016/04/11 1,417
546473 같은 가격 이라면 어떤게 좋을까요? 1 고민중 2016/04/11 468
546472 32평 이사비용 대충 얼마인가요?? 4 지방임 2016/04/11 4,767
546471 미국에서 미국 화장품 구매 vs 면세점 구매 2 룽이누이 2016/04/11 1,161
546470 바르다 ㄱ선생 새우표고만두 추천해요 2016/04/11 650
546469 소득공제 때문에 들어놓은 연금보험도 1 해약해야되나.. 2016/04/11 1,290
546468 적금 4%대가 있고, 대출 3%대가 있다면, 대출상환 안하는 게.. 12 헷갈림 2016/04/11 1,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