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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미용시켜볼까하는데요... 한번도 안해봐써...

애견인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6-04-10 22:06:00

밖에서 키우는개..  털이길어서 떡졋는데  한시도 가만히 있질않아서 미용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이번엔 동생이  병원에  미용 맡기자고..  1센티정도만 남기고 털을 밀어볼까... 하는데요.


여긴  경기도에 제대로된 번듯한 애견병원은 없고  허름한 병원들만 있거

든요.

개가 난리치고 그러면 마취라도 시키고해야하는지..   집에서 왠만하면 하는데    하다가 포기했어요.

너무 난리치고...            가격은 얼마정도 하나요? 9킬로 안되는개인데...


목욕도 같이 시켜주는건지요? 아님 목욕비는 따로 받는건지..

이번기회에  검사같은것도  받을까도 생각중이에요

IP : 125.186.xxx.7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0 10:13 PM (59.16.xxx.230) - 삭제된댓글

    멋내기 미용으로 가위컷하면 비싸고요
    바리캉으로 빡빡 미는 거는 몸무게에 따라 다른데 9키로라면 4~5만원 해요.
    미용 후에 목욕 발톱깍기는 기본으로 해줘요.

  • 2. ㅇㅇ
    '16.4.10 11:02 PM (110.8.xxx.28)

    집에서 주인들이 가위로 털 자르려다 살까지 찢어져서 병원오는 경우 의외로 많아요..ㅠ
    병원이든 미용실이든 가셔서 홀랑 밀어달라고 하시면 돼요. 너무 빡빡 깎는 게 싫으면, 너무 빡빡은 말고, 몸은 7번, 다리는 10번으로 밀어달라고 하세요. 발톱 깍아주시고 항문낭도 짜주세요라고 얘기하시고요.^^
    아무나 물어대는 개 아니면 마취 안해요. 그래서 전문가한테 맡기는 거지요. 손길이 다르니^^

  • 3. ....
    '16.4.10 11:22 PM (125.176.xxx.204)

    바리깡으로 미는 짓은 정말 무식한 짓이에요. 강아지 피부는 약해서 자외선에도 취약해여. 이 모든걸 보호하는 역할, 그리고 오히려 덥지 않게 하는게 털이에요. 떡진 부분만 정리해주시는 정도로 하는게 강아지한테 좋아요

  • 4. 애견인
    '16.4.10 11:22 PM (125.186.xxx.76)

    물지는 않아요. 오히려 사람을 무서워해서 겁을내지요. 근데 한시도 가만히 안있는데
    가능할지 모르겟어요.

    일년정도는 가위로 털 정돈해줬는데 겨울사이에 너무 떡돼서... 동생이 자꾸 맡기자고하네요.
    전 스트레스받을까봐 걱정되는데...

  • 5. 동물병원에
    '16.4.10 11:57 PM (183.100.xxx.240)

    개를 잘 다루는 사람이 기술적으로 잘 하는게
    개도 덜 스트레스 받을거예요.
    대부분 보이게 해놓고 미용하니까 걱정은 안해도 될텐데
    목욕도 당연히 해주구요.
    울동네는 35,000원에 5킬로 이상은 5,000원 추가예요.
    저도 집에서 해보려고 도구까지 사봤는데
    귓속이니 발톱깍기 발가락 사이를 잘 하는것도 어렵고
    청소며 뒷처리도 엄청나서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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