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행주 뽀얗게 삶는법

근데 조회수 : 8,722
작성일 : 2016-04-10 20:31:32
알려주세요,
뭐 넣고 삶나요?
좀전에 주방세제에 베이킹소다 넣고 삶았는데,
너무 오래 삶은건지 기름때 낀 부분이 갈변했어요ㅠ
알려주세요
IP : 112.148.xxx.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0 8:31 PM (218.37.xxx.97)

    계란 껍질? 예전에 어디에서 봤던 것 같아요

  • 2. 저는
    '16.4.10 8:32 PM (119.149.xxx.242)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 1:1비율로 넣고 삶아요

  • 3. 소소
    '16.4.10 8:33 PM (203.226.xxx.241)

    옥시크린이나 과탄산이요

  • 4. ...
    '16.4.10 8:49 PM (183.98.xxx.95)

    일단 자주 삶고
    표백비누로 손빨래하고 옥시크린 넣어 삶아요

  • 5. 삶을 때
    '16.4.10 9:35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

    옥시크림을 넣으면 그게 기체화 되어 집안공기 중에 떠다닌는데 몸에 좋을까요?
    저번에 가습기 문제가 이런 말을 들을 때 생각이 납니다.
    완전 무해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나하는 겁니다.
    왜 이런말을 하면
    제가 폐암을 수술했기에 공기에 대해 굉장히 민감합니다.
    나는 이렇게 했기에 암에 얼렸던 게 아닌가 하고요.
    요즘 여자들의 사망원인 1위가 폐암입니다.
    우리들 오래살아야 자식이고 남편이고 행복한겁니다.
    마누리 일찍 죽으면 남자는 거지꼴입니다.애들도 그렇고요.
    새장가를 가는 건 모르는 일이지만 그래요,

  • 6. 삶을 때
    '16.4.10 9:37 PM (42.147.xxx.246)

    옥시크림을 넣으면 그게 기체화 되어 집안공기 중에 떠다닌는데 몸에 좋을까요?
    저번에 가습기 문제가 이런 말을 들을 때 생각이 납니다.
    완전 무해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나하는 겁니다.
    왜 이런말을 하면
    제가 폐암을 수술했기에 공기에 대해 굉장히 민감합니다.
    나는 이렇게 했기에 암에 걸렸던 게 아닌가 하고요.
    요즘 여자들의 사망원인 1위가 폐암입니다.
    우리들 오래살아야 자식이고 남편이고 행복한겁니다.
    마누리 일찍 죽으면 남자는 거지꼴입니다.애들도 그렇고요.
    새장가를 가는 건 모르는 일이지만 나도 자식 남편도 불쌍해 지지요.

  • 7. ㅇㅇ
    '16.4.10 9:48 PM (1.64.xxx.175)

    저희 어머니도 매일 빨래 삶으셨는데 폐암 걸리셨어요ㅜ

  • 8.
    '16.4.10 9:52 PM (39.7.xxx.48)

    저희 엄마도 매일 빨래 삶았는데 폐암 걸리셨지만, 이게 직접 원인은 아닌 것 같구요.

    마켓에 행주비누라고 팔아요. 단백질 분해하는 비누라나 뭐라나. 그걸로 싹싹 빨아서 전자랜지에 넣고 2분 정도 돌리면 반짝반짝 하예요. 저희 집 전자랜지 (멀티오븐)은 자동세척 기능 있어서 이렇게 해요.

  • 9. ㅇㅇㅇ
    '16.4.10 10:03 PM (180.230.xxx.54)

    가습기 살균제도 옥*꺼 아니였나요.
    그 때 사망하신분들 전부 폐섬유화부터 진행되었잖아요.
    표백성분이나 살균성분이나.. 그게 공기중에 둥둥 떠다니다가 폐 속으로 들어가니..
    그냥 빨래 안 삶고 말래요

  • 10. ..
    '16.4.10 11:11 PM (222.106.xxx.79)

    과탄산 넣고 삶으면 하얘져요.

  • 11. 마루
    '16.4.11 1:57 AM (115.21.xxx.74) - 삭제된댓글

    옥시가 이름을 바꿨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321 [조선일보] "문재인은 왜 정계은퇴하지 않나".. 36 샬랄라 2016/04/18 2,252
549320 폰을 잃어버렸다 찾았는데요 2 핸드폰 2016/04/18 1,368
549319 남의 말 즐겨하는 사람의 심리는 뭘까요 2 2016/04/18 1,145
549318 바두기 옷걸이 쓰시는분 이염 현상 없나요? 옷걸이 2016/04/18 2,658
549317 해야하나요 어떻게 2016/04/18 325
549316 리스테린을 즐겨쓰는데 관련될 수 있는 질병을 보고 깜놀했네요.... 4 헉.. 2016/04/18 4,434
549315 노무현이 자신의 정치적 역정의 최우선 과제를 호남 정치 청산 7 지평연 2016/04/18 689
549314 전세 1억3천에 근저당이 3천6백정도 있는데 괜찮을까요??? 5 ㅇㅇ 2016/04/18 1,119
549313 내용 없습니다. 19 지나감 2016/04/18 3,005
549312 중학생 시험기간에 몇시까지 공부하나요? 9 2016/04/18 2,287
549311 요즘 자기주도학습은 내팽겨쳐두기라는데요..이과수학3등급은 5 과외교사 찾.. 2016/04/18 1,903
549310 혹시 지진 느끼신 분 없어요? 1 .. 2016/04/18 1,124
549309 박영선 “정청래, 잘잘못 따지는 것 바람직하지 않아” 20 왜요? 2016/04/18 2,010
549308 세월호 2주기 아이들의 영전에 바치는 해경 123정의 구조 의혹.. 5 침어낙안 2016/04/18 885
549307 미국 보덴 주문시, 배대지 내주소 적을때..문의 입니다. kk 2016/04/18 443
549306 호남사람이 말하는 문재인 26 뽐뿌펌 2016/04/18 2,663
549305 악필교정에 좋은책좀 추천해주세요 1 악필 2016/04/18 662
549304 나이먹으니까 자연 있는곳 에서 조용히 살고싶네요 21 ㄷㄴㄷㄴ 2016/04/18 3,473
549303 아들둘,,동생이 형을 이길려고 해요.. 6 일산맘 2016/04/18 1,519
549302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14 샬를루 2016/04/18 2,514
549301 결국은 무서운 집단은 동교동계네요. 더민주도,새누리, 국민당도 .. 13 NewZea.. 2016/04/18 2,507
549300 어쩔수없이 제사음식을 주문하려고 하는데요 제사음식업체.. 2016/04/18 562
549299 유부초밥 사서 밤새 쇼핑백에 넣고 잠들었어요 2 Cherry.. 2016/04/18 1,279
549298 과학공부 1 과학 2016/04/18 719
549297 잠실 2단지 24평이 9억에 거래됐네요. 3 .... 2016/04/18 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