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인성 대표작이 뭐죠?

조인성 조회수 : 3,018
작성일 : 2016-04-10 19:59:03
소지섭 하지원과 나왔던 발리에서 생긴일 그건가요?
그것 빼고 대박난 영화나 드라마는 없는거죠?
발리도 아주 크게 대박난 작품도 아니고 드라마가 화제성은 있었으나 시청률은 아주 크게 난 작품은 아닌걸로 알아요

영화도 쌍화점 같은 영화는 ㅠㅠ 진짜 왜 찍었을까 싶고
조폭영화도 흥행은 그닥였고..

언제부터 인기를 끈거죠?
그전에는 박경림이랑 시트콤 분위기에 연기력도 주목을 끌 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대표작도 몇개없는데 왜 이리 큰 톱스타대접일까 싶은 배우라서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IP : 112.154.xxx.98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각해보면
    '16.4.10 8:01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

    조군은 정말 떡하니내밀 필모는 없는데 탑스타죠 ㅎㅎ
    그런 사람이 있더군요.
    의외로 다작도 안했고요.

    하지만 장점이라면 적은 작품을 했는데 다 나름대로 적절한 시청률과 적잖은 화제성을 갖췄죠.
    대박은 없지만 언제나 중박이상을 보장하는..거기에 더해서 가늘고 긴 몸과 곱상했던 얼굴.


    굳이 대표작이라면 그래도 발리 라고 생각해요.

  • 2. ..
    '16.4.10 8:03 PM (121.168.xxx.29)

    땡벌을 히트시킨 ?

  • 3. 저도
    '16.4.10 8:03 PM (221.143.xxx.197)

    발리에서 생긴일 이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정점을 찍었죠
    그 뒤론 서서히 내리막

  • 4. 그쵸
    '16.4.10 8:06 PM (112.154.xxx.98)

    전 왜 톱스타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요
    대표작이나 연기력에 비해 심한거품인것 같아요

    이병헌 굉장히 싫어하나 연기력이나 작품은 진짜 톱스타될만 하다는 생각이 들고
    정우성도 연기력이나 대표작은 크게 없지만 배우로서 아우라? 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보이거든요

    그런데 솔직히 조인성은 거품 같아요

  • 5. ㅇㅇ
    '16.4.10 8:06 PM (208.54.xxx.214) - 삭제된댓글

    발리. 괜찮아 사랑이야. 봄날

  • 6. ...
    '16.4.10 8:07 PM (61.101.xxx.8)

    영화 비열한 거리 재밌게 봤어요
    조인성 때문에 본 영화에요ㅋㅋ

  • 7. ...
    '16.4.10 8:09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발리 보면 매력 쩔더군요

    연기도잘하고..

  • 8. 뭐니뭐니해도 발리
    '16.4.10 8:11 PM (122.47.xxx.25)

    저도 발리보고 조인성에 마력에 한동안 빠져나오지 못한 1인으로 그후로 그닥 연기력인정받을만한 작품이 없었지만 발리시절 조인성때문에 아직도 좋아하는 배우예요

  • 9. ...
    '16.4.10 8:17 PM (124.49.xxx.61)

    피아노, 그겨울 바람...
    발리가 최고로 매력적이었죠. 정재민

  • 10. 괜찮아, 사랑이야.
    '16.4.10 8:27 PM (115.137.xxx.212)

    보세요.
    연기를 어떻게 하는지.
    송중기 연기는 연기 같지도 않을텐데.

  • 11. 샤방샤방
    '16.4.10 8:29 PM (112.148.xxx.72)

    드라마 별을 쏘다에서 뜬거 아닌가요?
    전도연과 나온,
    10년전이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그때 훤칠한 키에 외모에 떳던 기억이 나요,

  • 12. 원글
    '16.4.10 8:31 PM (112.154.xxx.98)

    괜찮아 사랑이야 봤어요
    연기 그닥이던데요
    항상 똑같은 패턴의 연기
    공효진과 같이 나오는데 둘이 똑같았어요
    송중기는 성균관때랑 이번 드라마랑 다른사람으로 보이는 연기
    조인성은 발리때나 송혜교랑 나왔던때라 괜찮아 사랑이야때랑 너무 똑같아요
    힘주고 늘 같은 연기보여주지 않던가요

  • 13. 이상하네.
    '16.4.10 8:35 PM (115.137.xxx.212)

    발리 때랑 연기가 같아 보였어요?
    뭐, 다르게 볼 수 있다고 치고.

    다른 건 모르겠고 연기로 깔 사람은 아니라는 거.

  • 14. 어머
    '16.4.10 8:36 PM (175.209.xxx.160)

    발리에서 생긴 일이 일당백입니다. 시청률도 40% 넘었구요, 누가 뭐래도 조인성은 정재민 역을 200% 소화했어요. 작가조차 조인성이 그렇게 매력적인 캐릭을 구현해낼지 몰랐을 거예요. 따지고 보면 배우는 대표작 하나만 있어도 그 후광으로 평생 사는듯 해요.

  • 15. 송혜교는그겨울
    '16.4.10 8:36 PM (124.49.xxx.61)

    공효진이랑 괜사..
    맞다 참..전도연이랑 별을쏘다..엄청 재밌었어요..이서진도 나오고......ㅎㅎ

  • 16. 발리
    '16.4.10 9:04 PM (115.143.xxx.186)

    발리가 화제성 시청률 장난 아니었죠
    30%인가 넘었어요....
    왜 조인성 까지 못해 안달이세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도 연기 정말 잘해요
    외모도 스타급이지만
    늘 노력하고 한결같고 겸손한 배우인거같아요

  • 17.
    '16.4.10 9:07 PM (211.48.xxx.217)

    형부가 연예계쪽 관련일을해서 연예인 많이보는데 조인성은 남자가봐도 정말 잘생겼다고 하드라구요

  • 18.
    '16.4.10 9:07 PM (61.74.xxx.54)

    제 눈엔 연기 너무 못하는걸로 보여요
    그래도 연기력 논란은 없는걸로 봐선 어느 정도 하는건가봐요
    발리에서 생긴 일은 제가 너무 재밌게 본 드라마지만 상대역인 하지원이랑 김수미가 받쳐줘서
    그나마 괜찮았지 연기 잘못하던데요
    조인성이 어떻게 지금처럼 자리를 잡았는지 모르겠어요
    기획사의 힘인건지

  • 19. 한마디
    '16.4.10 9:14 PM (118.220.xxx.166)

    박경림하고 시트콤때 뜨지않았나요?

  • 20. 스타성
    '16.4.10 9:14 PM (210.94.xxx.241)

    스타의 아우라가 최고 강한 배우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요
    자기배역을 잘 이해하는 배우구요
    비주얼 깡패에다 연기력까지 겸비했으니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던데요

  • 21. ~~
    '16.4.10 9:17 PM (112.145.xxx.145)

    괜찮아 사랑이야~~
    지금까지 젤 잘하던데요
    솔직히 그해에 조인성 상탈 줄 알았어요~~

  • 22. 대표작
    '16.4.10 9:33 PM (125.30.xxx.104)

    발리에서
    하나라도 있으면 스타 아닌가요 ㅎㅎ
    뭘 찍어도 크게 실패한거 없는 것도 장점

    솔직히 조인성 연기 오버해서 약간 오글거리기도 한데
    이상하게 드라마 보면 막 빠져들어요
    그게 조인성의 매력이고 아우라인거 같아요
    탑스타 맞아요

  • 23. 발리에서 생긴일
    '16.4.10 9:39 PM (1.11.xxx.189)

    전 조인성 연기 좋아요 발리에서 생긴일에서도 연기 너무 잘했던거 같고~ 아주 아주 예전에 드라마게임인지 어쨌든 단막극에서도 본거 같은데 그때도 정말 연기 잘했다고 느꼈는데 그 드라마를 찾을수가 없네요

  • 24. ---
    '16.4.10 9:44 PM (84.144.xxx.50) - 삭제된댓글

    좀 거품 끼긴 했어요. 발성, 발음도 살짝 별루고.. 키 값이랑 젊은 맛에 신선했던거지 외모, 연기력이 걸출한 스타감은 아니죠 말이 나온 김에 말이지.

  • 25. 벗어나고파
    '16.4.10 9:49 P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

    82에서 츠천해줘서 작년 겨울에 보았어요...., 제묵정도만 어렴풋이 알고있었어요.......드라마를 본후 지금까지 정재민이 생각나고 보고 싶은데,,요즘 조인성의 모습에서 정재민의 모습을 잘못찾겠어요. 발리 충격이 오래갔어요.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제일 가슴이 먹먹한 것 같아요...3번보고나니 안좋아하던 소지섭도 강인욱도 불쌍해서 그런지 막 생각나구,,,,암튼 발리만 생각하면 우울한감이 오래오래 갈것 같아요. 해피앤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정재민 이수정 강인욱,,,,보고싶당

  • 26. 벗어나고파
    '16.4.10 9:51 P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

    82에서 츠천해줘서 작년 겨울에 보았어요...., 제묵정도만 어렴풋이 알고있었어요.......드라마를 본후 가끔 정재민이 생각나고 보고 싶은데,,요즘 조인성의 모습에서 정재민의 모습을 잘못찾겠어요. 발리 충격이 오래갔어요. 지금까지 본 드라마중 제일 가슴이 먹먹한 것 같아요...3번보고나니 안좋아하던 소지섭도 강인욱도 불쌍해서 그런지 막 생각나구,,,,암튼 발리만 생각하면 우울한감이 오래오래 갈것 같아요. 해피앤딩이었으면 좋았을텐데,,,,,,정재민 이수정 강인욱,,,,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 27. 인성
    '16.4.10 10:03 PM (124.153.xxx.35)

    아직 조인성만큼 비쥬얼짱인 배우 못봤음요..
    연기도 잘하고 착하고 인성바르죠..
    왜 발리에서 엄마로 나온 김수미가
    조인성 군대가있을때조차 조인성이 최고다..
    조인성과 사귀고싶다고 했는지 알겠더군요..
    고현정도 조인성을 인성적으로 최고라했죠..

  • 28.
    '16.4.10 10:12 PM (119.192.xxx.153)

    일단 훤칠한 외모와 발리 한편으로 톱스타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배우죠.
    그정도 기럭지에 그만한 얼굴 가진 배우 찾기 쉽지 않죠.
    연기력은 좀 아쉽긴 하지만.
    외모만으로도 훌륭하잖아요.

    그런데 점점 나이들어가니 외모가 빛을 바래서 ㅜㅜ
    히트작 안터져주면 힘들어질 듯해요.

  • 29.
    '16.4.10 10:14 PM (119.192.xxx.153)

    발리 시청률 대박이었어요.
    다 죽는 결말로 난리였고요.

    조인성 뿐만 아니라 소지섭 하지원도 톱스타로 만들어주 작품이죠.

  • 30. ㅁㅁ
    '16.4.10 10:46 P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발리에서 생긴 일 10년도 넘었지만 눈에 선해요.
    드라마 하는 날이면 그 마음을 주체 못해서. 친구와 조인성과 소지섭 얘기로 몇 시간을 통화했어요.
    발리에 대한 환상도 생겨서 신혼여행도 발리로 갔었더랬죠~ㅋ 다른 드라마는 시간 지나면 주인공도 가물가물한데
    발리에서 생긴일은 너무 강렬해서 조연들까지 다 기억나요~

  • 31. ..
    '16.4.11 2:29 AM (116.126.xxx.4)

    전 학교 시리즈도 기억 나네요

  • 32. 잘될거야
    '16.4.11 10:38 AM (211.244.xxx.156)

    비열한 거리 보고 첨으로 멋지다 생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465 감기로 기침하다가 안멈춰서 오래 가는데 빨리 나으려면 3 ... 2016/06/01 1,556
562464 아파트25층에서 사는 분 계셔요? 22 날개 2016/06/01 6,637
562463 토마토와 고르곤졸라 치즈랑 궁합이 너무 맞아요 2 토마토 2016/06/01 2,005
562462 중학교 예체능 점수 여쭤볼께요 7 은수 2016/06/01 2,057
562461 미니멀라이프에서 제일안되는건 옷정리인것같아요 2 2016/06/01 4,853
562460 송중기 끝난지 얼마 안됐는데...아..씨 ..에릭 43 000 2016/06/01 8,263
562459 역시 과일은 제 값을 줘야하나봐요 8 .. 2016/06/01 2,888
562458 한 도시가 모두 실업자가 되어 7 2016/06/01 2,955
562457 대박 2 아이사완 2016/06/01 1,094
562456 알타리 5단 사와서 한단 씻었어요. 29 총각김치 2016/06/01 5,076
562455 대형 갈비집 파트타임 일해 보신 분 계신가요 13 .. 2016/06/01 3,622
562454 마카롱하고 연어가 제일 맛있던데요..호텔음식이랑..ㅋㅋㅋ 4 rrr 2016/06/01 1,449
562453 자살자가 만삭임산부의 남편을 덮친 기사 보셧나요...ㅠㅠ 4 에혀 2016/06/01 3,310
562452 초등4학년 아이 글씨가 너무 엉망입니다 5 악필 2016/06/01 1,512
562451 오늘 님들은 안피곤하세요..? 저는 7 다시금 2016/06/01 1,428
562450 양산이 원래 비싼건가요? 11 ㅜㅜ 2016/06/01 3,311
562449 스무살 넘은 자식은 자주 못봐도 자연스러운걸까요 11 2016/06/01 2,998
562448 해외있는 회원님분들께 부탁이있어요. 23 k옥션 2016/06/01 2,798
562447 2마트 캐나다산 삼겹살 어떤가요 4 수입산고기 2016/06/01 1,508
562446 오바마, 노무현 VS 박근혜 사진이 다른 이유 1 oo 2016/06/01 1,902
562445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어 죽더라도 주인과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고 .. 14 ... 2016/06/01 2,636
562444 당뇨 에방하려면 어찌 해야할까요? 6 ㄷㄴㄷㄴ 2016/06/01 2,937
562443 쉽게 무언가를 판단하면 안되는 걸 깨달음 1 수민 2016/06/01 1,203
562442 국가장학금 신청은 어디에서 하는 건가요? 3 ㅇㅇㅇ 2016/06/01 1,036
562441 헐..이번 주 오해영 안봤음 어쩔 뻔.... 12 ..... 2016/06/01 4,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