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이 표정이랑 기럭지 다 좋네요

ㅇㅇ 조회수 : 4,207
작성일 : 2016-04-10 16:45:59
예전 드라마에서 흰자위 보인다고 욕먹고
어깨넓다고 욕먹고
발음 샌다고 욕먹고

근데 전 그 드라마도 괜찮게 봤어요 상류사회,
그러면서 담번 드라마는 더 잘하겠거니 했는데
이번드라마 진짜 수수하고 연기도 잘하네요.

거의 생얼에다 패션도 완전추레..항상 로퍼 아님 운동화..
되게 현실적인데 예뻐요.

이서진이랑 케미도 뭔가 어색하면서 잘 어울리고
특히 울때 같이 울게 되는 분위기..
더 크게 되길...
IP : 82.217.xxx.2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0 4:47 PM (58.123.xxx.112)

    연기 10년이상하면서도 어색한데 이쁜척만하는 여배우들 엄청 많이봐서 그런지.
    연기 꽤 잘하는거 같아요.

  • 2. 유이 연기 잘한다는 소리 첨 듣네요.
    '16.4.10 4:50 PM (103.10.xxx.14) - 삭제된댓글

    안보고 채널 돌렸습니다.

  • 3.
    '16.4.10 4:54 PM (175.209.xxx.15)

    전 잠깐 보는데도 발음이 이상했어요.
    턱이나 혀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소리여서
    아까 연기 너무 잘한단 글보구 내가 이상한가 싶었어요.

  • 4. 무지개
    '16.4.10 4:56 PM (49.174.xxx.211)

    연기는잘해도 뮌가 불편해서 보기가 힘들어요
    이서진도 삼시세끼에서는 자연스럽드만 연기만하면 왜그리 뻣뻣해지는지

  • 5. ...
    '16.4.10 5:01 PM (119.71.xxx.61)

    역에 몰입한게 보이더라구요
    배우됐어요

  • 6. ...
    '16.4.10 5:05 PM (1.239.xxx.146)

    연기 자연스레 잘 하던데요

  • 7. ㅇㅇ
    '16.4.10 5:08 PM (115.21.xxx.140)

    잘해요
    연기에 성숙한 내면이 비춰지는 것 같아요

  • 8. ㅇㅇ
    '16.4.10 5:11 PM (211.36.xxx.249)

    아주 잘한다기보다 노력한게 보이고 노력한 효과도 나오는듯
    많이 울어서 말간 얼굴이 예뻤어요

  • 9. ㅇㅇ
    '16.4.10 5:21 PM (223.131.xxx.240)

    기럭지는 좋은데,, 표정이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성형때문인지 뭐때문인지 표정이 구겨지기만하지 무슨 표정인지 모르겠던데요
    눈 흰자위도 여전히 불편하고,,발음도 새고,,

    노력해서 예전보다 연기 조금 좋아진 건 인정해요.

  • 10. 발화ㆍ발음
    '16.4.10 5:23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이 불편해보이고 몰입에 방해가 되더군요

  • 11. 82
    '16.4.10 5:25 PM (223.33.xxx.241)

    이쁜척 안하고 연기에 몰입해서 좋아요

  • 12. 아직
    '16.4.10 5:27 PM (121.167.xxx.59)

    나이도 어린데 저 정도면 너무 잘하는거지 무슨 발음이니 연기니
    하여간 이쁘면 용서가 되지 않나
    절절하게 연기하는게 참 이쁘기만 하구먼

  • 13. ..
    '16.4.10 5:28 PM (211.36.xxx.131)

    이휘양도 슬퍼요

  • 14. ㅇㅇ
    '16.4.10 5:31 PM (223.131.xxx.240)

    표정이나 흰자위, 발음 새는 거는 나이들고 연륜 쌓여도 극복 안될 거 같던데요. 선천적이라서요.
    그리고,, 연기자는 대중들한테 보여지는 직업 아닌가요?
    내가 보기에 그래서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얘기할 수도 있는 거지.
    무슨 이쁘면 용서가 안된다는 그런 말도 안되는 얘기를 하시는 건지요.
    전 유이 이쁜지도 모르겠던데요

  • 15. 눈이
    '16.4.10 5:34 PM (178.191.xxx.25)

    너무 불편하고 부담스러워요. 발음도 구리고.
    성괴같아요. 손담비 비슷하고. 저 에프터 스쿨 멤버들 똑같은데서 수술 받나봐요?

  • 16. ㅇㅇ
    '16.4.10 5:52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연기 괜찮고 미혼인데 시한부 애엄마 역 한다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잘 소화하는편..
    그래도 ㅅ 발음 어색하게 들리긴해요
    수술때문인가요? 안타까워요

  • 17.
    '16.4.10 5:58 PM (42.147.xxx.246)

    하얀 얼굴에 추워서 빨개진 코를 보면
    참으로 피부가 투명해 보여요.
    꼭 서양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 18. ㅎㅎ
    '16.4.10 6:30 PM (118.33.xxx.46)

    외모로 흠잡히기에는 요즘 트렌드 맞는 얼굴하고 체형같아요. 서클렌즈 낀 아이돌때보다는 지금 눈도 괜찮아요.

  • 19. 00
    '16.4.10 7:34 PM (84.144.xxx.50) - 삭제된댓글

    그냥 트렌디한 얼굴이죠.
    두루두루 보편적으로 화면 장악하는 천상 주연감은 아니에요. 솔직히 표정도 엉성하던데.

  • 20. ㅇㅇ
    '16.4.10 10:08 PM (82.217.xxx.226)

    그런가요 저는 쌩얼 비슷한게 자연스럽고 정말 이쁘더라구요 화장대 거울 보는씬 되게 자연스럽고.드라마 자체에서는 딱 해수인거 같아서 딱하고..시청률도 점점 오르는거 같애서 괜히 제가 뿌듯하고 그러네요

  • 21. 드라마
    '16.4.10 10:34 PM (119.194.xxx.144)

    지금 드라마 본적 없지만 이전 드라마에서 유이 외모 보면 어찌 저런 얼굴로 캐스팅이 되는지
    이해 안되던데 유이 얘기 계속 올라오는거 보면 이번 드라마 광고글이지 싶어요
    발음도 불편하고 어깨 떡 벌어져 남자같고 키커도 정말 대가 안나는 외모죠
    여잔 키크면 무조건 말라야해요 유이는 살찌지도 않은데도 저정도면 정말 아니죠
    연기력으로 승부 보든지 해야지

  • 22. 윗님
    '16.4.11 3:00 PM (85.144.xxx.102)

    '어깨 떡 벌어져 남자같고 키커도 정말 대가 안나는 외모'... 님, 거울 한번 보고 오셔야겠어요. 저 드라마 관계자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675 이 가구브랜드 뭘까요? ;; 6 아시는분? 2016/09/20 1,615
598674 시험관아기 해보신 분들..많이 아프던가요?ㅠ 15 걱정 2016/09/20 5,636
598673 중 1딸아이 자꾸 벌점..화장한다고.ㅜㅜ 13 속상.. 2016/09/20 2,498
598672 친구가 없는 딸 12 걱정맘 2016/09/20 4,988
598671 이거 뭔가요? 3 @@ 2016/09/20 643
598670 도미토리침대ㅡ처음사용합니다. 6 떠나요 2016/09/20 1,276
598669 저도 후쿠오카 여행에서 본 20대 아가씨들 모습 ㅋ 1 .... 2016/09/20 2,444
598668 갠차 있겠지만 장롱면허 도로연수 몇시간 받아야될까요?? 14 장롱면허 2016/09/20 3,416
598667 어제도 지진 전 컨디션에 대해 글 올렸는데요 여러분들 오늘 6 .. 2016/09/20 1,597
598666 쌀을 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8 마로니에 2016/09/20 1,921
598665 국토부 실거래가 조회 3 궁금 2016/09/20 4,080
598664 산다는거 1 2016/09/20 572
598663 대기업.. 같은팀원들끼리 영화보러도 가나요? 34 에휴 2016/09/20 3,618
598662 키 커 보이는 얼굴 vs 키 작아 보이는 얼굴 10 .... 2016/09/20 6,747
598661 대가족 여행지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호피 2016/09/20 333
598660 오사카사는 친구가 지진 2번 느꼈데요 1 ... 2016/09/20 1,883
598659 그냥 다 포기하고 사줘버릴까요? 18 다싫다 2016/09/20 6,928
598658 북한 홍수난거 도와주면 안되는 이유 2 북한수해 2016/09/20 901
598657 구르미 보느라 못봐서 그러는데 이준기 상처가 어떻게.. 4 베베 2016/09/20 1,599
598656 마음이 울적합니다... 9 종이학 2016/09/20 1,789
598655 삼십후반에 목디스크 걸리고 보니 안걸린 분들이 신기하네요.. 13 배숙 2016/09/20 3,434
598654 수술하러 2박3일 집을 비우는데 아이 반찬팁좀 주세요 22 아아밥은 2016/09/20 3,247
598653 귀걸이 목걸이 사려는데요 14k 18k 9 ... 2016/09/20 4,085
598652 네이버에서 전화가 연결되었습니다~~~라는 멘트는 뭘 눌러서 전화.. 1 ** 2016/09/20 715
598651 암같은 존재.... 2 이명박근혜 2016/09/20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