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게임할때 쓰는돈..

들들맘 조회수 : 641
작성일 : 2016-04-10 15:29:48
요즘 애들이 게임을 다 좋아해서 저두 무작정 막을수는 없고해서 가끔 시켜줍니다. 근데 친구랑 얘기하는거 보니 애들이 게임을 하면서 돈을 쓰나봐요 지금 6학년이라 큰돈은 아니지만(만원정도)아직 우리아이는 돈을 쓴거 같지는 않은데 쓰고 하고싶어하는눈치예요..그래서 저는 게임은 게임일뿐이라고 그런게임에 돈을 쓰는거 옳치않은 행동이라고 말은했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IP : 211.36.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0 3:3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아이템을 사야 레벨도 빨리 오르고
    점수도 빨리 오르니 게임을 오래 하면서
    아이템 사는 그 유혹 버티기 아주 힘들어요.

  • 2. ㅇㅇ
    '16.4.10 3:36 PM (49.142.xxx.181)

    게임이라는게 돈을 안쓰면 전기요금과 시간을 더 쓰게 됩니다.
    게임업체가 자선사업단체도 아니고 수익창출을 해야 하는곳인데 어떻게든 캐쉬충전을 하게 만들죠.
    그게 당연하고요.
    게임이라는걸 제대로 하려면 돈을 써야 하고, 안쓰고 하려면 안하는게 맞아요.
    캐시충전안하고 게임노가다만 할경우 재미도 못느끼고 고생만 하고 짜증만 더 날겁니다.

  • 3. ..
    '16.4.10 3:59 PM (121.155.xxx.240)

    "게임에 돈을 쓰는건 옳치않은"
    이라는 가치판단이 재미있네요
    아이들이 엄마를 100년전쯤 사람으로 볼듯해요..
    바둑 한판을 둘래도 얼마간은 결제를 합니다
    재미를 주는데 감사의 마음이죠

  • 4. ....
    '16.4.10 4:12 PM (121.143.xxx.125)

    게임할때 돈 써보셨나요? 그거 하려면 돈 엄청 들어가요.
    기본으로 매달쓰는 소액결제정도는 기본이고요.
    저는 절대 게임할때 돈 못쓰게 해요. 왜냐면 애들은 금방 질려하고 다른 게임으로 갈아타거든요.
    대신 제가 하는 게임엔 돈을 씁니다. 한게임당 50-100정도씩 들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게임을 안합니다. 제대로 하려면 100정도 생각하고 해야 할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376 제주도 택시로 이동하면 어때요? 1 ... 2016/05/03 1,098
554375 샌프란시스코 5월초 날씨 8 나마야 2016/05/03 1,467
554374 오냐오냐 자라면 커서 제대로 거절못한다는 글 1 123 2016/05/03 1,341
554373 유치원때 시끄러웠던 엄마랑 같은반이 됐네요 4 체스터쿵 2016/05/03 1,988
554372 감기걸렸을때 운동 가시나요? 6 ㅡㅡ 2016/05/03 1,084
554371 눈썹 반영구 리터치 여쭤요 3 눈썹 2016/05/03 3,140
554370 단독]어버이연합측 허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했다 1 ㅇㅇㅇ 2016/05/03 771
554369 사춘기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ㅇㅇ 2016/05/03 2,363
554368 저도 한때 가습기 사려다가 댓글보고 안샀거든요 5 ㅜㅜ 2016/05/03 1,832
554367 가족모임하기 좋은 곳 추천 어버이날 2016/05/03 493
554366 강아지란 한없이 연약한 존재 13 이럴수가 2016/05/03 2,008
554365 참지못하고 아들 앞에서 국을 쏟아 버렸어요 177 2016/05/03 31,771
554364 명품 (페레**) 아울렛 매장에서 무개념 애엄마 2 ㅡㅡ 2016/05/03 3,333
554363 붓기랑 살이랑은 다른가요 ㅇㅇㅇ 2016/05/03 703
554362 우리나라처럼 소음에 너그럽기도 어렵지 않나요? 8 생각 2016/05/03 1,250
554361 암기 잘하는 사람들은 어떤 비법을 가지고 있나요? 9 선암기후이해.. 2016/05/03 3,481
554360 안철수의 구차한 변명.."사적 대화 보도 부적절&quo.. 1 ... 2016/05/03 895
554359 군인아이가 바를 오일프리 선크림 뭐가있을까요? 5 ᆞ ᆞ 2016/05/03 1,345
554358 43살 남자한테 41살 여자 소개한다고 하면 21 ㄷㅇㄷ 2016/05/03 8,088
554357 2016년 5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5/03 632
554356 직장역마살ㅜㅜ 1 미사엄마 2016/05/03 879
554355 외도ㆍ바람의 징후 제일 먼저는 뭘까요?? 20 뭔가 찝찝해.. 2016/05/03 11,526
554354 한국인이면 다 알아야 할 이야기 1 요즘세상 2016/05/03 1,090
554353 통계청 사회조사원 6 2016/05/03 2,920
554352 요즘에 쿠션 제품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 6 나빌레라 2016/05/03 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