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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블로그 공구하는 곳에서 물건 안사는 이유.

조회수 : 3,137
작성일 : 2016-04-10 13:18:44
뭐 자기들은 한 번에 많이 사는 조건이 가격인하의 조건이라고도 하고 사실 그렇기도 하겠지만.그에 걸맞게 저렴한 공구도 별로없는거 같고요.
적어도 기간은 일주일이상 줘야 생각도 해보고, 입금하고 주문서 쓸 여유가 늘 있는게 아닌데 심정적으로 쫓기게 만드는게 싫더라고요.
기간 넘기면 팔아주면서 아쉬운 소리들 하는거 보고 얼척 없고.
전 그냥 찬찬히 둘러보고 생각하다보면 공구기간이 늘 끝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속편하게 쇼핑몰서 사요.
가격도 별 차이없도 교횐환불 걱정없고 소소하게 사은품도 딸려오는거 보고 내가 그동안 왜 블로그공구서 그걸 사겠다고 바빠죽겠는데 주문서 따로 쓰고 입금하고 입금확인 글남기고 그짓을 했나 몰라요.
IP : 58.120.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소
    '16.4.10 1:23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개도 소도 블로구 공구하는거 보면 웃겨요
    쇼핑몰이 낫다에 백만표~~~~

  • 2. 그게
    '16.4.10 1:24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개도 소도 블로그에서 판매용 공구하는거 보면 웃겨요
    결국은 한푼이라도 아쉬워서 하는 거겠죠.

  • 3. ㅇㄹ
    '16.4.10 1:37 PM (60.29.xxx.27)

    애초에 공구 시작한게 에러아닌가요?

  • 4. 그러게요.
    '16.4.10 1:41 PM (112.150.xxx.194)

    교환.환불도 안되고.
    일주일 열흘 넘게 기다려야하고.
    공구를 이용할 이유가 없어요.

  • 5. ,,,
    '16.4.10 1:42 PM (118.208.xxx.80)

    딱히 그리 싼것같지도 않고 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블로그하는 그사람을 믿고 신뢰로 구매하는거죠,, 근데 그렇게 신뢰할수있는 블로거가 많지않죠,, 사건도 많이 터졌었고,,

  • 6.
    '16.4.10 1:51 PM (58.120.xxx.108)

    그러니까요.공구는 가격이 핵심인데 가격이 월등하게 써지도 않으면서 모든 불편은 소비자 몫이더라구요.
    자기들이야 며칠 반짝 팔고 빨리 마무리하면 좋겠죠.
    근데 그러려면 가격으로 보답해야죠.
    정말 일반 어지간한 쇼핑몰들 가격 좋던데요.
    그들은 소비자를 불편허게 안하거든요.

  • 7. 블로그 공구
    '16.4.10 2:39 PM (175.120.xxx.27)

    대부분 중국에서 저렴하게 떼다가 많게는 10배씩 남겨가며 팔더라구요 교환 환불 안돼고 세금도 안내고 전 절대 블로그 공구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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