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블로그 공구하는 곳에서 물건 안사는 이유.

조회수 : 3,134
작성일 : 2016-04-10 13:18:44
뭐 자기들은 한 번에 많이 사는 조건이 가격인하의 조건이라고도 하고 사실 그렇기도 하겠지만.그에 걸맞게 저렴한 공구도 별로없는거 같고요.
적어도 기간은 일주일이상 줘야 생각도 해보고, 입금하고 주문서 쓸 여유가 늘 있는게 아닌데 심정적으로 쫓기게 만드는게 싫더라고요.
기간 넘기면 팔아주면서 아쉬운 소리들 하는거 보고 얼척 없고.
전 그냥 찬찬히 둘러보고 생각하다보면 공구기간이 늘 끝나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속편하게 쇼핑몰서 사요.
가격도 별 차이없도 교횐환불 걱정없고 소소하게 사은품도 딸려오는거 보고 내가 그동안 왜 블로그공구서 그걸 사겠다고 바빠죽겠는데 주문서 따로 쓰고 입금하고 입금확인 글남기고 그짓을 했나 몰라요.
IP : 58.120.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소
    '16.4.10 1:23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개도 소도 블로구 공구하는거 보면 웃겨요
    쇼핑몰이 낫다에 백만표~~~~

  • 2. 그게
    '16.4.10 1:24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개도 소도 블로그에서 판매용 공구하는거 보면 웃겨요
    결국은 한푼이라도 아쉬워서 하는 거겠죠.

  • 3. ㅇㄹ
    '16.4.10 1:37 PM (60.29.xxx.27)

    애초에 공구 시작한게 에러아닌가요?

  • 4. 그러게요.
    '16.4.10 1:41 PM (112.150.xxx.194)

    교환.환불도 안되고.
    일주일 열흘 넘게 기다려야하고.
    공구를 이용할 이유가 없어요.

  • 5. ,,,
    '16.4.10 1:42 PM (118.208.xxx.80)

    딱히 그리 싼것같지도 않고 서비스가 좋은것도 아니고 그냥 블로그하는 그사람을 믿고 신뢰로 구매하는거죠,, 근데 그렇게 신뢰할수있는 블로거가 많지않죠,, 사건도 많이 터졌었고,,

  • 6.
    '16.4.10 1:51 PM (58.120.xxx.108)

    그러니까요.공구는 가격이 핵심인데 가격이 월등하게 써지도 않으면서 모든 불편은 소비자 몫이더라구요.
    자기들이야 며칠 반짝 팔고 빨리 마무리하면 좋겠죠.
    근데 그러려면 가격으로 보답해야죠.
    정말 일반 어지간한 쇼핑몰들 가격 좋던데요.
    그들은 소비자를 불편허게 안하거든요.

  • 7. 블로그 공구
    '16.4.10 2:39 PM (175.120.xxx.27)

    대부분 중국에서 저렴하게 떼다가 많게는 10배씩 남겨가며 팔더라구요 교환 환불 안돼고 세금도 안내고 전 절대 블로그 공구 안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383 물먹는 하마 대체할수 있는게 뭘까요 5 옥시불매 2016/05/03 2,926
554382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hey 2016/05/03 450
554381 옥시 경영진과 변호인단을 미세먼지 없는 방에 넣어주고 싶어요. 3 ㅇㅇ 2016/05/03 858
554380 강화도 선두 5리 어시장에서 회 드셔보신 분~ 5 강화도 여행.. 2016/05/03 2,116
554379 옥시 살균제는.... 2 ... 2016/05/03 598
554378 옥시 매출.. 30~50% 떨어졌대요. 조금만 더 분발해서 퇴출.. 8 옥시 아웃 2016/05/03 1,829
554377 서울 숙소 3 ^^ 2016/05/03 749
554376 XX랜드에서 발생한 상처 어디까지 요구하는게 맞을까요? 38 ... 2016/05/03 3,524
554375 둘째 출산한 와이프에게 줄 선물 추천해주세요. 12 .. 2016/05/03 1,708
554374 자식과 헤어지기 싫어 눈물 흘리는 소 8 영상 2016/05/03 1,646
554373 여러분! 애경도 보세요!!! 8 ㅇㅇ 2016/05/03 2,024
554372 결국 매정한 엄마가 훌륭한 엄마네요 14 모정 2016/05/03 6,579
554371 82 강아지 호구조사 해도 될까요? 34 감자 2016/05/03 2,531
554370 독하고 강한 멘탈을 소유한 여자 13 다짐 2016/05/03 9,071
554369 파운데이션, 팩트, 쿠션...등등 대체 뭔 차이죠? 8 ? 2016/05/03 3,094
554368 마루 브랜드 추천해주세용~~ 봄비 2016/05/03 746
554367 제주도 택시로 이동하면 어때요? 1 ... 2016/05/03 1,098
554366 샌프란시스코 5월초 날씨 8 나마야 2016/05/03 1,467
554365 오냐오냐 자라면 커서 제대로 거절못한다는 글 1 123 2016/05/03 1,341
554364 유치원때 시끄러웠던 엄마랑 같은반이 됐네요 4 체스터쿵 2016/05/03 1,988
554363 감기걸렸을때 운동 가시나요? 6 ㅡㅡ 2016/05/03 1,084
554362 눈썹 반영구 리터치 여쭤요 3 눈썹 2016/05/03 3,140
554361 단독]어버이연합측 허행정관이 JTBC앞에도 가라고했다 1 ㅇㅇㅇ 2016/05/03 771
554360 사춘기 심한 아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4 ㅇㅇ 2016/05/03 2,363
554359 저도 한때 가습기 사려다가 댓글보고 안샀거든요 5 ㅜㅜ 2016/05/03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