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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어디서 사야하나요?

ㅇㅇㅇ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6-04-10 12:51:55
증3딸아이가 정말 한 6~7년은 졸라댔어요
친구집 강아지 데리고 놀다가 들어오는 날이면
강아지 사달라고 그러다가 잊어버렸다가 요며칠사이에
아빠가 사준다고 했다고 엄마만 허락하면 된다고 ㅜㅜ
저도 이제는 지쳐서 한마리 사줄려구요
이마트에 팻샵에서 사야 하나요?
82에 강아지 관련 글을 대충 읽어봤는데
팻샵에 있는애 사지말라는 글도 있고 그렇다고 제가 유기견센터
이런데는 어디 있는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상처있는 강아지는 싫다고 하기도 하고.. 어디서부터 접근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일산이면 어디가서 강아지를 사와야 할까요?
그리고 초보가 키우기 쉬운 종은 뭘까요?
포메라니안? 종을 자꾸 좋다고 하네요 저희딸이요.
IP : 211.202.xxx.171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10 12:54 PM (116.40.xxx.46)

    그래도 유기견 센터 추천드려요.
    상처있는 아이들은 싫다니..편견 갖지 말아주세요 ㅜㅜ
    가보시면 정말 다 똑같은 애들이에요.

  • 2. 강아지말고고양이
    '16.4.10 12:56 PM (119.192.xxx.231)

    네이버까페서 입양추천

  • 3. ㅇㅇ
    '16.4.10 12:56 P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격주로 서울역과장인가
    거기서 유기견들 분양한데요
    실비로요
    팻샵에 가보셨어요?
    얼마나비싼지 깜짝놀람 저도나중유기견 분양받을려고요

  • 4. 네이버
    '16.4.10 12:57 PM (222.236.xxx.110)

    강사모 가서 가정견 분양 코너에서 부모랑 같이 사는 사진 올라온 강아지 중에 집에 가서 확인하고 분양 받으세요.
    저도 두 마리 그렇게 분양 받았어요.
    초보가 키우기는 푸들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털도 안 빠지고 영리하고...
    전 털 뿜뿜인 장모 치와와 키워요..
    두마리 키웠더니 어느 순간 여섯마리로 늘었네요..^^;

  • 5. 동물사랑실천협회
    '16.4.10 1:00 PM (218.236.xxx.50) - 삭제된댓글

    http://www.fromcare.org/main/

    저는 여기서 입양했어요.
    저도 딸이 조르고 졸라서 키우자 했더니 저희가족을 여기로 데리고 가더라구요.
    저는 충무로센터에 갔어요.
    경기 애니멀호더에게서 구출된 어미개가
    센터에서 낳은 강아지였어요.
    다른 형제늘은 예쁘다고 다 입양됐는데
    저희강아지만 까맣고 못생겨서 입양이 안된다고..
    불쌍한 눈으로 쳐다보는 4 개월 강아지를 입양받아
    행복하게 키우고 있어요.
    꼭 입양해 주세요.

  • 6. 윗님들처럼
    '16.4.10 1:01 PM (223.62.xxx.38)

    유기견 입양하세요.
    저도 얼떨결에 학대받은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워낙 애정을 못받아 그런지 사랑해 주니까 감동했는지 유별나게 말도 못하게 의리 있고 사랑스러워요.
    동물농장 자주 보세요. 많이 배웁니다.

  • 7. 에휴
    '16.4.10 1:03 PM (220.244.xxx.177)

    일단 공부 좀 해보시고 강아지를 드리는게 나을듯 해요.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님 네이버 블로그 한번 쭉 읽어보세요.

  • 8. 일단공부좀
    '16.4.10 1:10 PM (115.143.xxx.8)

    애하나 더 키울자신 있으세요?
    기본적으로 강아지는 산다는표현보다 입야한다고 하는거구요
    이쁘다고 포메 입야해놓고 사시사철 그 빠지는 털은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애는 고딩되면 공부땜에 더 바빠질텐데 똥.오줌.목욕.산책이 온전히 원글님이 감당해야할 일이되는건 아시죠? 그럴자신이 있으심 네이버 강사모 카페가입하시고
    가정견 분양받으세요.초보가 키우기쉬운 견종은 토이푸들이 젤 나아요

  • 9. 맞아요
    '16.4.10 1:10 PM (220.121.xxx.167)

    강아지에 대해 공부 좀 하시고 키우세요.
    애견샾 말만 듣지 마시구요.
    애견샾에선 밥도 찔끔, 울타리에 가둬 키우라고 하죠.배변훈련을 위해.
    강형욱 훈련사 블로그도 좋고 책도 있으니 기초 정도는 알고 키우시면 좋아요.

  • 10. 그렇다면
    '16.4.10 1:14 PM (183.98.xxx.129)

    강사모 카페 가입하셔서 가정견 분양 받으세요 그게 좋을듯해요
    화이트포메 영리하고 이쁘죠 그런데 털은 많이 빠져요

  • 11. ...
    '16.4.10 1:28 PM (112.186.xxx.96)

    한 삼 년 더 참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대학 입학 선물로 사 준다고 하시면 어떨지 싶은데...
    원치 않는 애완동물 돌보는 건 온전히 원글님 일일텐데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감당하시려구요

  • 12. ......
    '16.4.10 1:39 PM (211.108.xxx.216)

    강사모 카페 가입하셔서 둘러보시고
    강형욱 훈련사 책도 보며 공부하셔서, 준비되었다 싶을 때 들이세요.

    강아지 한번 들이면 전 가족의 삶이 달라져요.
    가족여행도 마음대로 가기 어렵고 치닥거리 할 일 많아요. 아프면 병원비도 엄청나고요.
    매일 산책도 시켜줘야 하고, 놀아줘야 하고,
    배변훈련을 비롯해 함께 살기 위해 필요한 훈련도 제때를 놓치지 않고 해줘야 합니다.
    15-20년 간 3살짜리 아이를 돌본다고 생각하시면 대충 비슷해요.
    예쁘고 어린 강아지가 좋긴 하지만, 소위 *개가 아닌 순종들은
    종마다 제각기 유전적으로 취약한 질병이 있다는 점도 미리 알고 세심히 돌봐주셔야 해요.

    물론 반려동물은 그 모든 걸 상쇄하고도 남는 사랑을 주는 존재이긴 합니다 :)

    글을 보니 따님도 어머님도 아직 강아지를 새로운 가족으로 맞아들일 준비가
    마음으로도, 지식적으로도 안 되었다는 인상이 들어요.
    강아지를 들여서 원글님 혼자 돌보시다가는 분명히 큰소리 나고, 파양 고민하게 되실 거예요.
    아이가 강아지 돌봄의 일정부분을 담당하고 책임지게끔 하고,
    지금부터 함께 공부해서 준비하세요.

    아, 그리고 반려동물을 들일 때는 반드시 모든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알러지 검사도 사전에 꼭 하시고요.

    준비 잘 하셔서 사랑스러운 강아지 만나 행복하시길.

  • 13. duddl
    '16.4.10 1:49 PM (122.44.xxx.81)

    저는 2012년3월7일 지하철이태원역4번출구에서 동물단체에서 유기견입양행사 매주 토요일했을때 전가족이 가서 토이푸들 입양했어요. 앞이빨도 다빠지고 눈도 항상 게슴츠레 뜨고. 푸들이 털이 잘안빠지고 처음키우는사람에게 좋다해서 푸들입양했어요. 추워서 부들부들 겁이 많아서 부들부들하는지, 마지막안고나오는 자원봉사자여학생 한테 저희가 입양한다고하니 단체회원분이 강아지랑저희랑 데리고 동물병원에 갔어요 모든 건강검진과 예방접종끝나고나니 기본 그당시 10만원내야한다고, 3k 사료와 여러가지 물품도주시고... 그리고 몇살이냐고 의사한테 물어보니 입벌려보고 최소8년됬다고그랬어요 . 너무 늙어서 안데려갈까하다가 한번 정한거 생명인데 어쩔까 하다가 데려왔어요 . 겁도많고 하지만 저희집에와서 비록 가난하지만 우리 다섯식구 사랑만큼은 누구못지않게 준다생각해요 눈도 괜찮아졌고 매일 산책운동도 잘하고. 건강하고 만4년이 지났어요.결론은 우리가 사랑도 주지만 강아지로 인한 기쁨과 우리가족의 해체위기를 강아지로인해 넘겨갑니다. 참고로우리부부 나이는 63세 59세 26세25세아픈23세입니다.날마다 강아지로 위안받고 대화와 외출했다 강아지보고싶어 빨리귀가합니다. 강아지는 우리 막내입니다 요즘은 강아지가 먹고자고먹고자고 늙은할아버지입니다 유기견 입양하라 권합니다 다음에도 유기견 입양할겁니다

  • 14. ....
    '16.4.10 1:52 PM (121.125.xxx.71)

    아이는 바빠서 개를 돌볼 시간이 사실 없고 온전히 엄마의 손길로 키워진다고 보심 될거에요.
    울집도 그렇게 졸라서 4개월된 녀석 분양받아 올해 10년 됐는데 이 강아지 땜에 애랑 많이 싸웠어요.
    개를 데려오면 지놈이 다 하겠다더니 오로지 이뻐하기만 하고 맞벌이 엄마가 퇴근후 매일 산책과 청소및 목욕들을 담당하고 있답니다.
    애가 바빠 할 시간도 없지만 자녀와 엄마의 청결도가 달라 문제가 생겨요.

  • 15. ...
    '16.4.10 1:55 PM (114.204.xxx.212)

    저도ㅜ일산 살아요
    토요일마다 그랜드앞에서 유기견 홍보행사하고요
    미관광장에서도 가끔해요
    한번 가서 보세요 어린 강아지들도 꽤 있어요
    우선은 아이에게 봉사부터 해보라고 하세요 봉사 시간도 주니까 좋을거에요

  • 16. 이번편과 저번편
    '16.4.10 1:56 PM (180.69.xxx.218)

    밥주는 남자 좀 따님과 함께 보세요 .. 김승수씨의 마음씀을 어린 딸내미가 이해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뭔가라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카라난 동협 등등 예쁘고 건강한 유기견들도 많답니다

  • 17. ...
    '16.4.10 1:56 PM (114.204.xxx.212)

    강아지는 아기 키우는거랑 똑같아요
    아기땐 외츨도 어렵고 수시로 변 치우고. 훈련시키고...밤에도 잘 못자요
    그래도 좋아도 매달리는거 보면 다 용서되요 ㅎㅎ

  • 18. 쿵쿵
    '16.4.10 2:00 PM (218.38.xxx.169)

    아이가 고등학교올라가면 아침엔 나가느라바쁘고 밤에나 잠깐강아지볼텐데요. 처음엔 강아지도 낯선환경억 적응해야하기때문에 손많이가요. 배변부터시작해서 전부원글님몫일텐데 이런문제로 오히려 딸과 언쟁이생길수도 있구요. 서로 책임논하면서요
    사랑으로 받아들이실 준비가됐다면 토요일마다 이태원역에서 유기견단체들이 입양캠페인을 하고있구요.직접가시면 아이들 만나보실수있어요. 생후3개월 어린아이들도 있어요. 헤이리

  • 19. ..
    '16.4.10 2:01 PM (115.140.xxx.133)

    동물좀돈주고 안사면안되나요???
    생명을 키우고싶은건지 인형이 필요한건지...
    누구네는 얼마를주고샀네 하는소리정말듣기안좋아요..
    아기한명더 키우는 겁니다.

  • 20. 쿵쿵
    '16.4.10 2:04 PM (218.38.xxx.169)

    파주헤이리마을1번게이트에서도 토요일마다12시30부터5시30분까지 유기견입양캠페인있어요. 입양하신다면 유기견좀 보듬어주세요 ^^정말 예쁜애들많아요

  • 21. 쿵쿵
    '16.4.10 2:13 PM (218.38.xxx.169)

    어미개가 보호센터들어와서 출산한 새끼강아지도있으니 따님과한번둘러보세요 강아지도보고 따님과 자유롭게보시면서 의논도해보시구요

  • 22. ..
    '16.4.10 2:17 PM (175.223.xxx.25)

    저도 유기견 추천드려요
    저 역시 생갓도안해뵜던 유기견을 갑자기 키우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지금 행복해요..
    상처는.. 사람도 상처 없는 사람 있나요?
    어차피 삶 자체가 상처 주고받음의 연속 아닌가요?
    전 상처있는 강아지 데려와서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상처도 치유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유기견 데려오길 잘했다 싶어요..
    강아지가 저와 사랑을 주고받으며 제 상처도 조금씩 치유 되는것 같은데, 그걸 저만 일방적으로 받지 않고 저 역시 강아지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치유 해줄수 있다하면 얼마나 더 좋은 일인가요..
    유기견도 목욕시켜주고 동물병원 한번 데려가서 구충제등 먹이면 외모도 똑같이 이쁘구요..
    전 다음에도 유기견 데려올거에요..

  • 23. 유기견
    '16.4.10 2:36 PM (114.206.xxx.83) - 삭제된댓글

    꼭 유기견으로 입양하세요.
    샵에서 전시된 아이들 모두 강아지공장에서 출산되어
    경매해서 가져오는 아이들...
    이 아이들 불쌍하지만
    이런 거래가 단절되어야 해요.
    제가 가는 동물병원 갔는데 지난주에 보였던 그 많은 애들이 일주일만에 싹 다 팔려나갔더라구요 ㅠㅠㅠ
    이러니 또 싹 채워지고 채워지고
    강아지공장에서 계속 출산만하고 ㅠㅠㅠㅠ
    지난 주 개밥주는 남자에서 유기견 입양한 이야기 나오니 꼭 보세요. 너무 이쁘지요.
    꼭 사랑으로 끝까지

  • 24. ㄴㄷ
    '16.4.10 2:54 PM (61.109.xxx.29) - 삭제된댓글

    고양이 반려하면서 동물들에게 너무 감정이입돼서 그런가 준비안된 분들이 개고양이 키우겠다고 하는 것 보면 너무 화가 나요 동물을 키우는 게 어떤건지 제발 공부 좀 하고 키우셨음 좋겠어요 밖에 떠돌이 개나 고양이가 왜 그리 많겠나요

  • 25. ㅡㅡ
    '16.4.10 3:26 PM (182.221.xxx.57)

    포메는 초보가 키우기 힘든 견종이예요.
    말티즈나 푸들 추천합니다.
    괜히 키우기 힘든 견종 이쁘다고 입양해서 파양하는 그런일은 하시지 마시길 바래요.
    포메가 워낙에 예뻐서 분양받았다가 키우기 까다로워서 파양하는 비율이 크다 하더군요.

  • 26. ....
    '16.4.10 3:49 PM (175.223.xxx.54)

    동물은 사는게 아니고
    입양하는거예요.
    저도 일단 봉사활동부터 추천해요.
    아쉬운대로 캣 도그 까페 놀러가는것도 추천.
    저 아는집애는 매주 캣ㅋ가페 놀러가는게 낙이에요.
    키우진않고요ㅡ

  • 27. .....
    '16.4.10 3:53 PM (116.33.xxx.26)

    아이가 졸라도 끝까지 책임 지시겠단 각오 있어셔서 키우셨음 좋겠어요
    강아지 있으면 몇일 집 비우기도 힘들고 여행도 자주 가기 힘들고요
    아파도 끝까지 가족이다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 28. ...
    '16.4.10 3:57 PM (221.148.xxx.47)

    강아지를 길러본것도 아니고 고등학생 여자아이야 당연히 귀엽고 예쁜 종을 좋아하겠죠.. 그니까 뽀메를 기르고싶다는거같고.. 한마리 길러보고 맘에 여유가 생기면 유기견이 좋겠지만 정말 어린 유기견아니고서야 고등아이 눈에 유기견이 이뻐보이지는 않을꺼같아요..

    몰리스펫샵, 청담이리온, 바우스토리, 강남쪽 포메만 전문분양하는곳도 있고요..
    포메러브카페에(https://pomelove.com/)에서 정보 많이 얻고 기르세요..

    근데 어느개나 주인이 지극정성으로 이뻐해야 강아지 눈코입털에서 윤기가 나고 사랑스럽습니다..
    손많이 가는 평생 자라지 않는 아기를 기르는거랑 똑같아요..

  • 29. ..
    '16.4.10 4:03 PM (221.148.xxx.47)

    그리고 강아지도 성격이 다양해요..
    우리개는 분양받으로 여려군데 돌다다녔는데 코도 껌실껌실하고 자기를 데려가라는듯이 저쪽으로 오더니 살포시 앉더라구요..

  • 30. 포메가
    '16.4.10 4:51 PM (219.255.xxx.213)

    좀 많이 짓는 변이고 도도해요
    성격이 끼다로워서 님 댁 처럼 애완동물 처음 키우는 집은 힘들 수 있어요
    털 어마 어마하게 빠집니다
    키우고 싶은 견종이 있다면 해당 견종에 대해 사전 공부를 하세요
    제가 보기엔 님 댁에 가는 아이는 불행할 것 같아요
    몰라도 이렇게 모를 수가..

    사달라고 했다가 잊어버리더니
    아빠가 사준다고 했다고
    강아지를 어디서 사야 할까요
    일산이면 어디서 사와야 할까요

  • 31.
    '16.4.10 5:39 PM (207.244.xxx.21)

    우선 포메는 안맞으실텐데
    애견펜션이나 기타등등 개모인데 가보면 제일 많이 짖는게 포메더라구요
    포메랑 스피츠는 개좋아하는 저까지 아주 질려버릴정도로 대부분 미친듯이 계속 짖어대서 노이로제가 걸릴거 같았어요

  • 32. 개는 물건 아닙니다.
    '16.4.10 6:14 PM (118.33.xxx.6)

    아이도 어머니도 동물을 양육하실 수 없고 결국 예쁜 시기 지나면 유기하실 것 같습니다.

    대략 수명은 15년이고 그 안에 가족여행을 가신다면 비용을 부담하고 호텔링이나 어딘가에 맡겨야합니다.

    상처있는 강아지가 싫다하셨는데 동물은 귀엽거나 예쁜 면만 있는게 아닙니다.
    똥오줌 가끔 못가리기도 하고 씻겨줘야하고 털도 빠지고 늘 자기 기분만 맞춰주지도 않습니다.
    사람도 다치고 점점 늙는데 상처 안입는 동물이 이 지구에 어디 있나요?

    물론 새끼 때부터 입양해도 상관없지만 따님 말이 마음에 많이 걸립니다.

  • 33. ㅇㅇ
    '16.4.11 1:18 AM (223.62.xxx.17)

    아니 제가 유기할거라는둥 하는 댓글은 도대체 뭔가요?
    저를 얼마나 아신다고 단정지어 말하시죠?
    저 배추에 묻어들어온 작은 달팽이조차 살아서 가라고 배추잎 그대로 떼어서 밖에 놓아주는데요
    그냥 말 함부로 하시려면 댓글 쓰지 마세요
    사람한테 말로 상처주시는 분들 강아지는 잘 키우시나요?

  • 34. 제발
    '16.4.11 8:56 AM (1.243.xxx.134)

    유기겾 좀 추천하지마세요
    유기견 불쌍한거 누가 모르나요? 게다가 공부 좀 하라니...
    키우면서 사랑 느끼고 배우면서 유기견 입양도 고려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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