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거칠고 폐쇄적임
타인의 맞춤법에 민감한 사람들
82에 많던데
솔직히 정상같진 않아보였어요 -.-
ㅋㅋㅋ
대문에도 있잖아요
까칠하고 거칠고 폐쇄적인 성격이래요 ㅋㅋㅋ
1. ㅇ
'16.4.10 9:32 AM (175.223.xxx.114)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3&oid=003&aid=0007156710&cid=883574
미국 연구결과 뉴스 기사2. 생각하기따라
'16.4.10 9:33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좋은 성격이군요.
까칠하고 폐쇄적이니 사기치는 타입은 아닙니다.
비호감형이라.3. ㅇ
'16.4.10 9:34 AM (175.223.xxx.114)사기가 성격인가요? 범죄지 -.-
4. ㅇㅇ
'16.4.10 9:35 AM (49.142.xxx.181)그런 성격들이 있어야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는겁니다.
무디고 무식하고 합리화 쩌는 성격보다 백배 낫네요.5. 생각하기따라
'16.4.10 9:3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법의 사각지대에서 사기 치는게 비일비재하죠.
6. 생각하기따라
'16.4.10 9:36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법의 사각지대에서 사기 치는게 비일비재하죠.
결혼도 일종의 사깁니다.
잘 보여서 목적달성해야하니까.7. 미국
'16.4.10 9:36 AM (125.30.xxx.104)미국 연구잖아요
한글이랑 같나요
한글 맞춤법 많이 틀리면 솔직히 무식해 보여요
영어 네이티브들은 세계 공용어니
자부심 갖고 쓰니까 철자에 별로 신경 쓰지도 않을 거 같고
타인 철자에도 잔소리 안할거 같은데
그 와중에 지적질 하는 사람은 진짜 예민한거다
이런 결론인 거 같은데요??
전 지적질은 절대 안 하지만 상대 수준이 다시 보입니다
근데 스카이 출신에도(특히 남자들) 맞춤법 틀리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봐서 포기했어요8. 생각하기따라
'16.4.10 9:4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근데 이런 게시판 맞춤법 틀리기는 애교요.
알아볼 수나 있죠.
인스타 이런데 글은 감으로도 따라 잡을 수 없을만큼
다른나라 언어 같아요.
그걸 보고도 댓글을 달 정도니
과연 이해 해서 댓글 단건지
이해 안하고 그냥 무시하고 댓글 단건지...
모를정도죠.9. . .
'16.4.10 9:41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내가 까칠하고 폐쇄적이고 거친성격이구나. 틀린거 보고 매우 거슬리는거 보면.
10. .....
'16.4.10 9:42 AM (121.127.xxx.243)저는 지적질 하는 성격이 아니어서 그냥 넘어가지만
남이 지적질하면 공부가 되어서 좋던데요.
저도 미쳐 몰랐던 것을 알게 될 때가 있어서요..
그런 성격들이 있어야 세상이 바르게 돌아간대는 지적이 있는데
그 말도 옳습니다.11. ㄱㄴ
'16.4.10 9:42 AM (58.224.xxx.11)1.마치 정치인들은 다 똑같아.그 사람이 그 사람이지..투표 말자.ㅡ나라발전 없음
2.모든게 괜찮다.하면..무슨 발전이 있습니까.기분 나쁘게 지적질은 문제가 되지만.상냥하게 틀린거 가르쳐주는 건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3.일상생활에서는 무수히 많은 오류가 생겨납니다. 다 그냥 넘넘어가면 이사회가 과연 정상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십시요
4.그리고 기사 말미에 문법적오류가 적은 이에게 사람들 대부분이 호감을 느꼈다.라고 나왔죠.결국..지적한다고 비호감은 아니란 겁니다..오류투성이 문법 자꾸 쓰는 분들이 비호감이 되죠.12. 맞춤법 알려주면
'16.4.10 9:43 AM (178.191.xxx.25)고마운데.
13. 근데
'16.4.10 9:44 AM (125.30.xxx.104)82에서도 보면 지나치게 집착해서
신경질적으로 지적하시는 분들 있던데
전 이런 분들도 이상해 보여요
저야말로 맞춤법에 민감한 사람인데
그렇게 미친듯 지적질은 안 하거든요 국어 선생도 아니고.
너무 심한 거는 (모르고 쓰고 있는 거 같은 거)
가르쳐 주는 게 좋지만
돼요-되요(x) 할게요-할께요(x)
이런 거 한번 틀렸다고 뒤집어지시며 훈계하는 분들은
진짜 신경질적으로 보임
그러면서 자기는 다른 거 틀림14. 참으로
'16.4.10 9:46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띄어쓰기는 어려우니 그렇다고 치고요.
맞춤법은 초등학교 들어가자마자 배우기 시작하는거잖아요.
기본이잖아요. 기본.
받아쓰기부터 시작해서 초,중, 고, 대학교에 이르기까지 한시도 떨어질수 없이 계속 써야 하는건데
기사가 웃기네요.
맞춤법정도는 틀려도 된다는 뉘앙스가 풍기네요.
공부하는 자기 자식이 맞춤법 엉망으로 틀려도 거칠고 폐쇄적이지 않다고 좋아할건지.
무식해서 맞춤법 틀리게 쓰는거죠.뭐.15. ㄱㄴ
'16.4.10 9:46 AM (58.224.xxx.11)근데님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저도 신경질적으로 지적하는 분들한테는 뭐라 한 적이 있네요16. ㅇ
'16.4.10 9:47 AM (175.223.xxx.114)맞아요
보통 틀린거 알아도 그냥 넘어가잖아요?
메인에 영어 지적한 원글도 엄청 신경질부리듯 써놓고
누가 뭐 틀리면
제~~발
이 런말 써가면서 짜증내서 신경질부리듯 지적하는 사람들 82에 많더라구요
그냥 알려주는거랑 좀 달라요17. ..
'16.4.10 9:48 AM (5.135.xxx.80) - 삭제된댓글맞춤법 지적하는사람 너무 피곤해요
18. ...
'16.4.10 9:49 AM (122.40.xxx.85)다른 사람 맞춤법 지적하면서
본인 쓰는 단어는 정제 안함.
온갖 거친 단어 다 나오는 댓글 봤어요.19. 틀린대로
'16.4.10 9:50 AM (58.143.xxx.78)봐주고 넘어가면 지금 제대로 돌아 가고
있냐구요? 가스마시고 맞춤법 엉망 소리나는 대로
쓰려고 해지던데 전 도움받았어요.
열정이 있으니 가능한거라 봅니다.20. 이게 왜 짜증이 날까
'16.4.10 9:50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생각 해 봤더니 틀린글자를 보면 순간적으로 이해가 늦어지기때문에
짜증->지적으로 이어지는거죠.
툴린사람은 그 지적을 당하니까 짜증나고요.
자기가 틀려서 타인에게 폐를 끼친다라고는 생각이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맞춤법이 틀료서 이해가 갑자기 안되는 글을 읽을땐 읽는이 입장에선 아 ... 시간낭비했다 짜증나는 글 읽었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냥 패쓰하려다 똥 밟은게 억울해서 지적을 하는것 같아요.
지적하고 넘어 가냐.
안하고 넘어가냐
두 타입이 있죠.21. ㄹ
'16.4.10 9:50 AM (180.70.xxx.236)지하철에서나 핸폰으로 하다보면 몰라서 틀리는게 아닌데
꼭꼭 지적질. 그냥 넘어가도 될일을. . 병자같아 보이긴 하죠22. 이게 왜 짜증이 날까
'16.4.10 9:5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생각 해 봤더니 틀린글자를 보면 순간적으로 이해가 늦어지기때문에
짜증->지적으로 이어지는거죠.
틀린사람은 그 지적을 당하니까 짜증나고요.
자기가 틀려서 타인에게 폐를 끼친다라고는 생각이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맞춤법이 틀료서 이해가 갑자기 안되는 글을 읽을땐 읽는이 입장에선 아 ... 시간낭비했다 짜증나는 글 읽었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냥 패쓰하려다 똥 밟은게 억울해서 지적을 하는것 같아요.
지적하고 넘어 가냐.
안하고 넘어가냐
두 타입이 있죠.23. 이게 왜 짜증이 날까
'16.4.10 9:51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생각 해 봤더니 틀린글자를 보면 순간적으로 이해가 늦어지기때문에
짜증->지적으로 이어지는거죠.
틀린사람은 그 지적을 당하니까 짜증나고요.
자기가 틀려서 타인에게 폐를 끼친다라고는 생각이 미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맞춤법이 틀려서 이해가 갑자기 안되는 글을 읽을땐 읽는이 입장에선 아 ... 시간낭비했다 짜증나는 글 읽었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그냥 패쓰하려다 똥 밟은게 억울해서 지적을 하는것 같아요.
지적하고 넘어 가냐.
안하고 넘어가냐
두 타입이 있죠.24. ㅎㅎ
'16.4.10 9:53 AM (66.249.xxx.221)82에서는 또 하나의 기능이 있죠
안알랴줌^^
맞춤법 지적 지지합니다 ~~25. ...
'16.4.10 9:55 AM (59.16.xxx.74)기사에 보니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증" 인데, 어디 거칠다는 말이 있는지? 배웠으면 문법이나 맞춤법에 까탈스런 사람도 있어야 우리 글도 지키는 거죠. 꽤 오랜 기간 교육 받고 문맹도 아닌데 아주 기본적인 단어도 잘못알고 틀리게 쓰는 게 자랑은 아니고요.
26. ㅇ
'16.4.10 9:58 AM (116.125.xxx.180)59 님 난독증이세요
뉴스에 나왔잖아요~
제대로 읽으세요
님이 말한건 검사 목록이구요 -.-27. .......
'16.4.10 9:58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이 아마 이 기사에도 까칠하게 예민반응할듯 ㅋㅋㅋ
전 맞춤법 지적하는 댓글쓴 이가 본인도 그 글 안에서 맞춤법 틀린 경우를 몇번 봐서요 ㅋㅋ
그냥 성격같음. 지적질 좋아하는 성격28. 맞춤법에
'16.4.10 9:59 AM (119.200.xxx.230)맞게 쓰자는 취지에는 절대 찬성이지만,
간혹 상대에게 모멸감을 느끼게 하거나,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자기 분(?)에 못 이겨 강박적으로 지적하는 태도는
맞춤법이 틀려서 발생하는 문제와는 비교도 안 되게 불쾌하지요.29. .......
'16.4.10 10:00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상대방하고 이야기할때 그 사람이 잘못된 단어를 썼다고 그 자리에서 정정해 주나요?
아니죠?
얼굴도 모르는 사람 글에 당신 맞춤법 이렇게 틀렸다고 지적질하는게 얼마나 무례한지 왜 모를까요.30. ㅇㅇ
'16.4.10 10:02 AM (175.223.xxx.5)지적질도 있겠지만 알려주는 경우가 더 많다고 봐요. 오타랑 맞춤법 틀린 거랑 구분됩니다.
오타는 이해되는데.. 스마트폰으로 치면 오타 많이 나니까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늘상 틀리는 맞춤법들이 있어요.
여하튼 문맹률 낮은 한국에서 맞춤법 틀리는 거 무식해보입니다. 그건 어쩔 수 없어요.31. 무례는 무슨..
'16.4.10 10:04 AM (210.179.xxx.195)얼굴 안보니까 지적 당해도, 얼굴 보면서 지적 당하는 것처럼 부끄럽지 않을 거니까 고치시면 됩니다.
맞춤법 맞게 쓰면 좋은거지.
앞으로 더 많이 지적했으면 좋겠어요.32. ㅡㅡ
'16.4.10 10:05 AM (112.158.xxx.36) - 삭제된댓글님도 그다지 상식적이고 덜 까칠해보이진 않은데요.
별개 다 정상이 아니래.
같은 글 써도 참 재수가 없는 부류.33. ㅡㅡ
'16.4.10 10:06 AM (112.158.xxx.36)님도 그다지 상식적이고 덜 까칠해보이진 않은데요.
그런 글 까칠하다 쳐도 별개 다 정상이 아니네요.
같은 글을 써도 참 재~수가 없는 부류.34. ...
'16.4.10 10:10 AM (59.16.xxx.74)난독증이 아니라, 제목이 잘못 뽑힌 거라고요. 기사 제목이 생뚱맞은 거죠. 논문에서 성격 검사 목록이 그랬고, 논문은 그 틀린 스펠링과 그러한 성격적 특성 간의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는 거죠. 거칠다는 건 아마 옮긴 기자가 맘대로 결론 내린 건가 보네요.
35. ㅇ
'16.4.10 10:11 AM (116.125.xxx.180) - 삭제된댓글112
어므나 니가 더 재수없어36. ㅇ
'16.4.10 10:13 AM (110.70.xxx.215)112.158
넌 더 재수없거든?
본인 얘기 하나 보네 -
폐쇄적이고 거친성격이 비정상 맞지 -.-37. 봄
'16.4.10 10:16 A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맞춤법만 전문적으로 지적하는 아이피가 보임.
38. ㅇ
'16.4.10 10:16 AM (110.70.xxx.215)59
기사제목이 오히려 순화해서 말한거 같아요
내용은 한마디로 히스테릭 신경증환자란 말이잖아요39. ...
'16.4.10 10:18 AM (59.16.xxx.74)사실 연구 논문에 기대서 맞춤법 지적질 하는 것들 다 문제 있는 얼간이라고 하고 싶은 게 본심이겠죠. 근데 허핑턴 포스트 기사를 찾아보니 반쯤은 농담조로 쓴 거고, 개방성, 성실성, 외향성, 친화성, 신경증 다섯 가지 성향과 문법/오타 실수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관의 상관 관계를 살펴 본 게 원 논문이에요. 즉 결론도 그 안에서 내야하죠. 저렇게 결론과 제목을 과장되게 뽑아버리는 건 기사 작성자의 의도가 있었던 거고, 그걸 여기 퍼온 분의 부정적인 의도까지 합쳐져서 봐라, 저것들 다 정상이 아니고 문제 있는 미친 것들이라고 하고 싶었던 거고...
http://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14988540. ㅇ
'16.4.10 10:21 AM (110.70.xxx.215)저 영어되게잘하거든요?
어디가 농담조죠?
웃기시네요 -.-41. 음
'16.4.10 10:22 AM (223.62.xxx.170)원글이가 어렸을 때 부터 맞춤법 지적을 많이 받은 모양이예요.
42. ㅇㅇ
'16.4.10 10:22 AM (121.173.xxx.195)게시판에 쓰는 글이 논문이냐, 맞춤법 좀 틀릴 수도 있지!!!
현실은 애들이 자기들 하던 버릇대로 무려 대학 리포트에도
이모티콘 남발하고 맞춤법 다 틀림. 리포트가 아니고 일기 수준도 많음.
논문이라고 다를까요.
모르는 거 제대로 알게 되면 좋지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너무 신경질 내며 지적질만 안하면 됨.43. ...
'16.4.10 10:23 AM (59.16.xxx.74)그리고 저 연구 결과 신경증은 스펠링 실수와 별 상관이 없다고 나옵니다...
44. ㅇㅇ
'16.4.10 10:24 AM (121.168.xxx.41)저는 지적 잘 하는 편인데요
지적 할 만 한 사람한테만 합니다.
오타인 것은 넘어가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알려줘요.
그렇구나, 다음에는 바로 써야지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냅둬~ 이대로 쓰면서 죽을래~ 하는 사람..
간혹 있는데 전 이런 사람들이 더 거칠고 폐쇄적이라 생각해요45. ㅇㅇ
'16.4.10 10:24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미국 연구라면 무조건 옳다는 기사 좀 안 봤으면
미시건대 언어학 연구팀~
프로젝트 받아서 얼렁뚱땅 보고서 내는 연구결과가 얼마나 많은데.46. ....
'16.4.10 10:25 AM (59.16.xxx.74)저기요, 허핑턴 포스트 기사를 보세요. 이게 반농담 아니면 뭔지.
http://www.huffingtonpost.com/entry/study-typos-grammar-errors-personality-ty...47. ㅇ
'16.4.10 10:26 AM (110.70.xxx.215)신경증 있어서 스펠실수하는거 아니라고 읽혀요~
맞나요?
아니면 한글 똑바로 쓰시구요48. ...
'16.4.10 10:27 AM (125.177.xxx.193)맞춤법 지적하는건 너 병신이야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너 바지 지퍼 열렸어 라고 알려주는것...
49. ...
'16.4.10 10:29 AM (59.16.xxx.74)잉? 문법/오타 실수에 대한 반응과 그 사람의 신경질적인 성격과 별 상관이 없다잖아요.
Summarizing the results, three out of the Big Five personality traits interacted with only one type of error, either grammos (agreeability) or typos (openness, conscientiousness). One trait (extraversion) interacted with both types of errors, and one trait (neuroticism) interacted with neither. This pattern is consistent with our speculation that typos and grammos carry different evaluative weight and potentially different social meanings.50. ㅇ
'16.4.10 10:29 AM (110.70.xxx.215)올려준거 봤어요
왜 남이 한 진지한 연구와 남이 쓴 진지한 글을 농담이라고 하세요?
전~혀~51. ㄴ
'16.4.10 10:31 AM (223.62.xxx.170)같은 글을 써도 참 재~수가 없는 부류222222222222
딱 보니, 답정너 스타일~~~~52. ㅇ
'16.4.10 10:33 AM (110.70.xxx.215)네 ~ 맞아요~
제 말의 답은 정해졌죠
기사에 완전 동의 ~~53. ...
'16.4.10 10:33 AM (59.16.xxx.74)허핑턴 포스트 기사를 이해를 못 하신 모양이네요. 저 연구 보고 문법에 까다로운 기자가 헐, 그럼 내가 내성적이라 그런 거란 말임? 하고 가볍게 쓴 기사잖아요.
54. ㅇ
'16.4.10 10:34 AM (110.70.xxx.215)59 님 복사에 가져온 것만봐도 기사가 제목 저리 뽑은건
합당해보여요 ~55. ㅇ
'16.4.10 10:35 AM (110.70.xxx.215)농담이 무슨 뜻인지 모르나봐요?
저 영어 되게 잘하거든요?56. 4월5일
'16.4.10 10:35 AM (39.115.xxx.241)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97911&page=1&searchType=sear...
이미 여기서 결론 나왔죠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평가자가 외향적이든 내성적이든, 친절하든 까칠하든 상관없이 모두 문법적인 실수가 적은 신청자를 더 호의적으로 인식했다는 것이다.
학생들, 학업에 더 열중해야 할 이유를 이제 알았죠? 적어도 자기가 원하는 집에 살고 싶다면 그렇다."57. ㅋㅋㅋㅋ
'16.4.10 10:38 AM (112.158.xxx.36)한국말이나 잘하지...
그래 너 영어 대~~~따 잘한다 ㅋㅋㅋ
아침부터 중딩때문에 빵 터지고 가네요.58. ㅇ
'16.4.10 10:38 AM (110.70.xxx.215)4월5일 님
헐
82에 올라왔었군요
저만 이제 본 듯 ~59. ㅎㅎㅎ
'16.4.10 10:38 AM (223.62.xxx.100)거칠고 내향적인게 무식한 벽창호보다는 낫겠네요. 티브 문안 희안 이딴 것 보면 82에 하위 10% 많다던 글에 공감이 가요.
60. . .
'16.4.10 10:39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맞춤법이야 넘어가도 단어가 틀린건 고쳐줘야죠. 어의가 없다 같은건 진짜 ㅡㅡ.
61. ㅇ
'16.4.10 10:39 AM (110.70.xxx.215)112.158
유감스럽게 내가 한국말은 더 잘하거든?
넌 초딩이잖아?62. ㅇ
'16.4.10 10:41 AM (110.70.xxx.215)전 이만 나가봐야겠네요
똑같은 글 올라온줄 몰랐네요~~~~63. 원글
'16.4.10 10:43 AM (110.70.xxx.143)당신 혹시 티브라고 맨날천날 쓰는 사람아님?
64. 이런
'16.4.10 10:48 AM (119.200.xxx.230)의미있는 주제에 대한 논쟁에서, 인신공격을 하는 행태와 맞춤법에 맞게 쓰자는 주장이 어울릴까요.
도대체 인신공격이 최선의 결론에 도달하는 데 무슨 도움이 됩니까.65. ㅇㅇ
'16.4.10 10:51 AM (175.223.xxx.5)맞춤법 알려주는 사람 보다 알려주는걸 티껍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더 폐쇄적인거 아닌가?ㅋㅋㅋ
66. ㅉㅉ
'16.4.10 10:55 AM (211.36.xxx.128)망한 글이네요..
해외자료에 대한 기자들의 낚시질 재확인...
원글의 피드백은 최악..
원글측에 있는 좋은 댓글들만 무색하다.67. ᆢ
'16.4.10 11:00 AM (59.0.xxx.164) - 삭제된댓글저는82좋아요
저도 여기서 맞춤법 지적당해 봤지만 그때는
사기당했던 심각고 분한 글이었는데 첫댓글부터68. ᆢ
'16.4.10 11:13 AM (211.246.xxx.38)저는82좋아요
저도 여기서 맞춤법 지적당해봤지만 그때 사기당한 심각한 글이었는데 중간댓글도 아닌 첫댓글에 딱 맞춤법 부터 지적하니까 되게 얄미웠지만 고맙다고 정정했어요
그뒤부터는 카톡이나 무슨글 적을때 헷갈리는
것은 꼭옆에있는 애들한테 물어보거나 찾아보고 쓰는버릇이 생겼어요
사실문자나 카톡이나 받을때 맞춤법 틀려서오면 정말이상하기해요 오타인지 틀리것인지
다알잖아요69. 음?
'16.4.10 11:18 AM (125.30.xxx.104)맞춤법이야 넘어가도 단어가 틀린건 고쳐줘야죠. 어의가 없다 같은건 진짜 ㅡㅡ.
>>>>
이 말 이해 안 가는 거 저뿐인가요?
어의가 없다가 맞춤법 틀린 게 아니라고요? ㅋ70. , .
'16.4.10 11:19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어의가 없다는 글을 보면 고쳐주고 싶어 미치겠다구요.
71. , .
'16.4.10 11:20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어의가 없다가 틀렸다구요. 그래서 그냥 지나치기 힘들다구요.
72. , .
'16.4.10 11:21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맞춤법 실수가 아니라 단어에 대한 이해를 못하는거잖아요.
73. ??
'16.4.10 11:24 AM (210.99.xxx.144) - 삭제된댓글속상한 일 겪어서 하소연하는 글에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은
솔직히 공감 능력 떨어져 보여요.
하지만 맞춤법 잘못 쓴 일상글 보면 그 단어만 보일 때가 있죠.
올캐라거나 낳았다라거나 티브라거나..
저는 용기?가 없어 지적댓글 못달지만요
82게시판이 익명인 특성상 지적하는 댓글이 당연히 올라오죠.
원글이도 "맞춤법 타령하는 당신! 사회성에 문제있대~~"
하고 연구결과를 빙자로 남글 지적질하는 글 올리고
그래놓고 "난 까도 넌 까지마" 식의 댓글을 올릴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익명게시판인 까닭이죠.
닉네임 걸고 키톡게시판에선 이렇게 못싸울거에요.
마찬가지로 자게에서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도 키톡에선 지적질 안하죠.
그 정도의 상식과 분위기 파악은 되니까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들 사회성 지적은 안해도 될듯 하네요.
저 연구 결과도 정확히는 익게에서 맞춤법 지.적.질.하는 하는 사람이
민감하고 폐쇄적이라는 말도 아니잖아요?
설마 타이틀만 보고 퍼오신건 아니죠?74. 허걱
'16.4.10 11:31 AM (39.118.xxx.147)맞춤법을 짜증내며 지적하는 사람이나
그런 지적 받았다고 똑같이 버럭하는 사람이나
마찬가지인 듯.75. .....
'16.4.10 11:38 AM (223.131.xxx.141)맞춤법 틀리는 사람-무지하고 남에 대한 배려가 없음.
76. 음..
'16.4.10 11:41 AM (14.34.xxx.180) - 삭제된댓글맞춤법 우월의식
오프라인에서는 부당한 대우를 당해도 꾹꾹~잘참고 대응도 못하고
속으로 삭히면서
온라인 상에서는 맞춤법이라는 무기??로 1공격할꺼 10으로 공격함
한마디로 감정조절능력을 상실한거같음77. 카톡
'16.4.10 11:48 AM (221.164.xxx.13)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엄마들과 가끔가다 단체톡 하는데요
맞춤법 틀리게 보내는 사람 있어요.
어차피를 어짜피로 보내서 좀 웃겼지만...
그런데 이 맞춤법 틀리는 엄마가 굉장히 자기는 똑똑한 척 하기는 해요.78. ㅇ
'16.4.10 3:19 PM (211.48.xxx.217)저도 맞춤법 가끔 틀리는데ㅎ
79. ㅍ00
'16.4.10 5:55 PM (49.170.xxx.20) - 삭제된댓글요즘은 무식한 사람들이 더 큰소리내고 당당하군요. ㅍㅎㅎ
정말 무식해서 용감하군요.80. 해석 오류
'16.4.11 3:16 AM (119.25.xxx.249)원글님은 기사의 어디를 보고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거칠고 폐쇄적임이라고 이해하셨나요? 링크된 기사에는 그런 내용없어요.
원 논문 (http://journals.plos.org/plosone/article?id=10.1371/journal.pone.0149885)에...
연구자들의 실험 결과, typos와 grammos (문법적으로 다른데 발음은 같거나 유사한 경우, 예를 들어 your과 you're) 모두, 글쓴이에 대한 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고, 외향적인 사람보다 내향적인 사람이 더 부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덜 싹싹한 사람들은 grammos에 더 민감하게 반응한 반면 더 성실하고 덜 개방적인 사람들은 오타에 더 민감하였다라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중요한 건, 성격에 관련없이 연구대상자들은 모두, 오타나 문법적 오류가 있는 경우 글쓴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평가를 했다는 거예요.
틀린 맞춤법 제대로 알려주시는, 물론 비웃음이나 무시는 포함없이, 분들에게 고맙지요. 한글 바르게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