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윗집 너무 시끄러워요ㅠㅠㅜ
큰애와 엄마는 돌아가며 피아노쳐대고
작은애6살여자애는 자기집이 1층이라도 된양 대놓고뛰어요
남편분인지는 탱크소리지나가듯한 코를 새벽내내골아요
코고는건어쩔수없다치지만 평소에도
워낙 시끄러운집이라 그것도 정말 짜증이납니다
주말아침 7시반부터 못질해서 세살둘째 깼네요
9시땡하자 벌써 피아노도 시작했구요
휴ㅠ 올라가기를 두번 쪽지도 한번붙여봤는데
여전히 시끄러워요
속터지니 저도 복수하고픈데
소음내는방법 뭐가있나요??
우퍼말고 생활소음스러운 그런거내는방법이요
저만참고살아야하는건좀 억울하네요
참고로 같은아파트에서 이사했는데
그전집윗집은 저정도까지 심하지않았어요
방음문제를 뛰어넘어 진짜 시끄러운 사람들이에요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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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집에서 윗집 소음내는 방법 뭐가있나요?(층간소음문제)
ㅡ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6-04-10 09:25:40
IP : 125.179.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6.4.10 9:30 AM (222.110.xxx.110)화장실 천장에 작은 뚜껑 있는데 그거 열고 윗집 바닥 딱 닿게 맛사지기 설치해서 자동운전시키세요.
단, 그 안에 석면으로 싼 파이프 있으니 그건 안건드리게 조심하세요.2. 우퍼나
'16.4.10 10:33 AM (116.36.xxx.44)스마*(기계)를 이용하셔서 생활소음 녹음한걸 천장에 밀착시켜 틀어줘야해요 아침부터 피아노 쳐대면, 몇배로 크게 긴시간 틀어줘야 그것들도 괴로운지 알거 아니예요 저도 지금 윗층ㄴ이랑 싸움중인데 몇배로 강하게 하셔야지 잡혀요 보복하세요
주말 아침 9시에 아파트서 피아노가 왠말이예요 미친것들이네요3. ㅡ
'16.4.10 11:14 AM (117.111.xxx.40)윗님 기계이름이 뭔가요
정확히 알려주세요ㅠ
진짜 징그랍네요4. ㅇㅇ
'16.4.10 12:08 PM (49.142.xxx.181)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hm2b&page=1&sn1=&divpage=42&sn=off&...
5. 원글님
'16.4.10 7:20 PM (116.36.xxx.44)제게 메일 주세요 여러가지 정보 드릴게요 소음충들이 볼까봐요;;; shortdr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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