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리에서 민주당 선거차에서 대각선으로 6번 후보차가 있었어요
한시간 전에 도착했을 때부터 이미 뽕짝 크게 틀어 놓고 미친듯이 허수아비 인형마냥
춤을 추더라고요 나쁜 예감이 들었는데 아 글쎄 문재인대표 와서 연설하는 데도 그치질
안는거예요 정말 한 순간도 쉬질 않고 약먹은 것마냥 춤을 춰 대는데 웃기지도 않더라구요
어찌나 시끄러운지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남편은 사람들 쫒아 이리 저리 다니고 그 와중에
문대표님 차가 떠나고 정신이 들어 주의를 봤더니 그 놈의 6번차 순식간에 자리를 떳더군요
아주 흔적도 없이요 지도 얼마나 힘들었겟어요 그렇게 쉬지 않고 흔들어 댓으니 검색해 보니
몽환마을 이장이라네요 불쾌한게 김무성이 왔어도 그지랄 했을까 싶어요
잘해주고 대접해주면 사람 우습게 보는 싸가지 없는 족속들 에휴 말해 뭘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