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들 화장..
작성일 : 2016-04-09 20:52:30
2100439
요즘 중학생들 학교 성적과 상관없이
다들 화장 넘 심하네요
학교안에서는 입술이랑 비비정도고
방과후에는 눈화장까지
학생의 어머니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걸까요?
IP : 121.173.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6.4.9 9:07 PM
(175.209.xxx.160)
같은 아파트 사는 중2 여학생 저한테 인사해도 몰라봤는데 (유딩때부터 봐왔던 애라서) 입술을 어찌나 새빨갛게 칠했던지 신부화장 같았어요. ^^
2. MandY
'16.4.9 9:54 PM
(121.166.xxx.103)
중2 엄마예요 말려도 봤지만 못말려서 이제 이쁘게 하고 다니라고 해요 성적상관없이 라는 말씀이 인성 상관없이라는 말로 들리는건 그냥 저의 자격지심이겠죠?^^ 그냥 시대가 그러려니 해주세요^^
3. ...
'16.4.9 10:12 PM
(58.230.xxx.110)
그냥 제들눈에 그게 이쁜가
좋은 피부 뽀얗게 해놓구
이쁜 입술은 넘 빨갛구...
그냥 자체로 얼마나 풋풋하고 이쁜데...
하지만 다 한때니까요...
다 소중하고 귀한 아이들...
4. 쥬엘
'16.4.9 10:43 PM
(125.132.xxx.88)
성적도 상관없고 인성도 상관없는것 맞고요.
다만, 거의 다 한다는 말은 절대로 틀립니다.
교칙, 규율 안지키는것에 스트레스 받는 성향의 아이들,
태생적으로 외모 가꾸는데 관심없는 아이들 화장 안하고요.
동네마다 학교마다 비율은 다르겠지만 대부분한다는 말은 절대로 틀립니다.
5. ~~
'16.4.9 11:17 PM
(1.238.xxx.173)
저희애는 중학생인데 저희 애 빼고 주변 아이들 다 해요. 순한 친구 하나는 오늘 용돈으로 팔만원 어치 화장품 샀다더군요. 저희애는 피부가 반에서 제일 하애서 별 필요성을 못 느끼는지 ..원래 남자 같은 성격이라 그런지 관심이 없어요. 우리애가 화장을 안 해서 그런지 저는 아주 빨갛게 틴트 바르는 거 아니면 틴트 적당히 바르고 다니는 애들이 화사하고 이뻐 보이네요.
6. ...
'16.4.9 11:52 PM
(114.204.xxx.212)
입술이라도 좀 연하게 바르면 이쁠텐대요
핑크색 어울ㄹ 나이고요
모범생 전교등수 아이도 화장은 다 하는거보면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5948 |
요즘 저녁 7시쯤 한강공원 나가면 어떤가요... 5 |
궁금 |
2016/04/10 |
1,069 |
545947 |
복면가왕 얘기해요 46 |
........ |
2016/04/10 |
4,394 |
545946 |
하얀 블라우스안에 검정 브래지어 착용 65 |
패션 |
2016/04/10 |
26,023 |
545945 |
찾는자료 도움청해요/ 어느 섬에서 돌봄없이 자란 아이들의 잘 자.. 2 |
별이남긴먼지.. |
2016/04/10 |
456 |
545944 |
전문대 4 |
자식 |
2016/04/10 |
1,456 |
545943 |
가벼운 바이올린 케이스 찾고있어요 3/4 |
바이올린 |
2016/04/10 |
940 |
545942 |
인비오 씨티 플레이어 추천 부탁드려요 |
눈꽃 |
2016/04/10 |
364 |
545941 |
20대가 들고 일어나야 세상이 바뀝니다 6 |
민주 |
2016/04/10 |
950 |
545940 |
2000년대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는 수명이 얼마나 될까요? 2 |
fdhdhf.. |
2016/04/10 |
4,882 |
545939 |
유이 표정이랑 기럭지 다 좋네요 19 |
ㅇㅇ |
2016/04/10 |
4,159 |
545938 |
전주에 가서 시장에서 만들어 놓은 반찬거리 사려면 1 |
아오이 |
2016/04/10 |
1,304 |
545937 |
유통기한 두달 지난 햇반 - 먹으면 안되겠죠? ㅠ 4 |
음식 |
2016/04/10 |
18,372 |
545936 |
사정이있어 부모님댁에 가는데 묵을곳을 구해야할때. 2 |
..... |
2016/04/10 |
681 |
545935 |
리사 스텐스필드 이 여가수 좋아하시던 분 계세요~ ? 2 |
옛날 추억 |
2016/04/10 |
443 |
545934 |
모텔이 숙박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힐링이 됐어요 12 |
봄 |
2016/04/10 |
6,780 |
545933 |
한만두 어떻던가요? (만두파티 후기 기다려요) 2 |
만두광 |
2016/04/10 |
1,608 |
545932 |
고등어 먹은후 5 |
,, |
2016/04/10 |
2,433 |
545931 |
세탁기 청소할때 2 |
세탁기청소 |
2016/04/10 |
1,006 |
545930 |
같은 아파트면 아이피 주소 앞자리가 같은가요? 1 |
궁금 |
2016/04/10 |
1,892 |
545929 |
밥 먹을때 깨작거리는 남편 21 |
ggg |
2016/04/10 |
3,435 |
545928 |
이런 식탁등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어요.. 5 |
보물 |
2016/04/10 |
1,944 |
545927 |
시할아버지 평일 제사... 가야할지요... 23 |
어찌하나.... |
2016/04/10 |
3,698 |
545926 |
국민의당, 35석 예상 "문재인 호남 방문 지지율 변화.. 19 |
독자의길 |
2016/04/10 |
2,179 |
545925 |
최상위 수학 5-1 해답지 있으신분 부탁드려요^^ 2 |
... |
2016/04/10 |
2,538 |
545924 |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3 |
,,, |
2016/04/10 |
2,0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