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72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bluebell 조회수 : 310
작성일 : 2016-04-09 20:43:13
세월호 참사 2주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오히려 의혹은 커진 현실이지만. .
우리는 잊지 않고, 오늘도 기억하며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분들 만나게 마음보태 같이 기다리며 기도하겠습니다..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꼭 돌아오실 수 있기를.... !!!
IP : 223.62.xxx.1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
    '16.4.9 8:50 PM (124.49.xxx.195)

    4월이군요. 조금 있으면 4.16일이 다가오네요.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한다지만. .
    2년이 다 되어가도록 이 모든 상황들은
    아이들 보기에 참. . 부끄러운 일들뿐입니다.

  • 2. 애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16.4.9 8:53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4월 13일 총선을 기도합니다.

  • 3. 기다립니다.
    '16.4.9 9:20 PM (211.36.xxx.81)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4.
    '16.4.9 9:36 PM (66.249.xxx.221)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 5. ..
    '16.4.9 10:29 PM (110.174.xxx.26)

    반드시 가족분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 6.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4.9 11:10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오늘 416걷기와 세월호 콘서트에 참가하신
    많은 분들 고맙습니다
    가족분들이 위로 받는 날이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7. ...........
    '16.4.9 11:52 PM (39.121.xxx.97)

    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8. bluebell
    '16.4.10 1:37 AM (210.178.xxx.104)

    아이들이 무사히 돌아왔다면. . 아이들의 첫 투표일이었을 4월 13일도 코 앞이네요. .
    현실은 세월호 참사 2주기. . 4월 16일.
    안산에서 세월호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진실을 염원하는 진실의 얼굴, 탈을 든 행진. . 그 행진을 위해 세월호 아이들의 선후배 아들 딸, 언니 오빠였을 청소년들과 탈만들기를 지역, 서명을 진행하던 광장에서 진행했어요. 세월호 이후 변했던 우리의 일상과 마음을 이야기하는 시민발언대 사이사이 우리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의 사연 하나하나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네요. .
    현철,영인, 고창석 양승진 선생님 ,다윤 은화 혁규와 권재근님, 이영숙님 이야기를 나누며, 어서 가족분들께 돌아오기를 염원하였어요. 지나가며 듣던 시민분들, 서울에서, 각지역에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미수습자님들 어서 오시라고 기도하는 저희 시민들, 가족분들이 바램.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 9. 2년...
    '16.4.10 10:55 AM (218.48.xxx.155)

    벌써 2년입니다...
    모두들 돌아와주시길....
    이 아픈 마음에 신의 위로가 있기를...
    슬픔속에 사는 모두들 아름다운 곳에서 행복하게 다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861 대통령님 인식변화없이 지금스타일로 강공드라이브 3 。。 2016/04/14 767
547860 이런 생 미친X이 다있네요...인천 어린이집 6 혈압주의 2016/04/14 2,743
547859 궁금한것이,,,김문수는 왜 대구 출마를 한 건가요? 17 00 2016/04/14 3,518
547858 요양병원도 장기요양보험 되면 입원비가 지원 되나요? 2 ... 2016/04/14 1,310
547857 필리버스터 의원들 이번 선거결과 궁금하네요 11 ... 2016/04/14 1,925
547856 요새 배추9000원씩 인가요? 4 ? 2016/04/14 1,316
547855 육아 일찍 마치신분들 시간남으면 뭐하시나요 4 2016/04/14 1,228
547854 문재인이 호남이미지 없어진게 오히려 잘된것일수도 47 ㅇㅇㅇ 2016/04/14 2,643
547853 안방 커텐을 바꾸려고 하는데요 3 .... 2016/04/14 1,330
547852 근데 선거날 흙비 내린곳 정말 있나요? 5 안산시민 2016/04/14 898
547851 미세먼지 나쁜것 맞나요? 4 ... 2016/04/14 1,401
547850 샴페인 터뜨려야 한다는 문재인씨네 집안 풍경 31 심플플랜 2016/04/14 5,668
547849 40대 후반 팩트 뭐 쓰세요? 7 ... 2016/04/14 3,624
547848 종편의 약자가 3 잠 못 이룬.. 2016/04/14 562
547847 물가부터 잡았으면 좋겠어요 2 ㅇㅇ 2016/04/14 521
547846 이와중에 안산 단원구는... 17 ㅎㅎ 2016/04/14 3,243
547845 오이피클 담그려고 하는데요.. 오이 끓이고 안끓이고 차이가 뭔가.. 3 오이피클 2016/04/14 1,232
547844 오나미 허봉이 김치볶음밥 해주니까 진짜 우네요 3 실제냐 2016/04/14 2,627
547843 음대를 졸업했는데 저도 할수 있을까요?? 8 봄봄 2016/04/14 1,817
547842 50대 남자 연예인 중엔 누가 가장 멋있나요? 25 50 2016/04/14 4,216
547841 정의당이 일할 수 있게 했으면 11 종편말살정책.. 2016/04/14 1,291
547840 동화책을 찾습니다. 5 도와주세요 2016/04/14 528
547839 문재인님의 대선불출마는 말이 안되죠 14 생각 2016/04/14 1,110
547838 정윤횟집에서 한턱 쏘고 싶어요 ㅎㅎ 9 ㅇㅇ 2016/04/14 1,659
547837 문재인은 이제야말로 광주에 가야 할 때 9 ........ 2016/04/14 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