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학년 여자아이 친구관계 어디까지 엄마가 해야 하는걸까요

4학년 조회수 : 3,433
작성일 : 2016-04-09 20:16:35
3학년에 4학년 된지 정말 얼마 되지 않았는데 너무 다르네요
빠른 아이들은 사춘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하는데 아이 이야기 들으면 들을수록 어찌 해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반에 여자 아이만 12명이고7명이서 밴드를 만들었고 아이도 가입되어 있고 단체 카톡도 하는거 같아요
3학년때만 하더라도 이렇지 않았는데 4학년되니 바로 이렇게 되더니 토요일마다 약속 잡아 노는데 오는데 한친구가 집으로 초대해서 다녀 왔는데 집이 좀 작았나 봐요
이 동네가 아파트 평수가 딱 두가지 정도로 정해져 있는데 작은 평수 였는가 봐요
거기서 이것저것 많이 먹고 아이들 하고 놀다 왔는데 아이가 그래요
누구는 오늘 간집 보고 우리집 반만하다고 그랬다 부터 베란다만 넓으면 뭐 하냐고 집이 작은데라고 말하는애 그냥 어른들말하는 뒷담화를 하는가 봐요
아이 하나는 대 놓고 우리 누구 뒷담화 하면서 가자고 그런다고 아이가 이야길 하는데 딸아이는 그래요
이제 토요일마다 모여 노는거 그만해야 될것 같다고
아이들이 자꾸 다른 친구 욕할려고 하고 서로 편먹고 싸우고 해서 좀 힘들다고 하면서 그냥 빠지는게 맞겠지 하고 아이가 물어요
근데 또 아이는 반에 여자애가 12명인데 7명이 가입되어 있고 한데 빠지면 그렇지 않을까 하고 또 불안한 마음도 있다고 어떻게 해야 되냐고 묻는데 저도 어찌 이야기 해 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이런경우 어찌 이야기 해주면 좋을까요
IP : 175.118.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16.4.9 9:04 PM (124.49.xxx.92)

    빠지는게 맘 편할 것 같아하면 그냥 둘 것 같아요.
    우리 딸은 5학년인데 순딩한 외동이라
    매해 친구 관계에 걱정이 많은데
    나쁜 건 나쁜 거라 알려주고 나머진 아이 판단에 맡겨요.

    우리 아이가 학급에서 소외되지 않는 무리에 있음 좋겠긴하나
    그건 욕심일 뿐인것 같구요...
    저희딸은 큰 무리 아이들에 껴있긴하나
    아이들이 화장품 얘기만 하려해서
    쉬는 시간에 혼자 책보겠다고 하길래
    친구들 없어질까 걱정스럽지만 그러라 했어요.
    누구에게 괴롭힘만 당하지 않는다면
    혼자 있는 쓸쓸함도 크는 과정이라 생각하려구요.

    말은 이렇게해도 사실 걱정됩니다.

    그리고 주말마다 아이들이 만나 노는 것도...
    너무 잦은 것 같기도 해요...

  • 2. ...
    '16.4.9 9:35 PM (1.229.xxx.22)

    본인이 별로인거 같다고 판단하니 밴드 가입자들과 코드 안 멎나 보네요 4학년이면 부모가 좌지우지 못하지 않나요;;

  • 3. 학년이..
    '16.4.10 12:22 AM (122.34.xxx.184)

    학년이 올라가니 서서히 상대방 욕하는 애들이 많아져요
    전 그냥 애한테 네 생각에 이게 아니다싶은 느낌이 들면
    그 일은 하지말랬어요
    그로인해 잃은 친구들이 있다면 걔네는 니 인생에 그리
    좋은 영향을 주는 친구들은 아닐꺼라고
    또 상처입고 외롭게 될 수도 있지만
    너처럼 바른 생각을 하는 친구도 있을꺼라고
    그런 친구를 찾아보자고..
    아이가 지금은 5학년인데..제가 봐도 더 어릴땐
    많이 소심하고 상처잘받고 여렸었지만
    지금은 자신의 생각을 말할 수있고 주변에 휘둘리지않게
    많이 강해졌어요
    12명중 7명이면 5명의 친구랑은 또 친해질수 있잖아요
    본인 판단에 아니라 생각하니..아이를 믿어주는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120 수원에 하지정맥류 잘하는 병원 있나요? 1 하지정맥류 2016/05/28 3,169
561119 아진짜 무서워서 9 2016/05/28 4,367
561118 파파이스100회 안 올라오네요.ㅠ 7 2016/05/28 1,072
561117 미세먼지 나쁨인데 공기청정기는 깨끗.. 작동 안되는거죠? 4 질문 2016/05/28 2,449
561116 비너스더블윙쿨브라 써보신 분 June 2016/05/28 668
561115 아래 공기업 친구에게 분노하는 글을 읽고 든 생각 2 공기업이 뭐.. 2016/05/28 2,083
561114 짜게 절여진 갈치 3 보나마나 2016/05/28 966
561113 건강하게 예뻐지는 비결! 아시는분? ^^; 8 ㅇㅇ 2016/05/28 4,309
561112 홈텍스에서 공제대상중 개인연금저축 계산은 어떻게? mko 2016/05/27 948
561111 디어마이프렌드에서 이장면 보신 분 계실까요..? 1 연기의 신전.. 2016/05/27 2,588
561110 또오해영이 자전거 타고가면서 4 원숭이 2016/05/27 3,428
561109 아로니아 드시는분들 꼭 홍삼같지 않나요? 14 딸기체리망고.. 2016/05/27 5,044
561108 시댁에서 요상한 일 5 2016/05/27 4,341
561107 회사 면접보러 갔는데 양희은, 이경실 같은 스타일 분들이 8 .. 2016/05/27 4,897
561106 노무현수사관 홍만표...이제 팽당한건거요?? 11 dd 2016/05/27 3,765
561105 건강 식습관 전혀모르는 저에게 책 추천 바래요 건강문외한엄.. 2016/05/27 659
561104 우울증인데 신체적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 ㅠㅠ 10 적응장애 2016/05/27 4,692
561103 지인 중 직장암 수술하신 분들 얘기 좀 들려주세요. 퀵서비스 문.. 2 . 2016/05/27 1,509
561102 전문직이에요..sky인데.. 42 짜증.. 2016/05/27 18,712
561101 아가씨 김민희요 5 사랑스러움 2016/05/27 6,112
561100 점 잘빼는 피부과 추천해주세여~(강북쪽) ^^ 2016/05/27 843
561099 미세먼지.우리가 할수있는 적극적인 행동은 뭐가있나요? 8 ㄴㄷㄴㄷ 2016/05/27 2,058
561098 노후에 뭐 하며 살고 싶으세요? 17 노후 2016/05/27 6,294
561097 이혼가정인데 아이가 아빠에 대해 궁금해 하는데 만나게 해줘야 할.. 27 고민.. 2016/05/27 5,874
561096 같이 일하던 회사 과장님,그만둔다는데 걱정되요 2016/05/27 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