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밥이 맛있어서 살찝니다

.....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16-04-09 18:32:12
3끼 다 먹으면 하루에 오천원인데 금방 한 밥과 뜨거운 국에 반찬도 모두 셀프. 특이하게 하루 이틀 전 남은 반찬을 배식대 옆에 놔둬요. 일종의 보너스처럼. 그래서 오늘 점심은 원래의 반찬인 주꾸미 볶음에 잡채와 해물전, 취나물, 김치, 경상도식 숙주쇠고기국이요.
반찬이 다 간이 잘 맞고 재료도 듬뿍 들었어요. 영양사 선생님과 여사님들에게 늘 고마워요.
IP : 211.36.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4.9 6:34 PM (1.236.xxx.29)

    동네에 그런 한식부페 있었으면 좋겠어요
    부럽네요...

  • 2. ....
    '16.4.9 6:36 PM (211.36.xxx.23)

    남은 반찬은 양이 적어서 시간이 맞는 사람들만 먹을 수 있어요^^

  • 3. 저도 ..
    '16.4.9 6:55 PM (124.53.xxx.117)

    이번주 교육있어서 연수다녀왔는데..
    밥이..ㅠㅠ
    얼마나 맛있는지
    일주일 다녀오니
    옷이 꽉! 낍니다.

  • 4. 글만 읽어도
    '16.4.9 7:08 PM (223.62.xxx.96)

    침이 꼴깍 ㅠㅠ

  • 5. 저는
    '16.4.9 8:58 PM (175.209.xxx.160)

    회사 식당에서 밥 먹을 때 젤 날씬했어요. 주로 영양가 있고 싱거운 음식 위주로 먹고 밥은 조금만 먹었거든요. 국도 조금 떠서 건더기 위주로. ㅎㅎ

  • 6. 부럽다
    '16.4.9 9:44 PM (175.223.xxx.130) - 삭제된댓글

    우리 직원식당은 정말 ~~

  • 7. ㅇㅇㅇ
    '16.4.10 12:27 AM (112.171.xxx.57)

    전 점심 저녁 먹었는데
    업체가 바뀌고 진짜 콩나물국마저 시원하고 깊은 맛이나서 깜놀...ㅠ
    진짜 살이 너무 찌는 거 같아서 요즘은 저녁은 안 먹어요.
    공짠데ㅠ

  • 8. ....
    '16.4.10 5:48 PM (118.32.xxx.113)

    전 직장은 구내식당을 대기업 계열사랑 계약했는데 메뉴들아 이름만 근사하고 내실이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827 오늘도 근무하냐? 탱자야 17 탱자야~~ 2016/04/10 2,282
545826 재미난 공포물이나 스릴러 영화 보고싶어요 4 사사 2016/04/10 1,125
545825 문재인님 남양주 고양 홍대 관악 강남 분당 안산 10 더컸과 홍대.. 2016/04/10 1,488
545824 온수역 근처 사시는 분 공기 어때요? 1 온수 2016/04/10 1,115
545823 미세먼지 분포상 인천은 3 블루 2016/04/10 1,362
545822 경단녀 애 둘 엄마 어떤 일을 해야할까요? 6 ... 2016/04/10 3,878
545821 야후 뉴스, ‘위기에 빠진 아시아 최고 영화제’ 보도 3 light7.. 2016/04/10 866
545820 소비유형 골라주세요 6 직장맘 2016/04/10 1,034
545819 투표율 높으면 뭐뭐 할께요. 가 없어진 이유. 3 투표율공약 2016/04/10 1,361
545818 껌을 쫙쫙 딱딱 우렁차게 씹는거 민폐 맞죠? 2 내귀 2016/04/10 778
545817 이천.어떨까요 1 .... 2016/04/10 906
545816 문재인님 익산 유세 현장에서 3 .... 2016/04/10 1,776
545815 식당-- 그러지 맙시다, 릴레이 2탄 2 음식재활용 .. 2016/04/10 2,184
545814 문재인님 경호원들 (냉무) 7 좋겠네요 2016/04/10 4,921
545813 대학생알바 하면서 계약서 써야 하나요? 1 알바 2016/04/10 596
545812 미국에서 승소했는데 변호사가 돈을 안주네요ㅜ 7 ... 2016/04/10 2,338
545811 세월호2주기 콘서트가 있었는데 2 이승환짱 2016/04/10 533
545810 찜질방인데 왜 이리 지들만 아는지 4 노인병 2016/04/10 2,135
545809 서울 은평갑 더민주-국민의당 후보단일화 합의 3 ... 2016/04/10 1,125
545808 커피가 잘 안나와요? 4 2016/04/10 1,370
545807 자꾸 둘째가 있어야 한다는 남편때문에 짜증나요. 14 정신차려 2016/04/10 3,741
545806 질좋은 소고기가 이렇게 맛있다니. 한우 구이 5 안심 최고 2016/04/10 2,556
545805 고등남자애가 열나고 이를 덜덜부딪히며 떠는데 어떡해요? 10 감기 2016/04/10 2,007
545804 무려 10년을 방황했습니다 11 .... 2016/04/10 7,424
545803 휴 그랜트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ㅎㅎ 21 귀공자ㅎㅎ 2016/04/10 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