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ls도 잘들면 괜찮아요..

els 조회수 : 2,032
작성일 : 2016-04-09 17:05:24
세상 모든 것이 다 그렇듯이...

정해진 금리보다 높은 상품은 다 위험부담이 있습니다

els도 그렇고...

잘 고르면 이율도 괜찮고. 확률적으로 안정적이예요..
어디까지나 확률적..

리스크도 있는데.. 그럴때는 이렇게 저렇게 해서
리스크 헷지를 한다는 개념이 있으시면 되요.

자기가 잘 고르면 됩니다.
은행 직원 말에 넘어가서 드시면 안되요..
els에서 말하는 개념이 무엇인지 무슨 의미인지 알고 드신다면
괜찮아요..

모르신다면 비추 합니다.
IP : 223.62.xxx.9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6.4.9 5:05 PM (223.62.xxx.91)

    위에 베스트 글에 els 관련 내용이 있길래 써봤어요..

  • 2. 플럼스카페
    '16.4.9 5:35 PM (182.221.xxx.232)

    저도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수익만 나보고 손해는 본 적 없는데 누가 권해달라고하면 권할 수는 없더라고요. 저는 손해날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물어보는 사람은 손해볼 생각이 없을 거 같아서요.

  • 3. 이구
    '16.4.9 5:49 PM (180.66.xxx.3)

    저는 천 만원 손해구만요..
    이거 저는 들지 말라고 합니다.
    이 상품의 구조는 수익이 나기 힘듭니다.

  • 4. 윗님..
    '16.4.9 6:02 PM (223.62.xxx.91)

    리스크 헷지 개념이 없으셔서 그래요..

    그리고 dls나 종목형은 하는게 아니고..
    공부를 많이 하고 들어야지 안하면 안드느니만 못해요.

  • 5. 원글님
    '16.4.9 6:59 PM (14.52.xxx.192)

    원글님은 어떻게 헷지하시나요?
    인버스 하시나요?
    전 낙인이 아주 안정적인것만 해서 문제는 없는데
    뭘로 헷지를 해야할지 확신이 없어요

  • 6. ㅇㅇ
    '16.4.9 7:59 PM (223.62.xxx.91)

    인버스도 하고..
    하락 심한 지수를 바탕으로 레버리지도 해요.

  • 7. ㅇㅇ
    '16.4.9 8:20 PM (211.201.xxx.176)

    els 는 태생이 낙인 만들어서 설계자가 돈을 가져가는게 만드는 겁니다.
    지수형은 안전할 거 같죠?
    4녀년을 좁은 박스만 왔다리 갔다리 했으니.
    손님 모짐 구간이니 떨어뜨리지 않았을 뿐입니다.

    장담하는데
    종목형은 이미 돌아가며 해먹었고
    이제 삼전과 지수형 els 털어먹는 일만 남았어요.

    2008 년 금융대란 시 유럽과 미국에서 els 피해가 막대해서 발행이 금지된 반면
    울 나라가 지금 els 최대 발행국입니다.
    메져들이 암 생각 없이 울나라에 els 를 집중판매할까요? 허가 내준 정부도 머 같지만요. 명박이 때 해준거라더만요.

    els 원금비보장 발행잔액이 수십조에요.
    여기에 7%씩 개인들에게 이자를 줄 것 같으세요, 낙인 만들어서 홀랑 가져갈 것 같으세요?

    els 는 파생상품이에요
    주식시장이 상승할 거라면 파생상품에 이렇게 중점을 두지 않아요.
    직접 주식을 사지.

    지수형 발행이 제일 많이 된 때가 2년 전인가? 때는 다가오니 절대 쳐다보지 마십쇼.

  • 8.
    '16.4.9 9:31 PM (223.62.xxx.44)

    윗님은 els 구조에 대해 잘 모르시는 듯..

  • 9. 몇년째
    '16.4.9 11:36 PM (125.185.xxx.178)

    환헷지도 해봤고 선물도 해보고
    els도 오랫동안 해봤습니다.
    재작년에 중간정도의 위험도를
    선택해서 작년에 찾았는데
    음. . . 거의 10년만에
    더이상 파생상품은 몇년은 쉬어야겠다
    생각들었습니다.
    은행권도 아니고 증권사 상품이었는데도
    아슬한것이 예전과는 다릅니다.
    많은 증권사 고객들이 부동산으로 향한건
    이러한 이유일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758 띵굴마님 블로그, 요즘은 없나요? 7 궁금 2016/04/25 4,204
551757 감사합니다 6 으악 2016/04/25 759
551756 주변에 이런 여자분 계신가요? 처음 봐요. 1 자유 2016/04/25 2,279
551755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 그마저 없는 사람. 3 직업선택 2016/04/25 1,358
551754 돈있으면 혼자 4 기혼 2016/04/25 2,289
551753 지금 지하철인데요.제앞에 노신사차림 멋지네요~ 1 기분좋아요 2016/04/25 1,263
551752 사업장에서 퇴사한 근로자의 고용보험을 10년동안 계속 납부하고 .. 8 궁금이 2016/04/25 1,599
551751 문재인 대표 페이스북글 퍼왔어요~ 6 화이팅 2016/04/25 1,403
551750 4일 전쯤부터 오른쪽 무릎이 아프다는데요. 5 초등5학년 2016/04/25 1,469
551749 아르바이트 면접 8 알바 2016/04/25 1,449
551748 어버이연합 핵심간부들, 잠적하다 : 'JTBC 규탄집회'도 무산.. 4 세우실 2016/04/25 1,227
551747 의대는 언제가 제일 힘든가요? 5 의대 2016/04/25 2,967
551746 연고대 영문과보다는 교대가 16 ㅇㅇ 2016/04/25 4,704
551745 점점 남편과 애가 귀찮고 혼자만살고싶어요 17 갱년기? 2016/04/25 7,157
551744 비인격적 대우 담임선생님 인성선생님 2016/04/25 1,483
551743 30대 후반 남자를 소개팅에서 만났는데 반말하고 스킨십한다면? 13 30대 2016/04/25 9,386
551742 기름이 좌르륵 흐르는 제육볶음 비결이 뭘까요? 10 제육 2016/04/25 3,441
551741 초등저학년(키즈용) 운동화 중 발볼이 넓은 브랜드를 알려주세요~.. 5 남아 운동화.. 2016/04/25 1,876
551740 칼로컷트 같은거 드셔 보신분!!!!!!!! 5 살좀빼자 2016/04/25 3,934
551739 김종인 "난 대표직 관심 없고 文과 대립 이유 없어, .. 4 조중동아웃 2016/04/25 1,615
551738 고교 평준화가 되었지만 2 흐미 2016/04/25 846
551737 초6인데 친구들과 롯데월드 간다고 하는데 애들끼리만 보내기도 하.. 2 지하철 2016/04/25 974
551736 의대하니까 친척중에 형제가 의대가고 남매가 서울대 간 집이 있는.. 15 .. 2016/04/25 7,077
551735 홍콩 디즈니랜드는 정말 비추인가요? 14 2016/04/25 4,766
551734 박희본씨도 결혼하네요. 남자두 멋있어요 6 추카추카해 2016/04/25 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