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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 종교 커플인데 동거하고 여행다니는 사진 올린거.....

......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16-04-09 15:25:20
뭐 검색하다가 들어갔는데 온통 그 신 찬양, 예배하는걸로 가득차있더라고요..
남친과 함께 매일을 기도와 그 종교서 읽고 그분의 뜻을 생각하며 살고...
근데... 아직 학생이던데 남친과 동거하면서 온갖 데를 다 여행다니고 모텔다니고
옷이며 비키니 스타일이며 열렬한 신자치고는 그 종교와는 왠지 안어울리는것 입고다니고....
제게는 좀 충격이었거든요.........
심할 정도로 열렬한 신자이고 글들은 또 얼마나 경건하고 회개하며 사는지...

그리고
생각해보니 고기, 새우 안먹는 그 종교 분파의 열렬한 신자도 대학생때부터 남친과
배낭여행 다니더라고요......사진보니 이미 다 한 사이고..

모 종교 욕하려는건 아니고요.. 
IP : 1.237.xxx.2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9 3:31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종교와 어울린다는건 어떤건지요?
    저도 모텔후기 올리는건 관심종자의 오바육바라 보지만

    여행 연애스타일은 개인적 연애 취향이라 별로 왈가왈부하고 싶지은 않은데

    오히려 원글은 이런글 왜 올리지요?
    님 생각은 고작 종교와 다른 삶이라 이질감?이 충격
    그냥 냅두세요. 이 정도에 충격이면 님 살면서 쓰러질 일 많으실듯
    최소한 내려놓는거 내려놓고 따질건 따지는게 건강하지

    충격이랍시고 까는 님보다는 그분들이 최소한 종교가 있으니 자기성찰은
    한번 더 할것 같네요.

  • 2. .............
    '16.4.9 3:33 PM (1.235.xxx.248)

    종교와 어울린다는건 어떤건지요?
    저도 모텔후기 올리는건 관심종자의 오바육바라 보지만

    여행 연애스타일은 개인적 연애 취향이라 별로 왈가왈부하고 싶지은 않은데

    오히려 원글은 이런글 왜 올리지요?
    님 생각은 고작 종교와 다른 삶이라 이질감?이 충격
    그냥 냅두세요. 이 정도에 충격이면 님 살면서 쓰러질 일 많으실듯
    최소한 내려놓는거 내려놓고 따질건 따지는게 건강하지

    충격이랍시고 님보다는 그분들이 최소한 종교가 있으니 자기성찰은
    한번 더 할것 같네요.

  • 3. 오바
    '16.4.9 4:32 PM (92.109.xxx.55)

    님 오바에요. 그렇게 따지면 종교색이 강한 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혼전순결 지키게요? 수영복도 비키니는 못입고? 아 말레이시아 수영장 가니 뭔 해녀복에 고무스카프 두르고 수영하긴 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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