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뒤 제사라서 전을 부쳐가겠다 했는데
어머님이 전하고 떡갈비를 해가지고 오라하시네요.
ㅠㅠ ..
그냥 사고 싶은 마음이 젤 크네요.
몇번 해봤는데 고기값이 아까워서 겨우 먹었어요.
사갔다가는 욕먹을거 같고.. 반찬가게나 마트 떡갈비도 맛은 그닥이고 조미료맛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음식해가면 맛이 있네 없네... 평가하시는 분들이라 솔직히 넘 부담스러워서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그리고 인터넷에서
떡갈비 황금레시피
백종원 떡갈비
해봤는데 저는 별로 더라구요.
실패없는 떡갈비 레시피 링크부탁드려요
저는 저 죽으면 절대 제사지내지 말라고 할거예요.
지난 번에 어떤분이 제사날 좋은 식당가서 밥먹으면서 엄마 생각한번만 하라고 하실거라는 말.. 넘 멋있었습니다.
제발 여자들이 나서서 제사문화좀 없애버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