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녘부터 어느 집에선가 간장을 달이나 봐요.
아침에 냄새맡고 심해서 외출했다 돌아오니
우리집까지 온통 간장냄새가 배서 옷장의 옷까지...ㅠㅠ
간장 디퓨저나 친환경 간장벽지를 선사해주시는 아파트 주민께 한말씀
제발 제발.... 공동주택 입니다.
집을 목욕시키고 싶어요. ㅠㅠ
미세먼지가 심하다는데 창문을 열지않을수가 없네요.
이 냄새를 어쩌면 좋나요... 흑흑
널어놓은 빨래도 베란다에 한 가득인데...
아침녘부터 어느 집에선가 간장을 달이나 봐요.
아침에 냄새맡고 심해서 외출했다 돌아오니
우리집까지 온통 간장냄새가 배서 옷장의 옷까지...ㅠㅠ
간장 디퓨저나 친환경 간장벽지를 선사해주시는 아파트 주민께 한말씀
제발 제발.... 공동주택 입니다.
집을 목욕시키고 싶어요. ㅠㅠ
미세먼지가 심하다는데 창문을 열지않을수가 없네요.
이 냄새를 어쩌면 좋나요... 흑흑
널어놓은 빨래도 베란다에 한 가득인데...
그냄새 한참 납니다
저도 공동주택 층간소음은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간장 달이는 냄새는 어쩔 수 없을 것 같네요.
2년마다 된장 간장 담그면서..
그거 달일 때마다 죄인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평일날 달이고, 계단 창문도 다 열고 우리집도 다 문열고 달이는데.
에레베이터까지 냄새가 밴다고 하네요.
우리 딸래미들 아파트 단지 에서도 냄새가 난다고...죄송죄송.
꼭 평일날 달여야 합니다.
저는 간장 안 달이지만 어쩔수 없죠.
간장 달이고 된장, 청국장 끓여먹는 민족인데
하지말라 못하잖아요.
그거 하러 들로 나가겠어요? 산으로 가겠어요?
옆집에서 주로 달이는 거 같은데 베란다 속으로 들어와 우리집 빨래까지 냄새 베입니다.
아놔..환장.
그 냄새 너무 싫지만 이건 참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원래 모두가 해먹던거고 너무나 자연스러운거니까요.
한국인이면 이건 참을줄 알아야죠^^
냄새 뺀다고 창문뿐만 아니라 출입문까지 다 열고 달이더라구요.
출입문 열어 놓으니 공용 공간으로 흘러나온 냄새가 계단이니 엘리베이터 타고 정말 일층까지 가요.
여긴 십사층..
본인 좋은거 먹겠다고 민폐는 생각 못하나봐요
사먹던지 주택으로 이사가던지 방법은 많은데
여럿이 생활하니 층간소음에 간장달이는냄새니 참
힘들꺼 같네요..
간장냄새는 어휴~ 냄새 엄청 날텐데요..
하시는 분도 이왕이면 여러사람 쉬는 주말말고 평일날
골라 하심 좋으련만..
미세먼지가 중요한게 아니예요.
간장독에 빠진것 같아요..
창문을 다 열어졎혔답니다.
머리가 아프네요.
안끓이고 그냥 먹는뎅...전 전원주택이라도 냄새나는거 싫어 안달여도 된다해서 그냥 먹어도 암시랑토 안하던데...
간장 달이는 날을 정해서 한꺼번에 다리면 어떨까요?
부녀회라든가 이런데서 추진하고 그러면 좋을 듯.
아파트에서 간장 달이는거 꼭 해야하나요
그냥 메주 걸러서 먹던대요
미세먼지 심한날은 서로 조심하면 좋은데
그거 야외가서 달여 와야되는거 아님?
간김에 소풍도 하고 간장도 달이고~~
자기집에도 냄새 밸텐데....
적어도 오늘같이 미세먼지 심한 날 하면 안 돼요.
환기도 못 시키는데 다른집은 어쩌라고요.
감히 간장 달이는걸 청국장에 비교하면 안 돼죠...
몇 배는 더 심한데요.
저도 그 냄새 나는 날엔 미치고 팔짝 뛰겠더라고요.
하루를 층간소음과 간장 달이는 냄새 중 하나 택해 겪어야 한다면
차라리 층간소음을 택하겠다 할 정도예요.
한국인이니 참아야한다고요?
예. 참습니다. 하지만 오늘같은 날은 안 되죠.
간장 달이는거 청국장 끓이는거 보다 몇 배는 심해요.
간장독에 빠짅것 같다는 말씀 딱이네요.
아니, 달일 때는 그 보다 더 해요.
진짜 생각없는 이웃이군요.
미세먼지나. 환기 안되고 종일 맡아야 한다면 몸에 해롭기는 마찬가지 같네요. 미세먼지가 더 나쁘기는 하겠지만요.
생각만 해도 이건 대박 민폐네요.
차라리 놀이터 같은 공원에 가서 하라고 해야 하나..그럼 그 분들은 또 무슨 죄로 그 냄새를...ㅜㅜㅜ
우리도 내년에는 장담궈야하는데 내년에 장다릴때는 부루스타 밖으로 가지고가서 달여야겟어요
이웃에 우리집에 냄새베이니까요 공터에서 바람막이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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