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뒤 오른쪽 부분에 동그랗게 만져지고 목 돌리면 통증이 있어요
목 오른쪽 뒤로 손톱만한 동그란게 잡힙니다.
목을 돌릴때 뻐근하여 자유자재로 돌리면 좀 아프고요
손톱만한 둥글게 잡히는거 위로 쭉 따라 가끔씩 머리도 살짝 아픈데
별게 아니겠거니 놔둔지 오래되었는데.
갑자기 좀 무서워서요.
한국에 가서 정밀검사 해 봐야 하는건지
이럴수 있으니 마사지를 좀 해서 풀어 보던지
현지병원이 좀 열약해도 현지병원에 가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전 병원에 다니지 않던 체질이라,,,,
이헌 경우 무슨과 병원에 가야하나요?
1. 후
'16.4.9 9:35 A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경험한것인데 맞을지 모르겠네요
자꾸 만지지말라고하네요..임파선염이라고 내과에 가면 약주시는데 금방 낫었요..많이 피곤하면 생긴다고하시는데 쉬시고 스트레스 피하고 안정을 취하라고 했어요...2번 경험함...저두 큰일인줄알고 엄청 쫄았음. 5분후에 댓글지울께요..보시면 댓글2. 후
'16.4.9 9:37 A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양양섭취도 잘하고 보신음식 먹으시고 쉬세요..목이 아픈것은 스트레스로 승모근이 굳어진것 같았어요..스트레칭하고 ....제ㅣ 경험임
3. 댓글 고맙습니다
'16.4.9 9:38 AM (113.190.xxx.240)잘 보았습니다.
4. 댓글 고맙습니다
'16.4.9 9:38 AM (113.190.xxx.240) - 삭제된댓글댓글 고맙습니다
5. 후
'16.4.9 9:46 AM (115.140.xxx.173) - 삭제된댓글일단 내과쪽 병원에 가보세요..지나고보니 제가 심신이 많이 힘들었을때 일어난 일이었던것 같앗어요..만지면 더 커지더라구요...피부과에 갔더니 의사가 픽 웃었어요..제가 큰병아니냐고 했더니..내과 가라고해서....빨리 낫길 바랍니다..
6. ..
'16.4.9 10:05 AM (116.32.xxx.164)저도 같은 증상이라 궁금해서 들어 왔는데 댓글이 없어요ㅠㅠ
7. dma
'16.4.9 10:12 AM (222.110.xxx.110)전 임파선염일때 임파선이 부어서 그렇던데요.
염증과 통증 사라지고 나서도 임파선이 커진거는 그리 많이 가라않진 않더라구요.
그때 한창 부었을때보단 사이즈가 작아지는데 그래도 몇년째 자그마하게 만져져요.
고정된 덩어리는 아니고 말랑말랑 지름 7~8미리 정도 누르면 몰랑몰랑 움직여요.8. 임파선
'16.4.9 10:16 AM (223.62.xxx.68)보통 임파선 염증일 경우가 제일 크고
결핵은 드러나는 증세가 있을테니 아닐테고
극히 드물게는 임파선암인 경우도 있으니
계속 증세가 있으면 꼭 병원서 검사 받으세요.
겁 주려 하는 말이 아니라
저희 가족이
목이 뻐근하면서 목 옆,귀밑쪽으로 콩알 같은게 몇개
잡혀서 별거 아니겠지 하고 동네 병원 갔더니
큰 병원 가라해서 검사 했더니
림프암이었어요.
그게 십년도 더 전 이야기고
치료 잘 됐어요.
피곤해서 오는 단순 염증일경우가 제일 크지만
계속 신경 쓰이고 가라앉지 않으면 꼭 검사받으세요.
일단 검사 받고 별거 아니란 결과들으면
근심 없어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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