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거제 맛집추천보고

속상해요 조회수 : 3,592
작성일 : 2016-04-09 05:57:43
어제 거제도 와서 자게에서 거제도 추천 맛집검색해서
예##라는 간장게장집 갔는데요.
14000 간장게장 양념게장 무한리필에 연옌사진으로 도배.
맛 없습니다. 이른저녁으로 갔더니 생선 튀김도
식은거 성게미역국도 그저그러.
같이 간 사람들에게 미안해 죽을 뻔.
선전할 분들 82쿡에 장난하지마시고 다른데다 하세요.ㅠ
IP : 223.62.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명
    '16.4.9 6:34 AM (175.199.xxx.227)

    블로거를 이용한 관광지 일 뿐이예요
    통영 거제는 맛집 없어요
    그냥 횟집 가는 게 나아요
    제가 통영에 살지만 통영 거제는 맛집 없어요

  • 2. ---
    '16.4.9 7:14 AM (119.201.xxx.47)

    거제 여행가면서 맛집 알아보고 갔어요
    지인이 거제 게장맛있다해서 갔다가 실망..
    인터넷보고 찾아간곳도 실망..
    지나가다 우연히 들린 도다리쑥국은 맛있었고
    차라리 통영재래시장에서 회뜨다 콘도에서 먹은게 젤 맛있었네요

  • 3. 은현이
    '16.4.9 7:18 AM (119.69.xxx.60)

    거제 장승포가 시댁인데 거제에 맛집 없어요.
    외식 할때 마다 고민 고민 합니다.
    형제들이 다 50년 거제 살았는데 고민 할정도면 알만하죠?
    저희는 외식은 어쩔수 없을때 하고 회 사다 집에서 먹고 매운탕 끓여 먹어요.
    회 안좋아 하는 저희집 식구는 어머님이 미리 준비해 놓은 생선구이가 있어 그나마 밥 먹고 옵니다.

  • 4. 저도
    '16.4.9 7:25 AM (61.102.xxx.238) - 삭제된댓글

    거제도 통영 남해갔다가 음식이 맛없어서 실망했아요
    여기서 추천하는 맛집이 다 맛없었어요
    음식은 사울이 갑이예요

  • 5. 거제 장승포게장
    '16.4.9 7:29 AM (125.134.xxx.38)

    모두 관광버스가 태우고 오고.. 현지인들 안가요.
    게장 먹으러 가지마세요. 거의 공장수준입니다. 음식이..

    혹시 거제도 오시는 분들 있으시면..
    1.하면옥(중곡점) 맛있어요. 거제살면 다 비싼데 여긴 돈 값 그럭저럭 해요.
    2.옥포(옥태원-이태원처럼 거의 외국인.)에 있는 브런치식당이나 양식당 많아요.
    거제 옥포맛집이라고 치면 많이 나옵니다. 분위기 좋습니다~
    3.회는성포에 맛있는 집 많아요. 모두 자연산이고 저렴해요. 뭐..2인상 6만원이니 저렴한건가?
    그래도 이것저것 신선한 조개찜도 나오고 잘 나와요.
    4.대명리조트에 몬테쏘로 라고 있어요. 호텔레스토랑인데도 가격 저렴하고 바다보이고 좋습니다.
    점심이용해보세요.
    5.물회는 보재기집(지세포맛집) 비싸요. 18000원인데 잘 나와요. 깨끗하구요.
    거제살아도 많이 안다녀봤지만.. 거제는 정말 괜찮은 곳 잘 없어요.
    비싸기만 하구요. 요즘은 음식점에서 맥주,소주 5000원씩 받구요.
    국밥이나 콩나물국밥도 7000원 시작입니다. 기본 1,2천원씩은 더 비싸요.
    그러니 다른 것들은 더 하구요. 서비스도 엉망이예요.

  • 6. 응?
    '16.4.9 7:55 AM (117.111.xxx.54)

    해물탕인가?
    해물찌개라고 해야하나?
    전 부모님 모시고가서 잘먹었는데...
    해물뚝배기였나....치매온듯

  • 7. 맞다
    '16.4.9 8:20 AM (61.102.xxx.238)

    통영 시장쪽 해물뚝배기는 맛있었어요
    그런데 이집은 점심시간지나면 재료 떨어졌다고 문닫고...
    아침부터 줄서서 기다려야해서 불편했어요

  • 8. 단팥빙수
    '16.4.9 8:22 AM (14.43.xxx.56)

    통영에선 유락횟집 좋았어요....대중소말고 자연산으로 구성된거요...
    굴요리전문집이나 도다리쑥국집은 별로였구요

  • 9. 휴가
    '16.4.9 8:28 AM (223.62.xxx.83)

    6년연속 거제로 휴가갔었어요.
    진짜 맛집은 별로 없는데
    거제 시내쪽에 있는 백만석 멍게비빔밥은 별미였어요.
    되게 특이하고 맛있어요.
    거긴 재방문의사 있어요.

  • 10.
    '16.4.9 8:33 AM (124.49.xxx.246)

    저도 유락횟집 좋앗어요. 특별히 서울처럼 세련된 상도 아니고 가격도 막 싼 건 아니지만 주인 노부부의.정성이 느껴져서 행복했습니다

  • 11. 저두요
    '16.4.9 8:36 AM (125.131.xxx.79)

    거제 대명 앞에 거기 말하시는 거죠?
    진짜 거제 어딜가도 맛없어서 시내에 롯데마트 푸드코트갔었어요 .

  • 12. VERO
    '16.4.9 9:32 AM (59.12.xxx.253)

    거제도 조만간 갈 예정이었는데 덕분에 가볼 식당 정보 얻고가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글님 위로 드려요.
    저는 제주도에서 비슷한일 있었어요.
    맛집이라고 신문에도 났던데 식당이..ㅜㅜ
    저도 제가 우겨서 여행코스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데도 갔었는데..남편에게 민망해서 혼났어요.

  • 13. 아이둘
    '16.4.9 8:19 PM (39.118.xxx.179)

    거제 시내에 프랜차이즈 누룽지백숙집 아주 맛있었어요
    저희집에 해산물은 미역과 김밖에 먹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섬에 가서 뭘 먹나 고민하며 검색한 결과인데 매우 맛있게 먹었어요
    오리백숙으로.

  • 14. 말랑말랑
    '16.4.10 4:07 PM (221.139.xxx.97)

    통영 얼마 전에 토박이랑 다녀와서 맛집 투어 지대로 했네요
    영광 횟집
    원조시락국
    명송초밥
    회 먹다 질리시면 항남우짜도 가보시구요

    건어물 사시려면 꼭 서호 시장으로 가세요 곱창 김 꼭 사보시길~

  • 15. 말랑말랑
    '16.4.10 4:09 PM (221.139.xxx.97)

    참 그리고 거제 하면옥 저는 참 좋아해요~

  • 16. ..
    '16.8.22 2:46 PM (61.35.xxx.163)

    거제 맛집 저장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141 정우성이 잘생긴줄을 모른다면 42 ㅇㅇ 2016/04/10 7,947
546140 물린부분이 넓적하게 부푸는 벌레가 뭔가요 ? 3 벌레 2016/04/10 1,205
546139 입천장에 조그만 돌기가 생겨서 아픈데 왜 그런가요 따끔 2016/04/10 3,357
546138 춘천가는길 문재인님과 악수했네요 3 해피라이프 2016/04/10 1,093
546137 더컸 홍대정문앞(13:00~15:40) 10 드디어 2016/04/10 873
546136 조언부탁드려요ㅠ 2 힘드네 2016/04/10 399
546135 日서 늘어나는 '방사능 멧돼지'..천적 없는 '괴수' 7 샬랄라 2016/04/10 1,852
546134 더민주 지도부도 광주에 대한 대책이 없었네요 8 광주 2016/04/10 835
546133 글씨는 재능도 사주에 나오나요? 13 ... 2016/04/10 6,068
546132 노원병 선거구도가 많이 바뀌였다고 한다네요 14 ... 2016/04/10 2,874
546131 에듀윌이 공인중개사 책 파는 업체죠? ..... 2016/04/10 717
546130 청년고용할당제 꼭 입법되기를!! 2 .. 2016/04/10 340
546129 [위염/식도염] 메스틱검 드시는 분, 언제까지 먹는건가요? 7 위염 2016/04/10 7,142
546128 미국인데 눈 왔어요 오늘 3 아줌마 2016/04/10 1,600
546127 문안을 자꾸 자꾸 보게 되니 저도 헷갈린다는 게 어의 없어요 13 희안 2016/04/10 2,021
546126 시어머니의 팔이 안으로 굽는 모습 당연하지만 마음이 멀어지네요 12 시댁 2016/04/10 3,276
546125 취업적인 면에서 12355 2016/04/10 395
546124 분당 후보 두분 - 권혁세 김병관 토론 5 분당 2016/04/10 1,039
546123 고1 중간고사 공부, 엄마로서 도울길 있을까요?? 7 2016/04/10 2,024
546122 일찍 결혼해서 친정 떠나길 잘한 거 같아요 94 ... 2016/04/10 18,852
546121 구글 해외 스트리트뷰? 1 ㅁㄴㅇㄴ 2016/04/10 541
546120 식사모임에 돈 안내시는 친정부모님.. 52 ... 2016/04/10 19,285
546119 제가 어떤 마음을 먹어야하나요.. 8 금요일오후 2016/04/10 1,589
546118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거칠고 폐쇄적임 56 2016/04/10 4,125
546117 아랫집에서 윗집 소음내는 방법 뭐가있나요?(층간소음문제) 5 2016/04/10 1,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