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억천아파트 계약금 3천받았는데 중도금은 얼마 받나요?

집 매매 조회수 : 1,879
작성일 : 2016-04-09 02:48:47
중도금때문에 좀 많이 골치가 아픈상태입니다.
잔금 다 받기전 등기를 해줘야 하는 입장인데 매수자가 자기도 잔금을 다 못받았다고 중도금을 최소한만 주려고 해요.

매매가 4억천이면 중도금은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IP : 119.195.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하네
    '16.4.9 4:08 AM (112.173.xxx.78)

    계약금 사천도 아니고 삼천 받고 뭣 때문에 잔금 전에 등기는 넘겨줘야 하는지..
    그리고 중도금 최소한으로 등기 넘겨준다는 게 말이 되는지..
    중도금 3억을 받아도 넘겨주기 걱정되겠구만.
    애초에 이 계약은 안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계약 포기하게 만들어 계약금 배로 떼 먹으려는 사기는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특약을 따로 쓰세요.
    만약에 이 계약이 매수자의 잘못으로 어긋나면 매매는 자동으로 취소가 되는걸로..
    그래도 저는 불안하네요.
    부동산에서는 뭐라고 하나요?
    문제가 생길 경우 법적으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 2. ㅇㅇㅇ
    '16.4.9 4:34 AM (211.201.xxx.248)

    매도자가 자기도 잔금을 다 못받았다고 => 매수자겠죠?

  • 3. ...
    '16.4.9 4:54 AM (119.71.xxx.61)

    거래가 이상하네요
    다시 자세한 얘길 듣고싶지만 정상적인 거래가 아니네요
    조심하세요

  • 4. 은현이
    '16.4.9 5:46 AM (119.69.xxx.60)

    잔금도 안받고 등기를 넘겨 주는 경우도 있나요?
    매도자 매수자 중걔인 법무사 가 부동산에서 만나 서류 작성하고 법무사가 잔금 정리 하는데 이상하네요.
    원글님이 매도자 같은데 왜 이런 계약을 하세요.?

  • 5. ///
    '16.4.9 5:54 AM (61.75.xxx.94)

    잔금 다 받기전 등기를 해줘야 하는 입장인데 ...


    왜요? 이런 경우는 없습니다.
    잔금을 다 안 받고 등기 해 준다는 말은 처음 들었어요.
    등기를 해주고 잔금 못 받으면 어떻게 할 건가요?

  • 6. ...
    '16.4.9 6:28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채무로 인해 경매에 넘겨지든지 무슨일이 있나본데
    그렇게 매도해도 나중에 문제됩니다.그냥 정상적인
    거래하세요.

  • 7. ...
    '16.4.9 6:35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그 계약 꼭해야하면 잔금날 전세계약서 원글님이
    세입자인걸로 쓰세요.
    중도금 없이계약금을 더받는걸로하고
    계약서 다시쓰세요.
    그래야 문제되면 해약할수 있죠.

  • 8. 세입자
    '16.4.9 7:16 AM (119.195.xxx.253)

    전세계약서 쓰는걸로 한다는군요.
    저때문에 그리 하는거라 그쪽이 문제는 아니구요.
    보통 중도금은 얼마나 받을까요.

  • 9. 루루~
    '16.4.9 8:25 AM (116.36.xxx.55)

    보통 중도금은 잔금(매매금액-계약금-대출잔액)의 반 받는데 사정이 있으면 조금 적게 받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10. ...
    '16.4.9 10:23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우는 전세시세대로 잔금을 정하고(이건전세계약서
    쓰고)

    계약금 3천하고전세금 더한후에 매도총액에서
    빼고 나머지를 중도금으로 받으면됩니다.
    다른사람들 중도금 얼마받냐는의미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348 51세에 간호조무사자격증 따는것에 대해.... 13 에버댁 2016/04/11 13,661
546347 지하철서 미친여자한테 테러 당했어요. 12 2016/04/11 6,835
546346 오늘 아이학원 그만 다니게 하려구요 6 힘들다. 2016/04/11 2,669
546345 은평 1시 박주민변호사 조국교수님 간담회 4 김광진의원님.. 2016/04/11 531
546344 도와주세요.. 폭행으로 고소당했습니다.. "혐의없음&q.. 2 혐의없음 2016/04/11 2,091
546343 남편과의 관계.. 제가 재밌게 변하고 싶은데.. 8 소소 2016/04/11 2,355
546342 본능적으로 아이를 보호하는게 맞는데 그게 안됐어요 10 ,,,,,,.. 2016/04/11 1,615
546341 TV 보다 문득 너무 궁금해졌어요. 1 spain 2016/04/11 356
546340 초등5학년 딸아이 3 엄마 2016/04/11 733
546339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5 ㅡㅡ 2016/04/11 1,987
546338 '집단 탈북 긴급발표' 청와대가 지시했다 10 세우실 2016/04/11 1,213
546337 해야할 일이 산더미일때 연애 어떻게하세요? 6 dd 2016/04/11 988
546336 문재인님(월) 양산 부산많이 거제 광양 여수 15 힘내세요 2016/04/11 1,067
546335 2012년 프랑스 대선 1차 젊은이 투표율 1 데미지 2016/04/11 429
546334 코감기 목감기 빨리낫는 법 있나요? 6 2016/04/11 2,386
546333 2016년 4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4/11 384
546332 쌀 벌레? [벌레사진 링크] 11 손님 2016/04/11 899
546331 김상중 '그런데 말입니다' 이 멘트요. 2 ... 2016/04/11 965
546330 지금 창문 열어도 되나요? 2 줌마 2016/04/11 651
546329 댓글 감사합니다 53 선택 2016/04/11 15,564
546328 후쿠시마 반경 60㎞ 유아 절반, 성인 허용치의 26배 피폭” 1 후쿠시마의 .. 2016/04/11 1,604
546327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잔잔하게 재밌었어요 - 영화 추천 5 한국 영화 .. 2016/04/11 3,016
546326 드디어 베란다로 산이 보입니다..눈물나네요.ㅜㅜ 8 2016/04/11 5,135
546325 나이들수록 취미가 다르면 부부 사이 좋기 힘들지 않나요? 10 부부 2016/04/11 2,673
546324 닛케이 아시안 리뷰, “한국 위안부 할머니들’ 정부 상대 소송 .. light7.. 2016/04/11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