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

답변부탁드립니다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6-04-08 23:31:06

그분이 인터넷 많이 하신다고 해서 내용은 펑합니다. 답변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미숙하네요. 그래도 82에 여쭤보길 잘한거 같아요. ^^


IP : 49.1.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4.8 11:3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나중에 잘되더라도 무능에관한 잔소리하지마라

  • 2. ggggg
    '16.4.8 11:35 PM (110.8.xxx.206)

    정말 모르세요?
    맞선이라는게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인데 돈없다 소리잖아요..
    돈없어도 괜찮냐?

  • 3. 답변부탁드립니다
    '16.4.8 11:36 PM (49.1.xxx.208) - 삭제된댓글

    그런건가요? 제가 정말 잘 몰라서 대화 중간중간 들을때 좀 멍 해지더라구요. 첫만남에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은 처음이여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4. 맞선 한때 많이 본 경험에 의하면
    '16.4.8 11:40 PM (118.176.xxx.15)

    그냥 원글님에게 마음이 별로 없어서 포기시키려고 먼저 저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혹시 원글님을 처음 본 그 남자의 표정은 어땠나요?

    보통 얼굴을 보는 첫만남때 남자들이 환하게 웃으면 거의 마음에 들었다고
    봐도 되요

  • 5. ㅁㅁ
    '16.4.8 11:43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마음에 들고말고 가릴처지도 아니다
    나 이리 무능해도 나랑 잘해볼래
    미리 다 말했으니 나중에 트집은 잡지말고 ,의
    뜻일수도

  • 6. ...
    '16.4.8 11:46 PM (112.158.xxx.36) - 삭제된댓글

    마음은 있는데 자신이없다는 뜻 같은데요.
    마음에 들지도 않는데 굳이 돈없다 왈가왈부할 일 없죠..

  • 7. .....
    '16.4.8 11:48 PM (175.126.xxx.29)

    ㅁㅁ과 ... 님 말이 맞을듯합니다.

    나 이렇게 돈도없고 모아논것도 없는데
    까놓고 밝혔으니...결혼하고 싶으면 하자..
    그런데 내가 먼저 결혼하자고 말할 처지는 못되네(돈이없어서)

    이뜻인거 같네요

  • 8. ...
    '16.4.8 11:49 PM (112.158.xxx.36)

    마음은 있는데 자신이없다는 뜻 같은데요.
    마음에 들지도 않는데 굳이 돈없다 왈가왈부할 일 없죠.
    남자분이 뭔가 스스로 현실, 주제 파악 하신분 인것같단
    느낌이..

  • 9. 마음에 드는데
    '16.4.9 12:05 AM (223.62.xxx.245)

    자기 약점 첫만남에서 오픈하는 경우 거의 못봄 ㅠㅠ

  • 10. 답변부탁드립니다
    '16.4.9 12:05 AM (49.1.xxx.208) - 삭제된댓글

    에프터는 하셨어요. 그래서, 이게 뭔가 싶어서 궁금해서 게시판에 여쭤본거구요. 님들 말씀이 다 맞는거 같네요. 118.176님 말씀처럼 저 보고선 환하게 웃으면서 매너도 좋으셨어요. 그렇다면 ...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그래도, 여러분들께 여쭤보길 잘한거 같네요. 답이 나오네요. 답변들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 11. 날나리 날다
    '16.4.9 12:20 AM (1.224.xxx.227)

    그렇게 말하는 남자 만나본적 있어요. 윗님들 결혼은 멀리간거예요. 데이트할때 너도 돈좀내라 그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017 오나미이사떡집 2 이사 2016/06/22 3,179
569016 전기압력밥솥 오래 쓰시나요?? 9 밥솥 2016/06/22 2,266
569015 여수관광, 비오면 할 일이 있나요? 2 *** 2016/06/22 2,170
569014 로타리클럽 연간 비용어느정도 드나요? ㅇㅇ 2016/06/22 732
569013 오늘 하현우 나와요~. 8 ... 2016/06/22 2,223
569012 44세... 어떻게 사시나요? 47 4땡 2016/06/22 18,421
569011 남편 소득증명서 발급 어떻게 3 세무서 볼 .. 2016/06/22 1,128
569010 11시에 오시는 과외쌤과 우리아들 간식 6 과외수업간식.. 2016/06/22 2,730
569009 영화 찾아주세요. 3 anfr 2016/06/22 782
569008 내가 안철수를 죽도록 싫어하는 이유........ 13 안찰수 2016/06/22 3,025
569007 대통령 중임제 찬성하세요? 11 ... 2016/06/22 1,665
569006 식당식 된장찌개 어떻게 끓이나요? 24 식당 2016/06/22 7,726
569005 토마토 갈아서 살짝 얼려 먹는 스페인제 여름 음료 이름이? ..... 2016/06/22 1,855
569004 소스류 소비 곤란 5 마린 2016/06/22 1,243
569003 유부남 좋아하는 여자들이 있긴 있습니다.그것도 많이. 24 ,, 2016/06/22 15,864
569002 거지 마인드 언니 5 장마 2016/06/22 4,003
569001 나는야 패션의 피해자... 22 패션빅팀 2016/06/22 6,742
569000 아 이놈의 식샤홥시다 드라마는.. 8 ㅇㅇㅇㅇ 2016/06/22 2,784
568999 냉장고에 있던 고기 상했을까요? 4 ?? 2016/06/22 1,072
568998 여성미는 있지만.. 3 장마 2016/06/22 2,354
568997 34살인데요 지금 유교과 나오는거 어떨까요? 14 .. 2016/06/22 4,420
568996 요새 쿰쿰한 공기 냄새 5 .. 2016/06/22 1,484
568995 눈@@ 중국어하는데요 3 ㅇㅇ 2016/06/22 1,270
568994 밥으로 떡해먹고싶은데요 3 떡메 2016/06/22 1,081
568993 부자집딸이 이상형이라는 남친 36 흐르눈 2016/06/22 9,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