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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여행시 가장 행복한 순간은 ?

여행 조회수 : 13,738
작성일 : 2016-04-08 21:55:34

저는...

1) 인천공항 도착해서 수속하고 밥 먹을 때.

    앞으로 펼쳐질 장미빛 추억을 상상하며...ㅎㅎㅎ

2) 여행지 도착해서 첫 1박 하는 날 저녁 밥 먹을 때 ㅎㅎㅎ

3) 유명한 관광명소 말고 한적한 공원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길거리를 쏘다닐 때


82님들은요?

IP : 175.209.xxx.160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첫일박후
    '16.4.8 9:58 PM (211.36.xxx.122)

    조식부페 먹을때요.
    1번 넘 좋아요. 수속하고 라운지에서 밥먹을때..

  • 2. 호텔
    '16.4.8 9:59 PM (115.143.xxx.186)

    1박째 호텔에서 밤에 맥주나 와인한잔할때
    아직 여정이 남아있다는 기대감

  • 3. 저는
    '16.4.8 10:04 PM (110.8.xxx.3)

    여행 계획 혼자 다 짜야하고 모든 예약 다 해야하고
    여튼 여행시 필요한건 다 제가 해야해요
    4 식구 짐 다 싸고 제 성격상 집 비울때는 대청소 냉장고 정리
    다 해두고 여행 떠나요
    그래서 여행전이 중노동 같아요 ㅠㅠ
    모든게 마무리 됐다 싶은데 도착해서 입국심사 끝나고
    공항 빠져나올때...
    렌트한 차에 앉거나 숙소들어가는 셔틀 택시 타고 앉았을때
    제일 좋아요
    고생끝 행복시작

  • 4. KE0734
    '16.4.8 10:07 PM (192.0.xxx.254)

    공항에서 짐부치고 보딩패스 받는 순간이요 ㅋㅋ
    이제 진짜 가는구나 싶어서 막 설레어요
    도착해서 호텔방에 들어갔을 때 정리된 침대를 보면 또 좋구요
    현지에서 첫식사 할 때 너무 행복해요

  • 5. 여행 전중후 다 좋지만
    '16.4.8 10:08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

    첫날 여행지 탐색 얼추 끝내고
    둘째나 셋째날 현지인 코스프레하면서 작은 술집이나 밥집서 한잔할때요~~ ㅎ좀 쓴다하면 야경보는 스카이라운지 가기도하고ㅎ 라이브까페 가기도 하고 현지 인기 칵테일 술 마시고.. 현지인들이랑 말섞기도하고.. 여자칭구들끼리 갔을땐 헌팅도 당해보고요~ 남편이랑 모락모락 젤 로맨틱..

  • 6. ,,,
    '16.4.8 10:10 PM (118.208.xxx.180)

    리조트풀 썬베드에서 하루종일 칵테일마시고 수영하고 책읽고 놀때요,,너무 행복해요.

  • 7. ...
    '16.4.8 10:10 PM (114.204.xxx.17)

    여행지 정하고 항공권, 호텔 예약한 뒤
    인터넷 카페, 블로그 검색하며 여행 계획 짤 때요.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릴 때도 좋고요

  • 8. 집 앞에 공항버스 있어서
    '16.4.8 10:13 PM (223.62.xxx.245)

    버스타고 올라가는 순간 떨려요 ㅎㅎㅎ
    작년에 여행에 미쳐서 3월 4월 6월 8월 12월 올해 1월
    다녀왔는데 돈은 많이 썼지만 즐거운 추억이라는 ㅎ ㅎ

  • 9. 여행좋아
    '16.4.8 10:22 PM (115.23.xxx.223)

    여행계획짜는 그순간부터 설레서
    공항도착하면
    떨려요.ㅎㅎ
    보딩패스 받고 짐부치고 부터는
    나도모르게 히죽히죽..
    여행지도착해서
    가벼운 맥주한잔할때
    조식먹을때
    행복해요.ㅋ
    아~~~
    떠나고싶다!!

  • 10. ㅇㅇㅇ
    '16.4.8 10:24 PM (14.75.xxx.149) - 삭제된댓글

    공항에도착하는순간 제일기분좋아요
    향수냄새도 꼭 공항면세점냄새같고요
    여름때 가족이랑 유럽 두곳다녀올려고
    다 예약했어요
    그래서 갈때까지 열심히 일한답니다

  • 11. ^^
    '16.4.8 10:26 PM (101.250.xxx.37)

    저는 낯선 침대에서 자고 일어난 이른 아침
    창이나 베란다 밖으로 풍경볼 때요
    첫날은 너무 정신없어서 혼자 조용히 느낄 시간이 별로 없더라고요
    여유롭고 두근두근하고 ㅋㅋㅋ

  • 12.
    '16.4.8 10:28 PM (39.117.xxx.221)

    3번요... 괜히 쎈치 해지면서 생각 정리도 막 되고. 앞으로의 계획도 막 세워지고.
    그래서 여행가면 메모를 많이 하게 되네요.

  • 13. 출국수속
    '16.4.8 10:29 PM (223.62.xxx.159) - 삭제된댓글

    다하고 면세점 돌아다닐때

  • 14.
    '16.4.8 10:29 PM (125.182.xxx.27)

    저도 여행계획짤때 같이서점가서 책보고할때
    첫날아침 푹자고 눈떴을때
    여행지에서 근사한 디너먹을때

  • 15. 다들 부자시네.
    '16.4.8 10:30 PM (211.36.xxx.169)

    기내식 먹을건데 라운지에서 밥을 왜 먹어요,ㅎㅎ.


    저는 비행기가 국경을 넘을 때요.
    바쁜 비지니스맨코스프레하며

    기내에서도 막 수첩에 메모하고.

  • 16. ...
    '16.4.8 10:32 PM (39.121.xxx.103)

    전 여행계획 세우면서부터 그냥 좋아요~~
    호텔예약..항공권예약..유명레스토랑 예약해놓는것도 넘 즐겁고..
    여행지에서는 말 할것도 없구요..
    이 댓글다는 순간에도 심장이 바운스~바운스~ㅎㅎ

  • 17. 새벽같이
    '16.4.8 10:41 PM (14.52.xxx.171)

    공항가고 좁아터진 비행기 자리에서 복닥대다가
    여행지 내려서 호텔에 짐 맡기고 가방하나 달랑 들고 커피마실때요
    특히 일본에서 우에시마나 고메다 슈 같은 일본커피집 들어갈때...
    개인바리스타샵도 좋구요
    스벅 ㄴㄴ

  • 18. 저는
    '16.4.8 10:46 PM (223.62.xxx.100)

    캐리어끌고 공항버스타러 가는 순간부터...집문밖나설때부터네요ㅋㅋ 인천공항가는 과정부터가 설레고 좋아요~~~그담부터도 다~~좋아요. 인천공항도착. 면세물건찾고. 비행기타기전 식사하고. 두번째로 드디어 내려서 이국땅밟을때요~아ㅡ이제 진짜 왔구나.여행시작이구나. 실감나면서

  • 19. 휴식
    '16.4.8 10:48 PM (121.160.xxx.222)

    저도 인천공항이 젤 설레고요
    여행다니면서 가장 기억에 남고 행복한 순간은, 아름다운 공원에서 잠시 앉아있을 때요.
    뭔가를 바쁘게 하거나 구경할 때보다 그런 휴식의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고 진한 행복감이 느껴지더라고요 ^^

  • 20. 여행도좋지만...
    '16.4.8 10:51 PM (114.204.xxx.212)

    가기전에 젤 좋아요
    계획 세우고 짐싸고...공항에 도착하면 드디어 가는구나
    라운지에서 느긋하게 커피에 간식 좀 먹고 ㅡ

  • 21. dd
    '16.4.8 10:53 PM (114.200.xxx.216)

    출국수속 다끝내고 면세구역..비행기 보딩 기다리는 대기석에서 커피한잔할때............전 그곳이 공항에서 제일 좋더라고요..뱅기보딩기다리는 좌석...

  • 22. dd
    '16.4.8 10:54 PM (114.200.xxx.216)

    그리고 호텔 부페조식먹을때,,,지긋지긋한 밥안해도 될때..

  • 23. 잉글리쉬맨인뉴욕
    '16.4.8 10:55 PM (175.209.xxx.15)

    혼자 갈 땐 날씨나 풍경이 너무 아름답거나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하거나 그럴 때구요.
    동행이 있을 땐 동행과 잠시 떨어져 혼자 낯선 거리를 마구 걸을때 묘한 쾌감이 들어요.
    나는 자유다~ 이런!

  • 24. ㅁㅁㅁㅁ
    '16.4.8 10:57 PM (211.217.xxx.110)

    공항 들어설 때부터 다시 돌아오는 비행기 타기 전까지 ㅜ
    매 순간 아, 내가 지금 회사가 아니라 밖에 있어 하고...

  • 25. 맛집발견
    '16.4.8 11:07 P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Hall in the wall 같이 생긴 허름한 식당에서 음식을 시켰는데... 꿈의 맛일때가 젤 행복해요.
    전 먹는것에 대해서 아주 관심도 많고, 촉이 발달한 편이라서 여행지에 갈때 여행책자나, 사이트, 앱도 안 뒤지고 오로지 제 감각에만 의지해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는 편인데요. 사람이 바글거리지도 않는 시간에 갔는데도 나중에 알고보면 그 도시에선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식당이다. 카페다... 식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보람이 엄청나네요.
    가끔씩은 그 맛이 두고 두고 생각나요.

  • 26. 상상
    '16.4.8 11:08 PM (116.33.xxx.87)

    전 가장 아름다운 순간에 가족이 다함께 있다는 너무 행복해요..

  • 27. 좋은 사람과
    '16.4.8 11:26 PM (183.100.xxx.240)

    함께 가는 자체죠.
    준비하고 기다리는 동안도 좋고
    여행가서 별거 아닌 일에도 깔깔대고
    여행지에서 안좋은 일을 당해도
    두고두고 얘기할 에피소드가 되더라구요.
    현지 사람들 만나는 시장이나 마트도 좋아해요.

  • 28. 해당 국가 도착해서
    '16.4.8 11:35 PM (58.237.xxx.221) - 삭제된댓글

    공항 문 나가면
    훅 하고 다가오는 각 나라만의 독특한 냄새를 맡을 때
    아 ..내가 여기 있구나 하면서 제일 행복한 순간이 되어요

    전세계 여러 나라를 가보았고
    갔던 곳을 또 가는 곳도 많았고
    자주 나가는데요

    각 나라마다 그 나라만의 독특한 냄새가 잇답니다
    공항 문 열고 탁 나가면 훅 하고 코에 들어와요
    그 냄새가 강한 나라가 잇고 약한 나라가 잇고 그렇긴해요

  • 29. ..
    '16.4.8 11:47 PM (117.111.xxx.118)

    여행전 인터넷 면세점에서 적립금으로 저렴하게 사고싶은거 주문하는 순간부터 신나요

  • 30. 여행
    '16.4.9 12:07 AM (160.219.xxx.250)

    저 위에 님 hole in the wall 아닌가욤? :-)

    여행 가기전 직장 휴가 내고 뱅기표 사고 기다리면서,
    여행 가서는 그나라 수퍼 다닐 때 잴 재밌어요. 뭐 파나 살펴보면서,
    갔다 와서는 가서 찍어 온 사진 보면서
    이렇게 즐거워요.

  • 31. ..
    '16.4.9 12:18 AM (182.226.xxx.118)

    저도 조식부풰 먹을때에요 ㅎㅎ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풍경이나 멋진 미술관등 구경할때요

  • 32. ..
    '16.4.9 12:49 AM (115.139.xxx.108)

    여행계획 세우고..공항갈때도 설레지만..비행기가 착륙할때쯤 주변 환경이 보이고 착륙해서 입국심사 마치고.. 그 나라로 가는 문이 열리는.. 낯선 풍경이 들어 올때요..그 때가 젤로 설레더라구요..

  • 33. ----
    '16.4.9 1:35 A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트렁크 들고 집에서 나갈때 ^^

  • 34. ㅎㅎㅎ 맞아요
    '16.4.9 2:51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제 전화기를 미워해 주세요.
    Hole in the wall이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전화기가 올려준 건 엄한거네요.
    ㅎㅎㅎㅎ

  • 35. 맛집발견
    '16.4.9 2:53 AM (100.37.xxx.20) - 삭제된댓글

    Hole in the wall 같이 생긴 허름한 식당에서 음식을 시켰는데... 꿈의 맛일때가 젤 행복해요.
    전 먹는것에 대해서 아주 관심도 많고, 촉이 발달한 편이라서 여행지에 갈때 여행책자나, 사이트, 앱도 안 뒤지고 오로지 제 감각에만 의지해서 여기저기 뒤지고 다니는 편인데요. 사람이 바글거리지도 않는 시간에 갔는데도 나중에 알고보면 그 도시에선 꼭 한번 가봐야 하는 식당이다. 카페다... 식으로 알게 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보람이 엄청나네요.


    위에 제대로 고쳐주신 분 감사해요.
    제 전화기를 미워해 주세요.
    Hole in the wall이라고 저는 생각했는데 전화기가 올려준 건 제가 전에 갔던식당 이름 (Hall in the wall이란 식당 검색했던 기억이 있어서 전화기가 Hole을 Hall 로 맘대로 고쳤네요)
    ㅎㅎㅎㅎ
    가끔씩은 그 맛이 두고 두고 생각나요

  • 36. ..
    '16.4.9 3:19 AM (1.229.xxx.14)

    지금 댓글들 취합해보면 공항에서 행복을 제일 먼저 느끼는거네요.
    대단하지 않아요?
    비행기 시뮬레이션 사업 한번 해볼까봐요..
    농담이고 저도 공항에서부터 막 미친듯이 좋답니다.
    제 취미 비행기타기, 항공권 검색하기, 구글맵스 서핑하기..ㅋㅋ

  • 37. 아.........
    '16.4.9 3:25 AM (115.93.xxx.58)

    여행 가고 싶어지는 댓글들 ㅠㅠ

  • 38. ,..
    '16.4.9 7:16 AM (112.169.xxx.106)

    친구들에게 나 여행간다~~라고 말할수있을때
    행복할것같아요.
    외국여행을 안가봐서요ㅠㅠ

  • 39. ..
    '16.4.9 8:38 AM (61.81.xxx.22)

    공항가면 다들 약간 들뜬 설레임이 느껴져서 좋아요
    비행기 타기전까지 그 느낌이 좋아요

  • 40. 정실장
    '16.4.9 9:15 AM (125.185.xxx.158)

    준비 다해서 인천공항발 리무진 버스 타고 갈 때
    그때 제일 기분 좋습니다. ㅎ

  • 41. ㅎㅎ
    '16.4.9 9:52 AM (119.14.xxx.20)

    인천공항에서부터 좋다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물론 떠나는 설레임이 더 크겠지만,인천공항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도 있을 듯 해요.ㅎㅎ

    아, 요즘은 작은 나라들도 국제공항 건물 자체는 새로 지어 좋은 곳들도 많아요.
    하지만, 인천공항은 규모는 말할 것도 없고 속속들이 너무 좋죠.

    그런데, 인천공항 외국인 지분이 훨씬 많다는 거 맞나요?ㅜㅜ
    지킵시다.ㅜㅜ

    전 그냥 관광지 말고 그 나라 일상생활에 섞이는 시간이 너무 좋아요.
    그래서 한참 일들 하는 낮시간에 어슬렁거리는 것보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 이후가 더 여행 간 맛이 나요.

  • 42. 여행
    '16.4.9 11:04 AM (124.49.xxx.225)

    여행이 너무 가고 싶네요. 혼자서.....

  • 43. ~~
    '16.4.9 1:09 PM (125.128.xxx.141)

    멀리서 아님 가까운곳에서 들려오는 종소리 (요즘은 다 녹음된것라고 하지만)
    그리고
    노을이 지는걸 볼때 ( 한국에선 노을이 질때 차안이나 사무실에 있어서)

  • 44. ^^
    '16.4.9 1:20 PM (110.13.xxx.33)

    저역시 여행계획을 짜는 그 순간부터 설레기 시작하고요~
    그다음엔 현지에 도착해서 공항밖 첫 땅을 밟고,첫 공기를 마셨을때 아오~~~그냥 가슴이 두근두근...^^
    전 대부분이 장거리여행이었는데 도착시간이 새벽이 많았거든요. 그 선선한 새벽공기가 주는 청량함과 바람속에서도 느껴지는 그 신선한 내음을 지금도 잊지못하겠어요~
    아웅~~~~고딩아들녀석 올해 입시치르면 저희가족 무조건 고고씽하기로 했네요~~ㅎ

  • 45. 출국수속할 때...
    '16.4.9 1:30 PM (218.234.xxx.133)

    출국수속할 때가 제일 좋은 듯..

  • 46. 두근두근~^^
    '16.4.9 2:07 PM (39.119.xxx.107)

    저는 이런글만 봐도 행복합니다
    여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여행을 위해 평소에 좀 아끼고
    힘들어도 참고 일해요
    해마다1년에 한번은 꼭 가고있어요
    내년2월 자유여행 계획중인데 벌써 비행기표가 나와있네요
    준비할때도 여행지에 가서도 돌아와서도 행복해요

  • 47. 저희는
    '16.4.9 4:07 PM (58.140.xxx.232)

    아이들이 조기유학가서 1년에 한번씩 귀국하는데 인천공항가는건 슬픔이었어요. 항상 헤어져야 하니까. 그러다 가족여행으로 인천공항을 가니 진짜 기쁘더군요. 헤어지는게 아니라 같은 비행기를 탄다는 사실이 ^^*

  • 48. ~~
    '16.4.9 5:33 PM (223.62.xxx.116)

    뒷골목 다니며 사람 사는 모습 구경 하는 것과 재래시장 구경 가는거요.맛있는 식당 가서 먹는 것도요 . 특히 우연히 길거닐다 손님 많아서 들어간 집이 대박집일 때요.

  • 49. ..
    '16.4.9 5:45 PM (125.187.xxx.204)

    비행기 티켓 예약완료 후 프린트 할때부터 기분 좋아짐.
    그 기분의 절정은..
    여행지의 공항에 도착해서 캐리어 찾으려고 기다릴때.
    제일 행복하고 가슴이 부푸는 순간.^^

  • 50. ...
    '16.4.9 5:56 PM (122.34.xxx.208)

    공항버스 타고 공항으로 향할때 기대감..
    여행지가서 탁트인 전망이나 야경 볼때..

  • 51. 댓글들
    '16.4.9 6:44 PM (220.118.xxx.124)

    댓글들 뭐예요.. 글만 봐도 가슴이 설레잖아요 ㅜㅜ

  • 52. 비행기
    '16.4.9 9:33 PM (211.206.xxx.224)

    창밖의 뭉게구름,
    너무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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