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들어오는 비법 좀 공유해요-_-

머니 조회수 : 5,929
작성일 : 2016-04-08 19:16:27

지갑도 노란색으로 바꾸고 가스렌지는 일주일에 한두번 닦던 것도 매일 1~2회 닦는데

돈들어오는 소식은 전혀~ 없어요...

정리정돈도 신경쓰는데....

뭔가 비법이 있을까요?--

IP : 121.161.xxx.4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8 7:19 PM (222.234.xxx.177) - 삭제된댓글

    투잡을뛰세요 ㅎㅎ

  • 2. ..
    '16.4.8 7:27 PM (121.141.xxx.230)

    지갑은 빨간색 지갑 아닌가요?

  • 3. 믿거나 말거나
    '16.4.8 7:30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주방 싱크대 수전부근에 쌀을 담아 올려놔 보세요
    생쌀이고요
    이거 효과보심 후기 올려주세요

    저는 밥할쌀 갖고왔는데
    너무 많이 떠와 한컵 덜어내고 올려놨는데
    못받을 돈 받았거든요

    믿거나 말거나지만 돈 드는거 아니니 해보셔요

  • 4. 아 그리고
    '16.4.8 7:38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이래서 그런가 싶어
    가끔 새 쌀로 교체하고 있어요 ㅋㅋ
    저도 돈이 좋은 사람이라 ;;;;

  • 5. blueu
    '16.4.8 7:38 PM (211.36.xxx.76)

    순금 몸에 지니고 다녀보세요

  • 6. ,,,,,
    '16.4.8 7:45 PM (211.221.xxx.165)

    지갑은 초록색 아닌가요?

  • 7.
    '16.4.8 7:51 PM (58.236.xxx.201)

    저도 지갑 빨간색으로 알고있는데요

  • 8. ....
    '16.4.8 8:01 PM (175.223.xxx.219)

    길동물이 따라오거나 거둬달라면
    거두시는거요.
    정말임 주변서 너무 많이봤어요
    고양이강아지 거두고 놈팽아들도 정신차리고잘되고
    집도사고팔고 등등요.
    뭔가 생명을 살린 걸로 복받는듯.

  • 9. .....
    '16.4.8 8:07 PM (175.223.xxx.213)

    ㅡㅡ;; 일을 하시거나 투자를 하셔야 돈이 들어오죠.. 정말 뭥미네....:;;;;

  • 10.
    '16.4.8 8:36 PM (121.129.xxx.216)

    현관에 신발을 가즈런히 항상 정리한다
    현관 입구에 노란색 꽃이나 꽃그림을 걸어둔다
    설거지는 담가놓지 않고 그때 그때 한다

  • 11. ㅋㅋㅋㅋ
    '16.4.8 9:02 PM (220.116.xxx.114)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바꾸세요.

    공유해요 -_-라고 해서 공유해주는 줄 알고 들어와봤더니만
    공유해 달라는 거네요.
    그럼 공유해주세요~ 로 해야죠.

    무슨 건방진 표정으로 공유해요에욧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요행 바라지 말고 열심히 일하세욧

  • 12. 어이없당
    '16.4.8 9:03 PM (220.116.xxx.114) - 삭제된댓글

    제목부터 바꾸세요.

    공유해요 -_-라고 해서 공유해주는 줄 알고 들어와봤더니만
    공유해 달라는 거네요.
    그럼 공유해주세요~ 로 해야죠.

    무슨 건방진 표정으로 공유해요에욧

    그리고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요행 바라지 말고 열심히 일하세욧

  • 13. 선행
    '16.4.8 9:05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한때 노란지갑 가지고 다니고,
    집안 무지 깨끗이 청소하는 사람인데..
    이런 거 소용없더라구요.
    고리타분한 얘기지만, 선행을 베출면 돌아오던데요.
    현대 백화점주차장에서 지체장애인이 발음도 정확하지 않은데
    스타킹을 사달라고 하더군요. 보통 무시하는데 넘 안되었어서 그날 사줬죠.
    그 즈음에 제가 재테크 부동산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정말 좋은 물건을 잡게 되는 행운을 얻었고
    시세차익도 얻고 지금까지 효자 노릇을 하고 있네요.
    덕을 베풀면 돌아온다..남한테 박하게 하지 않는다..
    제 신조인데요.
    그래서인지 돈이 궁할듯 싶으면 어떤 방법으로든 들어오는 기이함?이 있네요.

  • 14. ..
    '16.4.8 9:55 PM (66.249.xxx.218)

    젤 확실한 비법.
    수입의 일정액을 따로 떼셔서
    어려운 사람들 도와주는 비용으로 쓰세요.
    빚질 일 있어도 어떻게 해서든 빚지지 말고,
    적은 돈이라도 꼭꼭 저축하시구요.
    이건 미신이 아니고 종교적인 방법인데
    김미진 간사, 재정 관리, 라고 유튜브에서
    동영상 한 번 보세요.
    종교적으로 엄청 신기한 얘기를 들으실 거예요.
    책도 있습니다. 김미진, 왕의 재정이라고
    도서관에도 있을 테니 빌려다 보세요.

  • 15. 십일조
    '16.4.8 10:32 PM (59.15.xxx.80)

    교회에 하는 십일조가 아니라 내 돈 에서 10% 를 어려운 남에게 베풀어보세요.
    이게 정말 효과가 제일 좋아요 .
    저는 20 년재 하고 있는데 정말 돈 쪼들리는일이 없어요 .

  • 16. ....
    '16.4.8 11:00 PM (221.141.xxx.19)

    저도 기부금 내는거, 비법이라면 비법으로 공유합니다.

  • 17. 댓글 정리
    '16.4.8 11:06 PM (223.62.xxx.44)

    빨강 혹은 초록색 지갑으로 바꾸고
    가스렌지 매일 청소하고
    주방 싱크대 수전부근에 쌀을 담아 올려놓고
    현관에 신발을 가즈런히 항상 정리하고
    현관 입구에 노란색 꽃이나 꽃그림을 걸어두고
    설거지는 담가놓지 않고 그때 그때 하고
    순금 몸에 지니고 다니고
    김미진 간사, 재정 관리, 라고 유튜브에서
    동영상 한 번 보시고
    따라오는 길동무 거두고...
    이거 다 해보시면 돈벼락 맞겠는데요?
    땀흘려 벌어 모을 생각없이 돈이 그렇게 들어올거라고 믿는 분들 행복하세요 힝힝힝힝~~
    첫댓글이 답이네. 투잡하세요. 쓰리잡이면 더 좋고..
    한바탕 웃고 갑니다.

  • 18. 이런질문을
    '16.4.8 11:43 PM (113.199.xxx.150) - 삭제된댓글

    뭐 꼭 고깝게 볼 필요는 없지 않아요
    풍수지리에서 뭐 어떻다 하면 다 따라하고
    티브이에서 뭐 좋다 그럼 다 사다먹고
    뭐 그런거랑 같죠

    답답하고 일 안풀리면 뭐라도 해보려는
    심리가 있지요

    따박따박 월급 들어오는걸 돈 들어왔지 하진
    않잖아요
    들어올거 들어왔으니까요
    들어올거 안오고 답답하니 올린글에
    투잡이 왠말인가요~^^;;;;

  • 19. ...
    '16.4.9 12:21 AM (86.130.xxx.123)

    저도 그거 믿어요. 수입의 일정부분을 기부하면 매달 이 돈을 줘야 한다는 일종의 책임감(?)같은 게 생기고 이 돈을 벌기 위해 일해야 하는 거라고 기도하면 돈벌일이 생기더라구요.

  • 20.
    '16.4.9 1:16 AM (211.108.xxx.216)

    길동무 거두는 거랑 베푸는 건 경험상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먹여살리고 후원금 내야 하니 책임감 때문에 열심히 일하게 되는 것도 있고,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는 자뻑(ㅋㅋ)이 자존감 높이는 데 일조하니
    일이 잘 풀리는 것도 있어요.
    이런 걸 미신적으로 표현하면 복 지은 공덕을 받는다, 돈 잘 들어오는 비법이다라고 할 수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789 돈독오른 어린이집 원장. . 그리고 동네애기엄마 27 ㅡㅡ.. 2016/04/10 7,837
545788 자꾸 셋째가지라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뭐라고해야되요? 17 2016/04/10 2,669
545787 턱과 발음이 상관관계가 있나요? 혀짧은소리 2016/04/09 669
545786 나를 속인 남편..... 어떻게 해야 할까요? 26 이혼이 답일.. 2016/04/09 9,165
545785 문재인은 광주를 사랑합니다. 탁현민교수님이 만드신 동영상!! 눈.. 6 1234v 2016/04/09 1,025
545784 아델라인 멈춰진사랑 영화중에요 song 2016/04/09 686
545783 연애하고 있지만 사랑받고 싶어요 7 이기분 2016/04/09 3,457
545782 다시 부활 했음 하는 티비프로 뭐있을까요? 36 그래그래 2016/04/09 3,259
545781 독박육아 빡센직장 싸가지없는 남편. 17 ㅠㅠ 2016/04/09 4,859
545780 기막히고 코막힌 눈뜨고 코베이는 개표 증언 5 기가막힌 2016/04/09 2,387
545779 상온에서 보관한 고기육수 괜찮겠죠?? 3 2016/04/09 935
545778 동물병원에서 강아지 치료후 한시간정도 맡아주기도 하나요? 6 .. 2016/04/09 1,138
545777 새 아이폰에 백업하는거요 2 Every .. 2016/04/09 842
545776 후두염땜에 병원서 주사 맞았는데 혹시 항생제일까요? 4 후두염 2016/04/09 1,351
545775 이서진 유이 연기 39 아웅 2016/04/09 14,718
545774 도대체 해리포터가 뭔데요......? 19 2016/04/09 4,938
545773 이제 씨감자 싹틔워 심으면 너무 늦을까요 ㅠㅠ 4 ㅇㅇ 2016/04/09 601
545772 저녁 한끼 안 먹으면 살이 빠질까요? 8 ,,,, 2016/04/09 3,603
545771 위내시경후 목이 아픈데 3 수면 안되는.. 2016/04/09 3,256
545770 메탄올에 ‘에탄올 상표’ 붙여달라” 삼성 협력사, 유해물 살 때.. 2 썩을 나라 2016/04/09 1,078
545769 헤나염색해보신 님들 도와주세요 ㅠㅠ 12 ..... 2016/04/09 4,211
545768 앞머리 있으신 분들 2 ㅇㅇ 2016/04/09 1,160
545767 초2공부습관 4 마미 2016/04/09 1,807
545766 서울에 4~5억대 10년 이내 된 아파트 어디가 좋을까요? 20 .. 2016/04/09 8,095
545765 신랑이 아끼는 카라신 스텐냄비를 태워먹었는데요. 9 .... 2016/04/09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