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많은 싱글 지멘스 식기 세척기 질렀어요

Hh 조회수 : 1,894
작성일 : 2016-04-08 18:43:07
집에서 밥해먹고 사는데
한번 음식하고나면 설겆이가...
한두번 쌓아놓으면 하기 싫어져요

제일 손 많이 가는게 설겆이 청소라
검색하다보니 지멘스가 좋다해서
지멘서 12인용 질렀고
로봇 청소기 알아보고 있어요
로봇 청소기도 살까요?
IP : 211.36.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8 6:51 PM (222.64.xxx.159)

    네 . 혼자 살면 로봇 청소기 필수에요.
    완전 신세계.

  • 2. 사세요 !
    '16.4.8 6:54 PM (180.230.xxx.163)

    식기세척기에 로봇 청소기 갖추면 좋고 말고요. 지난 달에 지른 로봇 청소기가 자식 보다 낫습니다.

  • 3. 미국에서
    '16.4.8 6:57 PM (221.148.xxx.77)

    살아도 식기세척기는 잘 쓰지 않는 교포들이 많은데
    깨끗하게 닦여지지 않기도 하고 비싼 그릇은 상할까봐 그런대요.

  • 4. 나이많은 새댁
    '16.4.8 6:57 PM (14.42.xxx.111)

    두식구에도 12인용 식기세척기 매일 돌러요.
    평일에는 남편은 아침만 저는 집에서 밥먹구요
    주말에는 어쩔때 두번까지도 돌리네요
    로봇청소기도 필수 아닌가요?ㅎㅎㅎ

  • 5. 아이스라떼
    '16.4.8 7:39 PM (58.120.xxx.21)

    로봇청소기 최고!! 아이들과 돌림자로 이름까지 지어줬는데 (아들이름이 호돌이라면 로봇청소기 이름은 호순이) 호순이가 말 제일 잘듣는다고 이뻐해요

  • 6. .......
    '16.4.8 8:41 PM (222.114.xxx.103)

    짝짝짝~ 추카추카!!!
    식기세척기 사용할 때, 각 그릇 모양대로 잘닦이는 방향과 순서대로 쌓는 요령이 있어서,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잘 안닦인다 불평하기도 하는데.. 넓은 볼은 아래쪽에 엎고 접시도 음식 담기는 쪽으로 기울여 쌓아야해요. 뜨겁게 소독하는 기분이라 완전 좋아요. 로봇청소기도 지르시라고 저도 등 떠밀어 드릴께요 ㅎㅎ. 로봇 청소기 덕에 바닥에 머리카락 안 굴러다니는 것만 해도 삶의 질이 달라지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464 오래가는 샐러드야채 추천해 주세요. 2 ㅎㅎ 2016/06/11 1,535
565463 외국인 남편의 한국라면 끓이기 에피소드 ㅋㅋㅋ 7 생각나서 2016/06/11 5,329
565462 영화 아가씨 너무 실망스럽네요 12 2016/06/11 4,849
565461 가슴통증 , 가슴 중앙에 뼈?부분이 너무 아파요 8 .. 2016/06/11 9,512
565460 생리 미루면 폐경이 늦어지나요? 3 happy 2016/06/11 2,450
565459 음악대장 잘생겼네요 9 하혀누 2016/06/11 3,206
565458 통조림 황도 추억의 맛 ㅋㅋ 5 ..... .. 2016/06/11 1,494
565457 밥하는얘기.. 지겨우시겠지만.. 22 2016/06/11 7,133
565456 회사 등산행사인데 허리 삐었어요 4 아아아 .... 2016/06/11 1,342
565455 피아노 위 정리 팁좀 주세요~ 8 작은집 2016/06/11 2,645
565454 둥지냉면 끓이러 가욤 7 ㅠㅠㅠㅠ 2016/06/11 2,555
565453 예금을 저축성보험으로..? 괜찮은가요? 2 ..... 2016/06/11 1,588
565452 오이지 담은 김장봉투가 줄줄 새요ㅜ 어째요?? 2 오이지 2016/06/11 1,400
565451 저도 미니멀 라이프가 잘 맞는거 같아요. 11 ㅇㅇㅇ 2016/06/11 6,627
565450 낮게 비행하는 비행기 4 이즈 2016/06/11 1,533
565449 어제 지마켓에 가방 뜬거...? 2 00 2016/06/11 1,984
565448 사주가 맞기도 하네요 10 신기해라 2016/06/11 5,421
565447 너무 미운 친정엄마 6 ... 2016/06/11 3,902
565446 영화 좀 찾아주세요ㅠㅠ 2 점셋 2016/06/11 1,094
565445 저는 40대 중반인데 주거에는 돈을 많이 안쓰고 5 싶어요 2016/06/11 3,436
565444 오래키워 정든 화분들 너무 커서 주체가 언되네요. 6 닉네임안됨 2016/06/11 2,426
565443 여자 2명과 호텔에 있던 전 남친 37 2016/06/11 21,649
565442 B형은 위암에 잘 안 걸려 18 ㅎㅎㅎ 2016/06/11 6,812
565441 7월부터 실시하는 맞춤보육 관련해서 9 2016/06/11 1,740
565440 센텀호텔 근처에 교수님 모시고 회식할 곳 있을까요? 5 대학원생 2016/06/11 1,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