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살아서 맨날봐요..기숙사에서
기숙사안에 이래저래 다니다가 엄청 마주치는데
처음엔 좀 무섭고 신기했는데 이젠 그냥그래요. 근데 은근히 착해요
그들도 처음에 절보고 한국사람인줄 아는지 엄청경계하더니 이제는 자연스럽게 하네요
딱딱하고 경직되지는 않고 약간 장난끼많은 스타일이에요 나이가 어려서인지
북한노래를 잘부르고 다니네요..
다 남자에요. 김치요리를 잘해먹어요 근처에 지나가면 냄새가 장난아니에요
요리도 잘하는것 같아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질문받아요
근데 이런글쓰면 위험한가요?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