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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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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여행 모텔후기.. 저만 불편한가요?

나만? 조회수 : 29,657
작성일 : 2016-04-08 16:32:01

인터넷 숙소검색 하면 나오는 커플여행 모텔후기. 저만 불편한가요?

"내일로 기차여행"으로 커플여행 갔다고

샬랄라한 벽지에 더블베드 놓여있는 모텔후기 보면

저 부모는 커플여행 간걸 알까?? 궁금해져요.

낼 모레 칠순인 울 엄니는 제 블로그 자주 들어와 보시거든요.

 

왜 검색하게 되었냐면...

장롱면허소지자에요. 월말에 지방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요.

운전 잘~ 하는 남편이 항상 같이 다니는데.. 그주에 마침 출장이 잡혔어요.

혼자 결혼식 아침부터 갈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결혼식하는 지방이 마침 외가 근처기도 해서 전날 미리 가려구요.

마침 똑같이 장롱면허인데다 조카까지 데리고 가는 언니도

형부가 결혼식 당일에 워크샵 가야 한다고 해서

언니랑 조카랑 저랑 셋이 같이 갈꺼거든요.

셋이 머물만한 숙소가 있나 검색해보는데.... 전부 커플여행 후기들만 나오네요.

IP : 1.236.xxx.90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8 4:36 PM (175.223.xxx.143)

    아니 결혼도안한애들이 그런단말이에요?

    진심 미친듯

  • 2. ...
    '16.4.8 4:37 PM (218.49.xxx.38)

    그럼 커플로 간 해외여행 후기나 펜션 후기는 어떠세요?

  • 3. 에고
    '16.4.8 4:38 PM (220.81.xxx.58)

    요즘 인스타 같은데도 떡하니 1박이상 하고 오는 커플여행사진 올리더라구요....
    저 아직 미혼녀인데 그런거 적응안돼요....
    굳이 온세상에 남친이랑 1박했다고 알릴필요 없잖아요 ㅋㅋ

  • 4. .......
    '16.4.8 4:38 PM (49.174.xxx.229)

    블로그로 옷파는 승무원출신 여자분도...
    의사남친이랑 괌갔다온것도 막 올리고 자랑하고 그러더라고요..
    아흑..그러다가 파토라도 나면 어쩌려고....

  • 5. .....
    '16.4.8 4:39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전 30대 후반인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모텔 손님 99프로는 커플 아닌가요
    불륜커플은 그 반 될까요? ㅎ
    불륜도 아닌데 젊은 커플 연애하는 모습 이쁘잖아요.

  • 6. 내 입맛에
    '16.4.8 4:39 PM (121.168.xxx.157)

    딱 맞는 정보만 걸러 낼 수 있겠어요?
    모텔후기 찾아 보지 말고 호텔로 검색해 보세요.

  • 7.
    '16.4.8 4:40 PM (121.171.xxx.92)

    요즘 예식장 가보세요. 결혼식전에 미리 여행사진이며 보여주는데 많쟎아요. 그거보면 다들 해외 커플 여행 다녀오고 그런 사진들 이던뎅...
    다행히도 결혼을 해서 그렇지 안헀다면 ... 그래도 어찌됬든 다들 해외며 지방이며 며칠씩도 다들 다녀오는거 같더라구요.
    전 솔직히요... 딸이 거짓말 하고 간다면 어쩔수 없지만 남친이랑 둘이 여행간다 그러면 허락해줄 자신은 없어요....

  • 8. 하하
    '16.4.8 4:42 PM (118.208.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이런글이 올라오는 문화가 더 불편해요. 할건다하면서 쉬쉬하는 문화요. 다 큰 성인이 합의하에 같이 여행가는게 왜 불편해보이는 행동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는 혼전동거도 찬성하거든요. 한국은 참,,왜 이리 제약이 많은지,,
    저 사는곳은 혼전 동거가 너무 흔하고 숨길일도 아니라서요,, 결혼전에 여행갔다고 불편하다는 얘기가 저는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문화가 여자에게 더 불리한 문화 아닌가요?

  • 9. ...
    '16.4.8 4:42 PM (121.157.xxx.195)

    저도 좀.. 여행갔다는 후기까진 괜찮죠. 풍경사진, 커플사진 다 좋은데 왜 굳이 모텔이니 펜션이니 침대에 앉아서 사진찍고 방거울셀프샷찍고 욕실샷 찍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10. 올ㄲㄲㄲㄲ
    '16.4.8 4:42 PM (175.192.xxx.186)

    세태가 곧 부모랑 같이 사는 집에 커플들 가서 낮에 일 치루고 나가도
    아무소리 안 할 부모 많이 생기겠네요.

  • 11. 절대 이뻐보이지 않죠.
    '16.4.8 4:44 PM (210.179.xxx.195)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상황이지 그 모습이 이뻐보인다는 건 망상 같네요.

  • 12. 답답~
    '16.4.8 4:45 PM (116.40.xxx.2)

    가고 싶으면 가도 된다고요.
    성적 자기결정권 좋다고요.

    그런데 말이에요,
    그걸 동네방네, 아니 전세계가 들여다 볼 수 있는 sns 에 올릴 필요가 과연 있겠나 이거죠.

    뭐 상관없다면 계속 올리면 되겠고.
    여긴 한국일 뿐이고.

  • 13. 나만?
    '16.4.8 4:45 PM (1.236.xxx.90)

    모텔이라 써서 딱 모텔만 생각하시는 분이 있네요.

    뭐.. 제 오지랍이겠지만...
    본문에 쓴 대로 저는 친정엄마며 친구들이 다 제 블로그 자주 들여다보기 때문에
    엄마와 전화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의 내용만 적거든요.

    결혼 안한 젊은 커플들이 (내일로는 만 25세 이하 사용가능한 기차요금제거든요.)
    커플여행기를 블로그에 쓴다는게 익숙하지도 않을 뿐더러
    뭐 어느지역으로 여행을 갔다. 뭘 먹었다 정도 쓰는거야 그렇다 쳐도
    숙소의 종류가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자기들 자는 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게 불편하다는거죠.

  • 14. sdfdf
    '16.4.8 4:48 PM (117.131.xxx.8)

    요새 사귀면 대부분 한다는데



    그냥 사귀면서 하는거나 저런데 여행가서 하는거나 뭔차이죠?



    그냥 사귀면서하는거는 괜찮고



    저런데가서 일박하는거만 안괜찮아요?





    왜 저런데가서 일박한 후기에 그렇게 민감해하는거에요?

    -이상 남친이랑 여행간적도없고 경험도 없는 젊은여자가-

  • 15.
    '16.4.8 4:50 PM (125.129.xxx.212)

    보기 좋진 않죠
    불편한것도 사실이구요

    결혼도 하기전에 저렇게 처자러 다니고 요새 남여들 연애하면
    사실 남자만 좋은거에요
    헤어지면 여잔 오래도록 상처 남아요
    그것도 없고 그냥 막무가내 남자랑 똑같이 즐긴다 이렇게 막사는 여자들 빼고요
    이런 녀들은 그냥 남자 만나 자는거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녀자들임

    자고로 남여가 만나서 연애해도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하는것을
    사귀자마자 언제자나 이것만 관심있는 남자들 있고
    또 여기 질질 끌려다니면서 고민하는 좀 딸리는 여자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주체성없이 연애하는 여자
    특히나 남자병걸린 여자
    이런애들이 모텔후기까지 남기겠죠
    막살면 나중에 다 돌아옵니다
    젊다고 방종하면서 성을 즐기라 이거 동의 안해요

  • 16. 공감
    '16.4.8 4:53 PM (223.62.xxx.215)

    저도 좀 놀랐어요 전 30대 결혼 4년차구요
    다만 원글님처럼 불편한건 아니고 걱정되더라구요
    최근2년사이에 싱가폴,방콕,북경 이렇게 자유여행으로 다니느라 여행후기를 엄청나게 읽었는데 커플여행으로 올린 후기가 절반이상이더라구요
    반면 일본에 남친이랑 밥먹듯 가는 제 친구는 절대 sns에 안올리더라구요 올려도 혼자간척...이유가 뭐겠어요
    현명하게 글쓰세요 미혼처자분들...

  • 17. 01410
    '16.4.8 4:53 PM (124.0.xxx.41)

    타인의 일이고 객관적으로 죄도 아닌데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는것까지 신경써야하나요

    위에 보심 알겠지만
    이런 '불편해..'이야기는 결국 여자목만 옥죄죠

    여자만 상처받아..하며 여자생각해주는거 같지만
    저런 이야기때문에 상처받는거예요

    남의 일에 신경끕시다

  • 18. ....
    '16.4.8 5:02 PM (218.146.xxx.187) - 삭제된댓글

    여행안다녀보셨어요?
    가까운 제주도만 가도 딱 봐도 미혼커플 엄청 많던데
    저도 에센에스에 그런 후기 적는거 저같으면 절대 안하겠지만 그렇게 인터넷에 이런저런 사생활 흔적 남기는거에 민감하지 않은 나랑 다른 사람들도 있구나 생각하고 말아요 뭐 또 불편할거까지

  • 19. ...
    '16.4.8 5:04 PM (1.229.xxx.14)

    이런 익명게시판엔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입밖으로 나가면 꼰대소리 듣는답니다..
    물론 블로그에 올리는 건 저도 좋게 보진 않아요. 그렇지만.. 뭐 그건 개인의 자유니까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갑니다.

  • 20. ..
    '16.4.8 5:16 P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전 그런 사진보면
    사진찍고 한번했을까?
    아니면 한번하고 사진 찍었을까? 이런생각들어요
    후기라며 여자가 머리 촉촉하고 호텔 가운 입은모습 뒤
    남자분 윗도리 벗고 사진 찍어주는모습 찍힌거 봤거든요
    헤어졌는데 생길때마다 블로그에 주르륵
    전남친거는또 지우더라구요

  • 21. ㅇㅇㅇ
    '16.4.8 5:17 PM (106.241.xxx.4)

    삼십대에요.
    시누가 블로그에 남친이랑 놀러가서 잠옷 입은 커플사진까지 올려놨더라고요.
    한심스러워 보였어요...

  • 22.
    '16.4.8 5:19 PM (125.129.xxx.212)

    수준낮은 여자들이 저런짓 하는군요
    지 샤워하고 가운입고 사진찍어대면서
    어이구야..술집 나가는 알바녀들 분위기야

  • 23.
    '16.4.8 5:42 PM (223.33.xxx.51)

    여자만 손해~~~

  • 24. 점둘
    '16.4.8 6:00 PM (218.55.xxx.19)

    13년전 유치원생 딸하고 밴쿠버 갔을 때
    현지여행사 통해서 4박5일 일정 록키여행을 다녀왔어요
    그때 패키지 인원 70프로가
    유학생 커플이었답니다
    그때는 참 놀라운 풍경이다 싶었고
    그 부모들이 알까? 궁금했는데
    우리나라도 뭐... 이젠 ㅠㅠ
    그냥 주체적인 성의식 교육 하는 수 밖에 없다 보고요
    여러 매체 통해 사생활 오픈이 너무 심하다 싶지만
    그것 또한 문화니 어쩌나요 ㅠㅠ

  • 25. 우리 때랑
    '16.4.8 6:08 PM (223.62.xxx.39) - 삭제된댓글

    좀 다르더라구요.
    요즘 남친있는 여대생들 10에 9.9명은 다 성경험 있어요.
    첫경험 시기도 대학1학년 때.
    성에 대한 지식도 아줌마들 보다 더 풍부?하구요.
    연예인들도 공개 연애할 정도면 관계를 가진 사이인거죠.

  • 26. 사생활
    '16.4.8 6:17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애인과 여행가서 머무른 숙소가 마음에 들어서 소개할 수도 있고, 여행이 아니라도 데이트하면서 좋았던 것을 블로그에 남길 순 있는데...
    일단 1박이라든지, 숙소에 대한 후기에서는 지극히 사적인 부분까지 연상하게 되어 불편하긴 해요.

    다른 경우로, 누가 새로운 치약이 효과가 좋다는 후기를 썼는데, 그걸 읽었다고 그 사람의 양치질 전반에 대한 연상이 되는 것도 아니고, 그런 개인적인 부분이 불편하지도 않거든요,
    아마, 전 아직 성에 관해선 보수적인 사고방식이 깊어서, 호텔같은 후기는 그냥 딱 후기내용만이 아니라 덩달아 사적인 부분까지 연상이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느끼는 불쾌함을 타인에게 내색하거나 질타하면서 내 불편함을 전가시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인이거나 직접 만나게 되면 선입견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27. 불편하나마다
    '16.4.8 6:53 PM (110.8.xxx.3)

    그게 현실이고 현재 문화하는거죠 뭐
    불편한게 구세대 인증이고...
    오늘 건전하고 소녀소녀한 웹툰 보는데
    자취한 미혼여자집에 남친 놀라와 한침대서 쿨쿨 잘자는
    장면 나오고 담날 아침 해주는게 주요 줄거리더라구요
    부모가 알까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게 현실이예요
    본인들이 괜찮은데 부모세대가 뭘 어쩔 힘이 없는거 포함 세상이 바뀐서예요
    근데 뭐 목숨걸고 숨겨 그렇지 연애시작은 물레방아간 보리밭이라건 먼 예전이나 90 년대에서 지방대앞 동서촌 흔하디 흔했어요
    죽어라 거짓말하느냐 뭐가 나쁘다는거냐?? 하는것의
    차이정도 일수도 있죠 ㅋㅋㅋ

  • 28. 불편하나마다
    '16.4.8 6:54 PM (110.8.xxx.3)

    동서촌---> 동거촌

  • 29. 여기는 진짜
    '16.4.8 7:07 PM (223.62.xxx.245)

    꼰대월드 같다는 ㅎㅎㅎ
    저 30대 초반이고 저런거 포스팅하지도 않지만
    여자 손해라는 둥 ㅎㅎㅎ 어휴
    진짜 40대 50대가 주류가 맞긴 맞는듯 -ㅠ-

  • 30. 요즘은
    '16.4.8 7:36 P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사귄다하면 다~해요22222222
    97년생도

  • 31.
    '16.4.8 8:38 PM (223.62.xxx.105) - 삭제된댓글

    여자손해가 맞지 왜요?
    같이 즐겨야지 그거에요?
    남자는 흔적이 안남지만 여자는 흔적이 남잖아욧!!

  • 32. ㅈㅈㅈㅈㅈ
    '16.4.8 9:02 PM (211.217.xxx.110)

    혼전에 애인끼리 그러는 거야 아무렇지도 않은데
    헤어진 뒤 이용당했다느니 몸도 마음도 다 바쳤는데 운운
    결혼생각 없으면서 왜 나랑 잤냐느니
    피해자 코스프레만 안하면 되겠어요.

  • 33. ,,,
    '16.4.8 9:14 PM (118.208.xxx.180)

    이곳을 보니 여자들스스로가 여성에게 불리한 문화를 만들어나가는군요,,, 여기 연령대가 높아서그런건지,,

  • 34. 참나...
    '16.4.8 9:42 PM (121.168.xxx.170)

    1950년대 인줄...젊디젊은날 애인끼리 즐기는게 당연한거죠.
    여자는 흔적이 남는다? 길거리 지나가면 몇명이랑 관계했는지 알아요?

  • 35. ....
    '16.4.8 10:02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30대 중반인데 덧글에 놀랍니다.. 진짜 속으로 쯧쯧하고 말아야지 이런 생각 입밖에 내는 순간 꼰대 확정입니다...

  • 36.
    '16.4.8 10:35 PM (180.227.xxx.248) - 삭제된댓글

    저34구요 여기 오지랍에 진심 불쾌하네요 특히 저위에 남 찍어올린 사진보고 한판했을까 상상한다니요 진심 천박하고 역겹네요 다 큰 성인 남녀 사생활에 관심 끕시다 남 눈 신경쓰고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제맛어 블로그든 뭐든 하는 건데 보기 싫으면 뒤로가기 누르면 될 것을 대체 어느 부분이 이 불편하단건지 남부모 걱정을 왜들 하시는지 본인 앞가림 만 잘 하고 삽시다 남자만 좋은 일 여자만 손해ㅋㅋ라니요 어이쿠야 전 그냥 인터넷에 개인정보 일절 안올리지만 여기 진심 숨막히고 꽉 막힌듯

  • 37. 에휴
    '16.4.8 10:50 PM (94.214.xxx.31)

    젊은이들의 변화해가는 사고방식과 행동이
    맘에 안들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세요.

    나는 내 윤리, 삶의 기준으로 살면 되지
    그걸 기준으로 타인의 어떤 행동에 이런 생각하는 걸
    꼰대라고 합니다.

    요즘은 세상이 다르구나, 딱 여기까지만 하세요.
    그 다음 코멘트는 꿀꺽 삼키시고.
    수많은 시어머니들이 며느리 세대를, 자기가 살아온 기준으로 보고 평가하죠.
    그것과 똑같아요.
    연인간 성관계가 불미스럽거나 숨겨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뜯어말리시든지요.

  • 38. 괜히클릭했네
    '16.4.9 12:12 AM (211.246.xxx.148)

    원글이나 댓글들 고구마... 윽

  • 39. ..
    '16.4.9 12:26 AM (116.126.xxx.4)

    애들 방문선생님만 해도 카스 페이스북 보면 둘이만 여행간거 같은 사진 많아요

  • 40. 미친거에요.
    '16.4.9 12:42 AM (121.158.xxx.58)

    그렇게 완전 걸레같이 놀아놓고
    결혼할때는 조신한척 해요.

    그리고 과거 물어보는 남자 미친놈 취급하고

    솔직히 과거가 지저분하니까 대답을 안하고 화내는거죠.
    결혼도 안한 처녀가 남자랑 여행다니고 모텔서 자는게 자랑은 아니죠.

    그런애들이
    결혼하면 새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착각하는데
    정말 착각이에요.

  • 41. 음~
    '16.4.9 1:00 AM (116.122.xxx.248)

    숙박업소 이용하고 후기 올리는건 한심해 보이는건 사실이죠.
    그런데 그런 사람들 왜 그럴까요?
    그나마 무료나 싸게 이용하고 올리는것 아닌가요?
    회원제 가입해서
    돈도 있고 명예 소중한 멀쩡한 사람들은 안하는 편이죠.

    처녀가 남자랑 자고 다니는게 죄는 아닙니다.
    그런데 처녀성 간직해서 어떤 남자인지도 모르고 결혼하는게 더 위험하죠.

  • 42. ...
    '16.4.9 1:50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모텔 사진은 불편해요.
    연애를 어떤식으로 하던지 말던지 그건 개인선택
    여행가는것도 추억 좋고 그런데
    숙박시설 그것도 모텔? 찍어 올리면 모자라 보이고
    싸구려 고작? 모텔가서 좋다고 우습고 그래요.

    그건 개방과 상관없어요.
    그런애들이 꼭 순수한척 좀 재섭기도 하지요?
    모텔도 좋다고 싸구려 대접받은거 올리다니 ㅋ

  • 43. ...
    '16.4.9 1:52 AM (223.62.xxx.137) - 삭제된댓글

    저도 모텔 사진은 불편해요.
    연애를 어떤식으로 하던지 말던지 그건 개인선택
    여행가는것도 추억 좋고 그런데
    숙박시설 그것도 모텔? 찍어 올리면 모자라 보이고
    싸구려 고작? 모텔가서 좋다고 우습고 그래요.

    그건 개방과 상관없어요.
    그런애들이 꼭 순수한척 좀 재섭기도 하지요?
    모텔도 좋다고 싸구려 대접받은거 올리다니 ㅋ

    시간흐르면 본인한짓 부끄러워 이불킥 할겁니다.ㅋ

  • 44. ㅡㅡ
    '16.4.9 1:58 AM (223.62.xxx.212)

    저도 모텔 사진은 불편해요.싸구려 숙박시설 자랑?ㅋ

    연애를 어떤식으로 하던지 말던지 그건 개인선택
    여행가는것도 추억 좋고 그런데 숙박시설 그것도 모텔?
    찍어 올리면 모자라 보이고 싸구려 대접받고도 좋다고 ㅋ
    전 안가면 안갔지 그런데를 왜 가고
    간걸 왜 올려요.ㅋ

    그건 개방과 상관없어요.
    모텔도 좋다고 연애 자랑질에 싸구려 대접받은거 올리다니

    시간흐르면 본인한짓 부끄러워 이불킥 할겁니다.ㅋ

  • 45.
    '16.4.9 2:10 AM (116.125.xxx.180)

    조카가 결혼할 나이만큼 늙어서 그래요

    참나...

  • 46. 추하네요
    '16.4.9 3:33 AM (121.140.xxx.130) - 삭제된댓글

    진짜 윗분 말대로 꼰대월드네..
    여자는 혼자 섹스합니까? 욕할거면 남자도 같이 욕하든가요.
    그리고 흔적이 남긴 뭔 흔적이 남아요ㅋㅋㅋ
    댁들이 그렇게 여성의 성을 억압할수록 여권이 낮아진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어제 부부 (예정) 사이에 낙태했다는 글에는 그럴수도 있다.. 라며 관대하게 받아들였으면서
    결혼 안 한 여성 후려치는 건 열심히도 하시는군요.
    남의 성생활에 신경 끄세요.

  • 47. ...
    '16.4.9 5:07 AM (220.71.xxx.95)

    어린커플이 저러든 말든
    등산다니는 불륜커플이 더 꼴불견입니다 ;;

  • 48. 헐헐
    '16.4.9 7:30 AM (221.220.xxx.221) - 삭제된댓글

    컥! 나도 낼 모레 오십 바라보는 꼰대 아줌마지만 이건 좀 진짜 아니네요.

    혼전에 여자가 남자랑 자면 " 지저분" 한거예요? 창피하거나 쉬쉬해야 하는? 아니 여자들 스스로 깨도 모자랄 " 순결" 이라는 굴레를 혹시 왕관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건가요? 맙소사. 애들 하는 말로 셀프 코르셋 제대로네요.

    순결에 대한 가치관이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생 내세울게 " 난 한 남자와만 섹스한 조신한 여자다" 하나라면, 그건 좀 애잔하다 증말 ㅠㅠ

  • 49. 헐헐
    '16.4.9 7:43 AM (221.220.xxx.221) - 삭제된댓글

    아다vs걸레, 천사vs창녀의 프레임이 과연 어떤 의도에 의해 만들어 졌고, 어떤 대상에게 억압의 기제로 작동하는지는...10준만 생각해봐도 알수 있지 않나요 헐헐

  • 50. 한심해
    '16.4.9 7:58 AM (218.209.xxx.62)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아직 멀었구나... 댓글들 꼬라지보니...
    남친이랑 할거 다하고 돌아다니고 조신한척 하느니
    차라리 다 드러내는게 덜 음흉스러워요
    사랑하는사람과의 건전한 성관계가 지탄받을 일인가요??
    개인 블로그에 개인사생활을 올리는건 그분 권리죠
    남 불편한것 까지 신경써야 하나요
    언론을 압박하는 그누구가 생각나네요
    듣고싶은것만 듣고 보고싶은것만 보실거면 책사서 보세요
    여행 = 숙박업소=섹스 입니까 일상생활은 가능하세요??

  • 51. 허 참~
    '16.4.9 8:03 AM (119.195.xxx.253)

    평생 내세울게 " 난 한 남자와만 섹스한 조신한 여자다" 하나라면, 그건 좀 애잔하다 증말 ㅠㅠ

    했는데 이남자, 저남자랑 섹스 많이 해본게 자랑스럽다는건지?
    그래야 멋진여자?

    세상 참 이상하게 돌아간다.

  • 52. 윗분 콕
    '16.4.9 9:22 AM (221.220.xxx.221) - 삭제된댓글

    찝어 저더러 자랑이냐고 얘기하시니 답하지요.

    네. 자랑입니다.

    지금보다 순결 이데올로기가 더 강하던 80년대 후반 학번에
    타인의 시선, 사회의 기준이 나의 욕망과 다르다고 생각하면
    주저 없이 내 욕망을 따른거, 자랑입니다.
    모두 치열하게 연애했고, 좋게 끝났건 안좋게 끝났건
    "나"라는 사람에게 새겨진 무늬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무늬들의 총합이 바로 오늘의 나구요.
    그리고 저는 그런 무늬를 가진 저 자신을 사랑합니다.

    자신의 기준에 따라 순결을 지키고 사는거, 누가 뭐라나요.
    그런데 그 기준이 "남들에게 지저분해 보일까봐"라고 하면
    (죄송한데 유식한 말좀 쓸께요)
    "타인의 욕망을 욕망"하는 거지요. 그게 자기 인생입니까.
    (죄송한데 유식해 보이는 시 좀 인용할께요)
    "지금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고 있는 그자는 누구입니까? "

  • 53.
    '16.4.9 9:43 AM (207.38.xxx.34)

    30대 후반이고 스스로 보수적이면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
    원글이나 댓글들이 너무 충격적이네요.
    위에 한심해. 님 댓글에 공감하는것이,
    여행 = 숙박업소=섹스 입니까 일상생활은 가능하세요?? 22222

    뭐, 흔적이 남아요? "걸레"요? 사진 찍고 한 번 했을까 싶어요??! -_-
    아무리 82 연령대가 높다고 해도 그렇지 여성들이 주인 사이트에서 나오는 댓글들 수준이 이렇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네요.
    우리나라 여권이 왜 이 모양 이 꼬라지인지 십분 이해갑니다.

    그리고, 차라리 나랑 가치관이 안 맞아서 불편하다는게 그나마 낫지
    여성이 "걱정"된다고 하는 분들은 본인의 위선을 좀 깨달으시길.
    그 걱정해야하는 이유를 본인들이 앞장서서 만들고 계세요.

  • 54. ㅎㅎㅎ
    '16.4.9 9:44 AM (211.215.xxx.34)

    우리나라 아직 멀었구나... 댓글들 꼬라지보니... 222222222
    황당해서 웃음이 난다. ㅎㅎㅎ 어디 조선 시대에서 타임머신 타고 온 할머니들?? 여자가 손해라는둥 별 헛소리를 다하내. 생각을 시대에 맞춰 발전시키시요. 싱글 남녀커플 모두 자기 나이에만 해볼수 있는 사랑, 재미와 추억을 누리는거고, 왜 모든걸 쎅스에다가만 결부시키냐고. 별 꽉막힌 여자들을 다보겠구만. 옛날 할머니시대때 같이 스물이면 벌써 많이 시집가는 시절도 아니고, 서른초 중반, 그이후나이까지 결혼 나이가 늦춰졌는데, 그나이까지 성적으로도 처녀,총각이고 연인과 여행한번 못해보면, 그게 비정상적 인거지. 요즘은 결혼 안한 나이든 싱글도 많은시대고. 싱글 커플여행이 무슨 문제란거지? 불륜들이 문제인거지. 당신들 남편이나 이상한데 안가는지 챙기시오. 엄한 연애하는 싱글들 뭐라그러지 말고. 와 답답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이러니 여권신장은 느리고도 느린거구만.

  • 55. B00
    '16.4.9 9:50 AM (49.170.xxx.20) - 삭제된댓글

    모텔 침대 욕실 찍어 개인 sns 에 올리는 건 빈티나는 일이지만, 여행 후기라면 뭐가 어떤가요?

    사랑하는 미혼 성인 남녀가 성관계 갖는게 무슨 문제예요?

  • 56.
    '16.4.9 9:50 A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걸레들 다 출동 했네 ㅋ
    지만 걸레하지 다 걸레 만들고 싶어서.
    열품은 여자들이 모두
    상간녀
    업소녀
    라는 사실을 생각하시기를. ㅋㅋ

  • 57. 저도
    '16.4.9 10:26 AM (122.35.xxx.180)

    구식인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저도 결혼전에 남친(지금은 남편)과 여행도 다녔습니다만, 다니는건 좋아요. 그걸 말릴수도 없고. 또 결혼전에 다니는게 더 재밌겠죠
    근데. 그걸 왜 그리 sns에 올리고 자랑하고 싶어하는지...
    그냥 둘만의 추억으로 남기면 안되나요? 그게 그렇게 자랑할일인가요??

  • 58. ...
    '16.4.9 11:17 AM (1.235.xxx.248)

    여성인권나오고 한심하네. 모텔 인증사진이 자유로운 연애 인증이라보는 머리 나쁜 여자들 많네요.

    요즘 누가 순결타령해요? 지금 핵심은 굳이 인터넷에 안 알려도 되는거까지 올리는게 문제지. 그런거 안올리면 꼰대요.조선시대라 말하는거 코메디.
    자유연애와 모텔간거랑 별개요.

    Sns개인공간이라는데 비공은 왜 있어요?
    머리나쁜 업소걸레나 비슷한 걸레들이나 모텔이 아무렇지 않은 일상이겠지요.ㅋㅋ ..모텔사진 인증 않으면 꼰대되는 클라스하고는 하긴 싸구려 걸레에게 좋은숙소 누가?ㅋ ㅋ

    냅둬여. 개네들 나중 잊혀줄 자유라는둥
    실수라는둥 자기 올린거 지우는 날 와요.

  • 59. 헐헐
    '16.4.9 11:30 AM (221.220.xxx.221) - 삭제된댓글

    연애도 섹스도 모텔도 괜찮은데 사진 올리는게 문제다?! 천하다?!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주말에 빵터지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그럼 여기다 그릇 자랑 요리자랑 가구 자랑하는건 안이상해요? 왜? 음식은 깨끗하고 섹스는 더러운 거라서?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나 걸레요. ㅋ 댁들은 행주라서 좋겠수

    ㅍㅎㅎㅎㅎㅎㅎㅎ

  • 60. 다 좋은데
    '16.4.9 11:39 AM (116.40.xxx.2)

    여권이고 뭐고 조선시대고 뭐고
    다 좋은데
    그리 당당하고 자부감을 가졌으면
    나중에 부랴부랴 지우는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죠.
    안그래요?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좀 못나 보이지 않아요?
    그런 프리섹스를 공감해 주는 배필 만나면 될텐데
    왜 안면몰수 거짓 행세를?

  • 61. ......
    '16.4.9 12:03 PM (175.223.xxx.83)

    음식그릇 사진 자랑이랑 모텔 자랑을 같은 선상에서 보다니 ㅋㅋㅋㅋㅋ
    이러니 걸레는 씻어도 걸레라고
    사고 프로세서가 독특하다 못해 비정상이네요.

    여기 상간창녀 업소창녀들 티가 안난다 하는데
    글쓰는거보면 티남.

  • 62. 헐헐
    '16.4.9 12:05 PM (221.220.xxx.221)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새로운 논리 등장.

    올리는 것도 문제가 아닌데 지우는게 문제다?

    아....구남친 사진 갸가 준 곰인형 등등 헤어진담에 불태워버린적 없으세요? 그게 " 증거 인멸" 을 위해서 그랬던건가? 난 아닌데... 좋은 연애든 안좋은 연애든 끝나고 나면 잊고 싶고 벗어나고 싶고 그런거 아닌가? 그런게 요즘은 에스 엔 에스에 사진 지우는 건가보네, 이런 생각은 안드세요?

    코르셋 댓글의 프레임은 놀랍게도 동일하네요

    여자의 가치는 순결= 혼전 섹스는 이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 이걸 남들 보는데 올리는건 천하다= 또한, 결혼이라는 거래에서 이 가치를 조작하기 위해 사진을 지우는건 상도덕 위반

    이라는 논리. 멀었다 멀었어....

  • 63. 헐헐
    '16.4.9 12:13 PM (221.220.xxx.221)

    우찌 됐던간 82덕에 세상에는 참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구나, 새삼 느끼고 갑니다.

    그럼 전직 걸레인 저는 행주 코스프레( 점심 차려야죠) 하러 이만 총총.

  • 64.
    '16.4.9 12:30 PM (223.62.xxx.91) - 삭제된댓글

    장차 결혼할남자 시부모에게 그런사실을 다 밝히고 결혼하시길.
    참 좋아하겠죠잉!!

  • 65. ㅋㅋㅋㅋㅋㅋ
    '16.4.9 12:37 PM (218.37.xxx.97)

    와 누가보면은 40-50대들 젊은 시절에는 우리나라가 정말 혼전순결도 쩔고 속도위반 결혼 같은거 하나도 없는지 알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남의 사진에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도 남들이 자기 삶에 대해서 지적하면은 한국 사람들 남의 삶에 관심 많고 피곤하다고 하겠죠?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네요

  • 66. .....
    '16.4.9 12:46 PM (27.1.xxx.35)

    아이고
    모텔인증후기와 혼절순결과 연계시켜 성 자유 억압이 여기우기기 까지 애잔하다 진짜. 그거 별개고 굳이 들어 내지않아도 되는 모텔 사생활 올리는게 꼴불견.
    이게 성자유와 무슨 상관?이라고 모텔들락날락이 페미니스트라도 되는 줄 아네
    뭐 걸레들도 결혼하고 애 낳고 주부코스프레.
    일반여자들을 자기 수준 끌어내리다 결국 다르다로?
    푸하 애잔하다.ㅎㅎ
    머리는 미용실 가라고 얼굴은 분칠하라 있는게 아니오.

  • 67. ㅡㅡㅡㅡ
    '16.4.9 12:49 PM (203.243.xxx.53) - 삭제된댓글

    걸레들 페미니스트 코스프레 웃겨요.
    신났다.ㅋㅋㅋ sns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그걸 자랑이리고 개인 사생활이라고 그럼 올리지말던가
    왜 섹동영상도 올리지.

  • 68. ㅡㅡㅡㅡ
    '16.4.9 12:50 PM (203.243.xxx.53) - 삭제된댓글

    걸레들 페미니스트 코스프레 그게 더 웃겨요.
    신났네.

    sns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그걸 자랑이라고
    개인 사생활 운운. 그럼 올리지 말던가
    왜 섹동영상도 올리지요.자유표현
    무슨 말만하면 개인이니 뭐니 어디서 주서 들은건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수준 낮다. 괜히 걸레라 하겠오?

  • 69. ㅋㅋㅋ
    '16.4.9 12:51 PM (203.243.xxx.53)

    걸레들 페미니스트 코스프레 그게 더 웃겨요.
    신났네.
    sns 얼마나 자랑할게 없으면 그걸 자랑이라고
    개인 사생활 운운. 그럼 올리지 말던가
    왜 섹동영상도 올리지요.자유표현
    무슨 말만하면 개인이니 뭐니 어디서 주서 들은건 있고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수준 낮다. 괜히 걸레라 하는지도 모르네

  • 70. 관심종자들 짓
    '16.4.9 1:0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모텔 사진이 혼전순결 속도위반과 무슨 상관이라고 이상하게 끌어오시는데
    엄밀히 관심병자들이 올리는 짓. 그걸 두둔하기 위해 개인사인데 냅둬라 하는것 뿐

    이건 성적인 자유와 다른거네요. 꼰대니 노인네니 말하는건 다 트집이지요

    꼴 보기 싫은 절대이유는 관심종자들이라서

  • 71. 관심종자들 짓
    '16.4.9 1:05 PM (1.235.xxx.248)

    모텔 사진이 혼전순결 속도위반과 무슨 상관이라고 이상하게 끌어오시는데
    엄밀히 관심병자들이 올리는 짓. 그걸 두둔하기 위해 개인사인데 냅둬라 하는것 뿐

    이건 성적 자유와 별개문제구요.
    꼴 보기 싫은 절대이유는 관심종자들이라서 원글이 보기 불편한건 당연한거네요.

  • 72. 한심해
    '16.4.9 1:22 PM (218.209.xxx.62) - 삭제된댓글

    진짜 이놈저놈 문어발식연애 하는 여자들은 저런거 올리지도 않아요 아시잖아요?? 진짜 드럽게 노는 여자들이 과거 깨끗이 해놓고 결혼 끝장나게 하는거 여럿봤죠
    적어도 현재의 사랑에 확신이 있어서 올린 글에 걸레니 창녀니... 조선시대도 이정도로 안그랬어요
    어디 고구려시대에서 오셨나요들~

  • 73. 한심의 정의
    '16.4.9 1:32 PM (1.235.xxx.248)

    문어발이든 과거청산이든 관심종자인건 사실이잖아요

    조선타령 고구려타령 백날해봐야
    과거나 지금이나 관심종자는 꼴불견이라오

  • 74. 한심해
    '16.4.9 1:50 PM (218.209.xxx.62) - 삭제된댓글

    악플도 관심종자의 맛난 먹이죠~
    관심종자 키우는건 윗분같은 사람이구요
    꼴불견이면 그냥 무시하듯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 75. 네네~
    '16.4.9 1:57 PM (223.62.xxx.199)

    자칭 깨시민이면서 페미니스트인, 페미니즘의 페자도 모르시는 분들의 눈물 겨운 '니 논리는 틀렸다'는 갑론을박 잘 봤고요.

    저는 남자친구 있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제 주변 상황을 풀어보자면...
    이 시기에 연애 한 번 안해본 친구들은 거의 없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이 미혼인 거 뻔히 아는데 커플여행 다녀온 사진 대놓고 올리는 덜 떨어지는 애들도 없어요. 유학 간 애들이나 일찍 이민 가서 살고 있는 애들만 시즌되면 남친이랑 놀러 가서 찍은 사진 올린 걸 가끔 봤네요.
    요즘 애들 사귀면 다 하는 현실인데, 대놓고 올리는 게 뭐가 문제냐는 이런 단편적인 주장을 펼치는 내 또래? 혹은 언니분들의 댓글은 그냥 처절해보입니다.
    원글님 글의 요지 납득하고 계실 거면서 쓸데없이 여권 신장이니 뭐니 핏대 올리고 있는 모습이...참 ㅎㅎ...

  • 76.
    '16.4.9 2:12 PM (223.62.xxx.8)

    제가 20대때 생각해보면 섹스어필해보이고 싶고 성에 관심도 많았던거 같은데 그거다 한때죠
    모텔가고 뭐하고 성인이면 다 자기 자윤데 그만큼 책임져야할게 많다는거...그래서 세상이 얼마나 가혹한지 모르는거..모텔가는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은 그 뒤 이면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걸 모른다는게 안타까워요
    책임질수 있을만큼만 일을 벌여야 어른인거라고 결혼안한 여자들한테 얘기해주고 싶어요

  • 77. 한심의 정의
    '16.4.9 2:14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ㅎㅎ 결국은 논리 딸리고 조선 시대까지 끌고오다가
    스스로 인증하거나 냅두라고 떼~스는게 전부네요

    기껏 하는건 말 장난 이러니 그런 관심종자짓도 하겠지요.

    위에 네네~ 님 의견이 더 설득력 있고 공감되네요.
    요즘 젊은애들 핑계되다 안되니 페미니스트 그러다 어디까지 가실려고
    이런거 보면 사람이 제대로 배워야되요.^^

  • 78. 한심의 정의
    '16.4.9 2:16 PM (1.235.xxx.248)

    ㅎㅎ 결국은 논리 딸리고 조선 시대까지 끌고오다가
    스스로 인증하거나 냅두라고 떼~스는게 전부네요

    기껏 하는건 말 장난 이러니 그런 관심종자짓도 하겠지요.

    위에 네네~ 님 의견이 더 설득력 있고 공감되네요.
    요즘 젊은애들 핑계되다 안되니 페미니스트 그러다 어디까지 가실려고 ㅎㅎ

  • 79. 한심해
    '16.4.9 2:33 PM (218.209.xxx.62) - 삭제된댓글

    얼마나 논리적인 대답을 하셨기에 제게 논리타령이신가요ㅎㅎ
    저 페미니스트 같은 거창한 뜻 품고 글쓴게 아니구요
    단지 여행후기한번 썼다가 걸레니 창녀니 별소리 듣는게 불편해서 한자 적었습니다
    제댓에 계속 반응하는것도 스스로 관종임을 인정하시는거예요

  • 80. 한심해
    '16.4.9 2:35 PM (218.209.xxx.62) - 삭제된댓글

    그러고 보니 제가 관심종자에게 먹이주고 있었군요ㅎㅎㅎ

  • 81. ...
    '16.4.9 2:39 PM (211.226.xxx.116) - 삭제된댓글

    남자애랑 침대에서 상의 탈의 상태로 이불만 걸친 사진을 카톡에 올린 여고생도 있더라구요. 근데 애들 반응이.. 얘는 그냥 관종.. 이러고 땡입니다. 어른들과 이렇게 사고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요새 애들이..

  • 82. ㅡㅡ
    '16.4.9 2:48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는 소리로 옹호하다 관심종자라 결론나니
    반대의견 사람들을 관심종자라 치부하며 정신승리.
    아니 모텔 사진 올린애들이 관심종자지
    원글옹호 하는 사람들이 관심종자인가요? 이런걸 어그로라 칭합니다.

  • 83. ㅡㅡ
    '16.4.9 2:51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후기도 후기나름. 모텔이용후기는 관심병이 지나쳐 오버한거지요. 관심종자라 온갖 이유 가져다 붙이다 옹호하니 관심종자라 불편 답 나오니. 원글 동조한 덧글을 관심종자로 이런걸 어그로라지요. 본인이 그러고 다니니 열심히 덧글로 말장난 이런게 한심해보입니다.

  • 84. ㅡㅡ
    '16.4.9 2:52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후기도 후기나름. 모텔이용후기는 관심병이 지나쳐 오버한거지요. 온갖 이유 가져다 붙이다 옹호하니 관심종자라 불편 하다고 답 나오니 원글 동조한 덧글을 관심종자라 치부 아 유치해요. 이런걸 어그로라지요. 본인이 그러고 다니니 열심히 덧글로 말장난 한심해보입니다.

  • 85. ㅡㅡ
    '16.4.9 2:54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후기도 후기나름. 모텔이용후기는 관심병이 지나쳐 오버한거지요. 온갖 이유 가져다 붙이다 옹호하다가 관심종자라 불편 하다고 답 나오니 원글 동조한 덧글을 관심종자라 치부 아 유치해요. 이런걸 어그로라지요. 본인이 그러고 다니니 반박은 하고싶고 안되니 말장난 한심해보입니다.

  • 86. ㅡㅡ
    '16.4.9 2:56 PM (223.62.xxx.183)

    후기도 후기나름. 모텔이용후기는 관심병이 지나쳐 오버한거지요. 온갖 이유 가져다 붙이다 옹호하다가 관심종자라 불편 하다고 답 나오니 원글 동조한 덧글을 관심종자라 치부 아 유치해요. 이런걸 어그로라지요. 본인이 그러고 다니니 반박은 하고싶고 안되니 말장난 한심해보입니다. 그런 걸레란 소리 듣기 싫으면 안올리면 되는걸 굳이 욕 먹는게 누구탓일까요? 관심병이란게 애정결핍에서 온 반 사회적 인격인걸 모르나봐요.

  • 87. .....
    '16.4.9 3:11 PM (1.237.xxx.230)

    진짜 걸레들 출동인가봐요..저런것들이 아무렇지 않아질 수록 불륜행위도 무뎌져요..
    그리고
    위에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는둥 ... 별 유식하지도 않은데 자기말이 유식한 표현이라 생각하는 사람 진짜 웃기네요 ㅋㅋ 자신이 굉장히 똑똑하고 주체적이고 자신을 사랑하는 대단한 사람인듯 착각하고 사는듯..

  • 88. 미쳐
    '16.4.9 4:21 PM (114.204.xxx.112)

    아이 아빠가 늙어서 박사한다고 미국 유학 따라갔는데
    한국서 유학 온 남녀들 80%가 동거하거나 동거하다시피 합니다.
    심지어 벼룩시장에 내놓은 물건 사러가니
    형제도 아닌데 남자둘에 여자 하나 동거하는 집도 있더라구요.
    정체모를그 묘한 분위기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 89. ...
    '16.4.9 4:44 PM (125.134.xxx.164)

    자유연애, 섹스를 여권신장과 동일시하는 거, 저도 불편해요. 연애도 사랑도 신중하게 해야하는거라 생각합니다.

  • 90. ...
    '16.4.9 7:31 P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모텔후기 올려본 적도 없고 블로그나 다른 SNS도 안하는 사람인데 걸레..ㅋㅋㅋ 손에 걸레 들었나보네요.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걸레랔ㅋㅋㅋㅋ막말 쩔어요ㅋㅋㅋ

  • 91. 히나
    '16.4.9 7:42 PM (218.37.xxx.97) - 삭제된댓글

    모텔후기 올렸다고 타인에게 걸레, 의견 다르다고 걸레..ㅋㅋ입에 걸레 문 사람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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