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이가 놀러갔어요 ㅠㅠ

고3맘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6-04-08 16:04:55
오늘 학교가 일찍끝나서 노래방간거 같은데 한시간됐는데 아직 안오네요 ㅠㅠ 워낙 노래방 좋아하는데 작년 기말끝나고 가구선 한번도 안갔었는데 ㅠㅠ
대학간 자녀분들도 고3때 잠깐씩 놀기도하고 그랬었나요??
IP : 211.215.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한거 아닌가요?
    '16.4.8 4:06 PM (118.219.xxx.189) - 삭제된댓글

    잠깐씩 놀아아죠.

    님 고3때를 생각해보세요.

    쉴땐 좀 냅둬요~

  • 2. ,,,
    '16.4.8 4:07 PM (182.208.xxx.121)

    숨은 쉬게 해줘야지요....

  • 3. ..
    '16.4.8 4:09 PM (211.215.xxx.195)

    글킨한데 3월에비해 4모 성적 다 떨어졌는데 놀러간다하니 ㅠㅠ 오늘 수학학원가는데 숙제 채점도 다 안했다며 걍 나갔네요 ㅠㅠ

  • 4. 음..
    '16.4.8 4:10 PM (118.32.xxx.206) - 삭제된댓글

    그정도 가지고 뭘..
    우리 아들은 고3내내 학교 마치고 피시방다녔어요.
    학원이며 뭐며 당연히 공부라고는 안하고.
    그래도 대학은 갔네요. 재수도 안하고
    뭐라고 해야할지..

  • 5. ..
    '16.4.8 4:3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제 딸 친구들도 그러고도 연고대 다 갔어요.

  • 6. ㅎㅎ
    '16.4.8 4:55 P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많이 놀아요..충전!해야지요

  • 7. ,,,,,
    '16.4.8 5:04 PM (14.32.xxx.150)

    윗분들 말씀이 맞긴한대,,,,,,,,,,,,속터지는 그마음 너무 이해되요,,ㅠㅠ

  • 8. 엥 안 놀아요 그럼?
    '16.4.8 5:05 P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모의고사 끝나면 당연히 놀러가고
    중간 기말 끝나도 놀러가고
    평일에 기분이 안 좋아도 놀러가고
    뭔일만 있으면 놀러가고.
    놀러가는 시간은 아까워하지말고, 책상앞에 앉아있을때 열공해야지요.ㅎ

  • 9. ..
    '16.4.8 5:17 PM (211.215.xxx.195)

    머리좋은 애들이야 놀아도 잘하겠지만 ... ㅠㅠ

  • 10. ㅇㅇ
    '16.4.8 9:45 PM (211.117.xxx.149)

    영화도 보러 다녔어요. 숨쉴구멍은 있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916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이 어떤스타일? 22 @@@ 2016/04/10 8,706
545915 나이 마흔 중반에 찾아온 형부의 첫사랑! 66 흔들림 2016/04/10 30,127
545914 일회용 타투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타투 2016/04/10 551
545913 긴급 요청-단일화된 지역 또는 후보 사퇴하신 분들의 명단 함께 .. 탱자 2016/04/10 312
545912 얼굴 붓기 빨리 빼는 방법 있을까요? 3 dd 2016/04/10 2,550
545911 지금 라디오스타 보는데 장동민.. 10 혐오 2016/04/10 6,325
545910 여의도역 근처 다친 참새 사이즈 조류 구제해주실 분? 1 오늘은선물 2016/04/10 495
545909 쿡탑 건전지가 어딨어요? 3 2016/04/10 1,431
545908 지금 유투브 보는데 난리네요. 1 ㅇㅇ 2016/04/10 2,538
545907 에니어그램이나 비폭력대화 공부하고싶은데요 7 모모 2016/04/10 951
545906 여자 욕은 이 여자 때문이겠죠? 여자 2016/04/10 590
545905 사귀면서 두가지만 지키면 헤어지고 보복안당함 8 .... 2016/04/10 6,464
545904 오늘 서울노원병선거구 영화배우문성근이 더민주황창화 지원유세합니다.. 4 집배원 2016/04/10 1,089
545903 광주방문 보다 더 뜨거웠던 문재인 전주 전북지역 방문 2 ... 2016/04/10 845
545902 친정엄마가 준 반찬들 싹 버렸어요 56 밥먹다가 2016/04/10 28,707
545901 헤어지면 때리고 죽이는일이 왜 점점 많아지는걸까요? 24 ㅇㅇㅇ 2016/04/10 5,082
545900 맞선남 만남 지속해야할까요 8 프리지아 2016/04/10 2,972
545899 사나운 개 알아보기 4 산책길 2016/04/10 1,195
545898 진경준 검사장이라는 놈 얼굴 보셨어요?? 5 .. 2016/04/10 1,870
545897 내가 블로그 공구하는 곳에서 물건 안사는 이유. 5 2016/04/10 3,165
545896 결혼하고 부부싸움할때 남편들이 쌍욕도 하고 그러나요? 10 ,,,, 2016/04/10 5,674
545895 82화면만 작아 졌어요..어떻게 복구 시켜야 하는지 도움 부탁 .. 2 화면이 2016/04/10 398
545894 3040대는 문재인에게 절대적이네요 53 3040대 2016/04/10 3,606
545893 어제 3대천왕에서 하니 우는거 24 거북 2016/04/10 10,452
545892 헤어지고나서 얼마후에 결혼하는일이 11 ㅇㅇ 2016/04/10 3,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