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사귀면서 얼굴이 알려졌나?
지금은 헤어진지 꽤됐지만
이런 나이먹으니 기억력이...
은근 인기가많더라구요
최지우사귀면서 얼굴이 알려졌나?
지금은 헤어진지 꽤됐지만
이런 나이먹으니 기억력이...
은근 인기가많더라구요
케이블에서 한 드라마인데 로맨스가 필요해 나오면서 좀 이름이 많이 오르내렸어요.
그 이후에 나인에서 빵터진듯..
가장 유명해진건 나인에 나온 이후 아닌가요? 이진욱 나온거 이것 저것 꽤 봤는데 역시 이진욱에게 나인이 최고작이었던거 같아요
나인 아닐까요? 저도 나인에서 엄청 매력적으로 봤는데 그 외엔 또 별로더라구요 -_-
공중파에서 크게 한방 빵 터져야 하는데 안타까워요.
왜이리 맥아리 없죠 늙어보여요 . 케이블 드라마 안봤지만
분위기있잖아요 ㅠㅠ
로맨스가 필요해2의 윤석현
나인의 박선우
역할이 자기옷 입은듯이 넘 잘 어울리더라구요
그리고 그 허니버터 눈빛까지...^^;;
요즘 머랄까...확 늙은느낌들고 푸릇푸릇한 청년느낌이 없어요. 아직 그럴나인 아닌데--;;
별로 의술의 힘을 빌리지 않아서
주름이 많은데 전 그것도
좋아요 자연스럽잖아요
전 오히려 예전에 관심없다가 최근 수목 드라마 보구 푹 빠져서 이진욱 다른 동영상도 찾아보고 있는데...
몸매도 슬림하고 키도 크고 분위기 있고 멋지더라구요...
케이블에서 뜬건 크게 작용을 못하죠.
대중에게 이진욱 석자를 크게 인식 시킨건
역시나 최지우의 남자였어요.
최지우 땜에 떳었네요.
헤어지고 난 뒤,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으로 빵 뜬거고
티브이를 달고 사는 제 주변 사람들 보면
나인이나 로필2를 봤음에도 그 언급보다
'최지우 애인이었던 이진욱'을 먼저 떠올리더라고요.
뜨긴 뜬건가요? 떴다고 생각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그 이름대면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걸요.
기억나는 작품이라면 예전에 tvn 로맨스가필요해 라는 드라마가 가장 기억 나네요.
거기선 느낌 좋았어요.
뜬금없지만 키스신은 젤잘하는듯..
본건 연애시대였어요....
손예진 좋아하는 청년이었죠^^
그땐 좀 일본틱하게 잘생겼네...하고 말았고 그 이후로 관심없었는데
나인에서.....완전!!!!!!!!!!!!!!!!!!!!!!! 그후에 로필2도 챙겨봤구요.
그런데 요즘 다시 좀 미모가 수그러드네요.
나인때가 절정이었나봐요.
처음 보고 놀라 로필이랑 연애시대 찾아 정주행했던 기억이
솔직히 연기 잘한다는 생각은 안들지만 그만이 낼수있는 해맑은 눈웃음과 약간 슬픈 분위기가 매력넘쳐요 송곳니와 눈주름 그리고 안느끼한 키스
최여인이 벼락스타여서 오히려 사귀었던 전력 때문에 도매금으로 보기 싫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어요
최여인이 어떤 이미지 였냐면
시원찮은 발음으로 더듬더듬 발연기 한편이 이른 바 한류의 핵으로 작용,
드라마 한 편으로 우뚝 선 스타~
여름 공포특집 뻔한 몰카에서 무섭다며 다리들고 달달달~ 떨어대며 울어대던 할말없던 여배우의 남친이 뭐 그렇게 대단하겠나 싶었고
그래서 그냥 유치한 인간쯤으로 여기며 아예 관심도 안 가졌다가
케이블 방송서 하던 삼총사에서 보고 관심을 갖게된 배우에요.
연기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왜 이분이 최여인과 사귀었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
최여인은 삼시세끼 먹음서 할배들이랑 여행다니는 정도가 딱이잖아요.
오바 육바로 호들갑 떨면서 말이죠ㅋ
이진욱도 나이 36세이니 더 이상 외모가 파릇파릇 뽀송하긴 아렵겠죠.. 그래도 얼굴에 손대지 않고 분위기 있게 늙어가고? 있어서 좋아보여요.. 키도 크고...
꽃미남이라기 보다는 분위기 미남...
본인도 밝고 방방 뜨는 역할보다는 약간 슬픈 역할이 본인에게 더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네요..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전 요새 다시 이진욱 앓이중이예요..
왜이렇게 멋진거죠??
남자 배우들 보면서 정말 멋있다고 느낀적이 별로 없는데
정말 최고예요.
눈빛이 그냥 빨려들어가요..
허니버터 눈빛 정말 공감가네요..ㅋ
위님 눈빛으로 임신시킬 기세라는 댓글이
젤 공감가고 웃겼어요
나인때 별명이 국민눈빛이였어요
슬픈 눈빛, 키스 짱인듯.. 너무 안스러워서 가슴이 아플정도로 연기 잘해요..
드라마 영화보며 감정이입 이란걸 이진욱 연기보면서 처음 느꼈어요..
연애시대 찌질이 ㅎㅎ 그때 그 역 너무 싫었는데 나인 본 후 다시 봤어요 ㅎㅎ
나인보고 푹 빠져서 로필 보려 했는데 그건 내스타일이 아닌지 2편으로 도저히 안넘어 가더라구요..
하지원과 함께한 드라마는 억지로 5회인가 까지봤는데 도저히 더 볼수가 없었어요..
블랙은.. 딱 제가 원하는 표정과 연기가.. ㅠㅠ 매일 가슴아파 하며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