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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4월말로 집주인이 갑자기 방빼달라고 했따고 글썼는데,,집주인하고 통화했어요.

ㅇㅇ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6-04-08 15:03:54
글 계속 써서 민망한데요 ㅎㅎㅎㅎㅎ
부동산 통해서 4월말로 이사까지 다 가라고 들었는데 시간이 촉박하다.
라고 하니, 아니 그게 아니고, 집이 지금 상태에서는 너무 안나가니, 수리를 해서 내놓겠다고 한거고
되도록 빨리 이사 가라고 한거지 4월말로 못밖은적 없데요.
어쩐지 수리를 해서 빨리 내보낼꺼면, 집 보여주는거 그만하고 빨리 내보냈겠지
집 보여주는건 다 보여주고 4월말에 빼라는게 좀 이상했거든요...
부동산에서 4월말에 이사가면 보증금다 해주는걸로 배려 해주는거니 4월말에 이사가고, 
4월말에 집빠지는것만 보여주더니만....
부동산에서 중간에 말을 잘라먹고 지들 편한데로 전했나봐요....나쁜넘들이
IP : 112.187.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8 3:08 PM (121.150.xxx.86)

    집주인도 사람봐가면서 갈궈요.
    부동산도 마찬가지고요.

  • 2. ㅇㅇ
    '16.4.8 3:10 PM (112.187.xxx.148)

    그런가봐요 개 진상처럼 계약기간까지 버팅겨도 자기들이 할말 없느거 아닌가요?
    부동산에서는 확실히 물로 보고 저러는거 같아요

  • 3. 부동산은
    '16.4.8 3:16 PM (112.173.xxx.78)

    우야든둥 지들 무조건 거래 되고 돈 빨리 들어오는 방법을 우선 권합니다.
    주인편도 세입자 편도 아니에요.

  • 4. ...
    '16.4.8 3:23 PM (114.204.xxx.212)

    부동산 믿지 마세요 지들 이익되는대로 해요
    주인과 직접 연락하는게 확실합니다
    간혹 좋은분도 있지만 ,복비 수백씩 받으며 사기나 치고 한심한것들 많아요

  • 5. 부동산
    '16.4.8 11:33 P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집주인 있는 것들 편도 많아요. 세입자들은 2 년 1 년 살다 나가니
    집주인 편에 서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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