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커피 끓오보신분

커피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16-04-08 13:17:49
ㅗ늘이 4일째인데
자꾸 잠오고 입맛댕기고 머리가 띵해요
제가 헬리코박터 죽이는 약도 먹고있어선가?머리가 띵하고 의욕이 없어요
생각때문인가요?
딱히 커피가 당기지는않아요
IP : 223.62.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8 1:29 PM (121.166.xxx.239)

    신경성 위염으로 한 5개월 정도? 끊었었어요. 의사가 커피는 기호식품이라 먹지 말라고 강요는 못하겠다고 했는데, 위염이 너무 심하다 보니 이상하게 커피가 땡기지를 않더군요. 그 전에는 커피는 나의 힐링음식, 하루에 2리터도 마실 수 있어(실제로 그런 날도 있었구요) 그러던 사람이였는데, 한모금도 못 넘기겠는거에요.

    그래, 잘 됐다 이 김에 커피도 끊어보자 했는데, 위염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나니까...또 다시 커피 마시게 되더라구요 ㅎㅎ;;;

  • 2. ........
    '16.4.8 1:46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2년간 끊었다가 요즘 조금씩 마셔요.
    생각 보다 끊기 쉬운게 커피죠. 그런데 아프지 않으면 끊기 힘들고요.
    말 그대로 속병이 있어야 끊기 쉬워요.

  • 3. -.-
    '16.4.8 2:01 PM (118.42.xxx.97)

    저는 위가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커피를 못끊어요. 차라리 밥을 끊지.
    대신 직접 원두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연하게 마십니다.

    그때그때 위 상태에 따라 농도 조절하구요.거의 연하게 마시는 편입니다.
    마시다 위가 안좋아진다 싶으면 양배추를 먹어요. 그럼 다시 좋아지고요.

    커피를 못끊으니 최소한이지만 즐길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 4. ,,
    '16.4.8 2:35 PM (121.148.xxx.97)

    커피 끊고 생두로 홀짝 홀짝 하고 있네요
    습관화 되어 있던 커피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029 혹시 과외비 아시는 님 답변좀 부탁드려요~ 12 다시금 2016/05/27 2,470
561028 안먹던거 먹자마자 갑자기 아픈 적 있으세요? 2 2016/05/27 676
561027 쉬고 싶어요 3 쉼표 2016/05/27 925
561026 대출 2억 괜찮을까요. ? 6 ᆞ.ᆞ.ᆞ... 2016/05/27 3,282
561025 오늘 제평 갔다왔어요- 동대문 약국 싸네요 8 동대문 2016/05/27 4,318
561024 이웃 할머니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9 ㅠㅠ 2016/05/27 7,963
561023 엄마는 자기스트레스를 모두 6 ㅇㅇㅇ 2016/05/27 1,917
561022 지인의 연락 기분 나빠요 8 ㅇㅇ 2016/05/27 3,697
561021 레이스 원피스 도전하려다가 접었어요. 6 아이고.. 2016/05/27 2,910
561020 하소연하는 것도 습관이죠? 2 .... 2016/05/27 1,334
561019 모든 물건이 다 있다는 서울의 시장이 어디죠? 7 ..... 2016/05/27 1,495
561018 정치 알바-정청래,손혜원,이동형 팟캐스트 드디어 공개 18 드디어 2016/05/27 2,129
561017 유통기한 하루남은 식빵..이동네만 이런가요?? 4 ㅡㅡ;; 2016/05/27 1,958
561016 부산 기장에 아파트를 투자목적으로 사도 될까요?? 4 rrr 2016/05/27 1,920
561015 조문시 옷차림 1 ........ 2016/05/27 1,430
561014 시댁의 막말 3 ㅠㅠ 2016/05/27 1,846
561013 잔잔하면서 재미있는 읽을만한 책 좀 추천해주세요 5 덕분에 2016/05/27 1,330
561012 섹스리스와 유방암 관련있을까요? 19 2016/05/27 9,157
561011 6살남자아이 한글 다 아나요? 7 고민 2016/05/27 3,036
561010 30년 넘은 집은 시멘트 먼지 때문에 7 먼지제거 2016/05/27 1,635
561009 대한항공 날개 불났었네요 에효 5 mew 2016/05/27 1,495
561008 공기업 간게 뭐 큰 자랑이라고 21 밀면 2016/05/27 8,928
561007 예쁘게 거절하는법 알려주세요. 11 맹랑 2016/05/27 3,551
561006 대한항공 박사무장 어찌 되었나요? 12 2016/05/27 7,774
561005 이렇게 이쁜 소녀가 저를 울렸습니다 ㅠㅠ 2 유후ㅇ 2016/05/27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