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헷깔리는데..
먼저 소금후추간 하고 우유 붓고 재우나요..
아님 우유에 소금후추간하고 그냥 거기 담궈 두나요..
그것도 아니면 우유에 담궜다가 꺼내서 나중에 소금후추 간하나요?
아무리 생각해도 셋다 이상한것이
먼저 소금후추간 하고 우유 붓고 재울경우엔
우유에 염분을 배출인가 흡수를 못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라면 먹고 우유 먹으면 좋다고 들었는데
그럼 소금후추간하고 재워둔거에 우유 넣으면 말짱 도루묵 아닌가요?
애초에 우유에 소금후추간하고 그냥 거기 담궈 두는것도
닭에 간이 배일 정도면 우유에 소금 엄청 들이 부어야 할텐데.. 이것도 이상하고..
마지막으로 우유에 담궜다가 잡내 제거되면
꺼내서 소금후추 간하는것도
우유에 반나절정도 담궈야 잡내제거 되지 않나요? 적어도 몇시간인데
또 소금후추가 배일정도가 되려면 그것도 몇시간인데
그날해서 그날 먹긴 힘들겠다 싶어서요.
다들 어떤 순서로 조리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