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99년 지어진 아파트 매매 어떤가요?

ㅇㅇ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6-04-08 08:51:37
오래된건 알지만..
몸 허약한 (여기저기 아픔)
남편이 직장 걸어다닐만한 거리에요
저는 지금 애기키우느라 집에 있고
주변에 애키우는 환경은 괜찮아보이고
학교들 가까운것같고
새아파트들은 너무 비싸서요.
1999년이면 거의 20년다되어가는데
매매 많이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IP : 39.7.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ㄱ
    '16.4.8 9:03 AM (223.62.xxx.120)

    답이 뻔해서 장점 단점 다 아시잖아요

  • 2. 저도 같은 고민..
    '16.4.8 9:06 AM (61.74.xxx.243) - 삭제된댓글

    지금 전세 사는 아파튼데.. 평생 실거주 하기엔 나쁘지 않고
    교통편은 나쁘지 않고 일단 가격적 메리트가 큰데..
    애들이 있어서 학군이 좀 걸려서 거진 20년된 아파트 지금 사서 애들 키우다 학군때문에 십년뒤쯤 이사갈때 팔려면 거진 30년인데.. 그때가서 팔릴까 걱정에..
    안팔고 그냥 살기엔 또 이만한곳 없고.. 그래서 그냥 급매로 나온거 싸게 사면 나중에 리스크가 덜 부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맨날 고민하고 앉아 있네요..

  • 3. 저도 같은 고민..
    '16.4.8 9:07 AM (61.74.xxx.243)

    지금 전세 사는 아파튼데.. 평생 실거주 하기엔 나쁘지 않고
    교통편은 나쁘지 않고 일단 가격적 메리트가 큰데..
    애들이 있어서 학군이 좀 걸려서 거진 20년된 아파트 지금 사서 애들 키우다 학군때문에 십년뒤쯤 이사갈때 팔려면 거진 30년인데.. 그때가서 팔릴까 걱정에..
    안팔고 그냥 살기엔 또 이만한곳 없고.. 그래서 그냥 급매로 나온거 싸게 사면 나중에 리스크가 덜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맨날 고민하고 앉아 있네요..

  • 4. 저도 같은 고민..
    '16.4.8 9:08 AM (61.74.xxx.243)

    인근에 학군이 좋으면 30년된 아파트도 매매가 활발하긴 한거 같은데..
    원글님쪽 학군은 어떤가요?
    학군이란게 십년후엔 또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긴 하지만..
    일단 학군이 대단히 좋친 않아도 그지역에서 그나마 좋은편이기만 해도 아파트가 오래되서 녹물이 줄줄 나와도 리모델링 하면 또 잘들 팔더라구요..

  • 5. 사실
    '16.4.8 9:27 AM (175.209.xxx.160)

    실거주엔 좋은데 부동산 관점에선 가장 애매한 연식이죠. 재건축도 아니고 새로운 스타일도 아니고.

  • 6. ....
    '16.4.8 9:41 AM (182.221.xxx.232)

    97년입주 아파트 팔고 나왔는데요. 올수리하면 괜찮겠더라고요. 동네엄마들 집에 가보면요..저도 살면서 크게 불편한 점 없었는데 막상 새아파트오니 아...이래서 새아파트 하는구나 했네요.

  • 7. 33평 올수리 하는데 얼마나 드나요?
    '16.4.8 9:46 AM (61.74.xxx.243)

    삼사천이면 해볼만 할꺼 같은데..
    인근 새아파트랑 2억 이상 차이나니깐요.

  • 8. 학교 가까우면
    '16.4.8 9:54 AM (175.118.xxx.178)

    애들 어릴 때는 학교 가까운게 최고죠.
    그만큼 수요도 많아 매매도 잘 되더라구요.
    20년 다 된 아파트도 사람 사는 곳이고 수리만 깨끗하게 해서 살면 지장은 없어요.
    실거주라면 추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42 朴대통령, 귀국하자마자 '총선 격전지' 청주로 15 ㅇㅇㅇ 2016/04/08 1,241
545541 82cook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44 행복하세요~.. 2016/04/08 5,502
545540 락앤락 유리 햇반용기가 다 깨졌어요. 12 모야 2016/04/08 4,456
545539 중학교 첫 중간고사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중 2016/04/08 1,239
545538 정봉주 전국구에 이해찬님 인터뷰 들어주세요. 5 . . 2016/04/08 623
545537 너무 재미있네요. 5 욱씨남정기 2016/04/08 962
545536 반드시 이기적으로 배려없이 대해야 할 때 1 으음 2016/04/08 1,294
545535 어린시절 상위 0.1영재라는 판정이요 3 어린 2016/04/08 2,075
545534 큰도움을 받았어요 근데 좋아지면 그냥 기분이 그저그래요. 기쁜것.. 8 ... 2016/04/08 1,400
545533 제가 좋아하는 총각들 공통점이 있네요. .. 2016/04/08 1,055
545532 곰팡이 없던집에 곰팡이가 생겼으면 원상복구요구해도 될까요 8 속상해 2016/04/08 2,087
545531 [4월] 중독 정신분석 심리치료 전문가 강좌 안내 1 연구소 2016/04/08 753
545530 머리가 다 탔어요... 8 ㅠㅠ 2016/04/08 1,864
545529 죽으러 가는 송아지 트럭보고 아침에 울면서 운전하고 왔네요..ㅠ.. 25 고양이2 2016/04/08 4,612
545528 교토대가 세계적 대학 4 ㅇㅇ 2016/04/08 1,546
545527 피부관리실에서 하는 비만관리 해보신분 얘기좀 해주세요 4 queen2.. 2016/04/08 1,279
545526 성인이 된 애들 초등학교 일기장을 제본할 수 있는 곳? 5 블루문 2016/04/08 1,315
545525 아현동 VS 광장시장 어디가 나을까요 1 한복대여 2016/04/08 793
545524 어떤 무리들이 제 앞에서 뒷담화 코앞에서 하길래 2 딸기체리망고.. 2016/04/08 1,411
545523 만추 포크씬 보면서 2 ㅇㅇ 2016/04/08 1,904
545522 rhythmic quality가 무슨 뜻일까요? ㅇㅇ 2016/04/08 304
545521 벨보텀 청바지 밑단 잘라서 요즘바지 만드는거요.. 2 블루 2016/04/08 1,600
545520 문재인이랑 김홍걸이.지금 518묘소 참배중이네요.ㅠ 3 ㄱㄴ 2016/04/08 828
545519 닭 우유에 재울때요.. 1 닭구이 2016/04/08 1,002
545518 결근계 내고 빠졌는데 주휴수당 줘야되겠죠? 6 호롤롤로 2016/04/08 1,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