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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찹쌀 떠~~억 소리 못 들어본지 꽤 되네요.

갑자기 조회수 : 939
작성일 : 2016-04-08 01:29:57

한겨울 밤에 들었음직한 소리


찹싸알 떠~억~~

못들어본지가 몇해 되는 거 같아요.

님들도 그렇죠?

물론 지금은 한겨울 아니지만 지난 겨울ㅇ도 못들었네요. ㅠㅠ

20대 학생부터 2잡하는 아저씨까지 다양한 연령이 찹쌀 떡 장사를 했었는데...

들어본 분 계신가요??

IP : 180.71.xxx.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4.8 1:48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추억 마케팅으로 주택이나 저층 연립들이 다닥다닥 붙은 곳은 찹살떠억~하며 밤에 파는 행상있대요.
    겨울밤에 추워서 뭐 사러 나가기 싫은 날..메밀묵은 안 하는 거 같아요. ㅎㅎ
    아파트만 빽빽한 곳은 못하겠죠 ㅎㅎ

  • 2. 매년 들어요
    '16.4.8 1:57 AM (115.93.xxx.58)

    아무래도 주택가라 그런가봐요
    아파트사는 친구가 와 저 소리 오랜만이다 하면 그래? 매년듣는데? 그랬는데 ㅎㅎ

    윗님말대로 찹쌀떡은 파는데 메밀묵은 5~6년전?부터 안파네요

  • 3. 재치국 사이소오~
    '16.4.8 2:00 AM (112.173.xxx.78)

    난 이소리 들어보고 싶어요.
    그리고 두부 사려~ 이것두요.
    아침마다 동네 골목골목 저 신혼때만 해도 있었는데 10년전부터는 못듣는 것 같아요.

  • 4. ㄴㄴㄴ
    '16.4.8 2:02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매밀묵대신 방개떡 팔던데요
    방개~떡!

  • 5. 방개떡?
    '16.4.8 3:06 AM (125.137.xxx.60) - 삭제된댓글

    방개떡이 아니고 망개떡이 아닐까요? 방개떡은 처음 들어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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