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랑 강아지 같이키우시는 분 계세요?

..... 조회수 : 1,203
작성일 : 2016-04-08 01:29:31
같이키워볼까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고양이 강아지 둘다 좋아하긴하는데
워낙 성격이 정적이라서
강아지키우면서 억지로라도 바깥 산책도 하고
공원에서 아이와강아지.같이 뛰노는 로망이.있어요;;

고양이는 제.성격이랑 너무딱맞는 동물이지만
고양이랑잠깐살았었는데
하루종일 집에만.있게되더라구요
고양이도 늘어져있는거 좋아하고 ㅋㅋ 저도 늘어지는거 좋아하고 ㅋㅋ

아이는 둘다 좋다고 하구요..

그래서 아예.아기때.고양이랑.강아지.한꺼번에 입양해오고싶은데..

같이키우시는분 경험담이 듣고싶어요..
IP : 1.238.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16.4.8 1:40 AM (115.139.xxx.47)

    저는 개가 8살때 고양이를 데려왔어요
    그래서 합사할때 신중하게했는데 아예 애기때 둘 데려오면 싸울일도없고 서로 의지되고좋을것같아요
    저희집은 둘이 싸우진않지만 친하지도않은 그런사이에요
    다만 고양이가 커가면서 개가하는행동을 약간따라하는건있어요

  • 2. 별사탕
    '16.4.8 1:48 AM (121.136.xxx.204)

    안 싸우고 잘 지내니까 키우세요
    저희 집 고양이랑 강쥐는 조용하고 서로 건들지 않아요

  • 3. 괜찮은데
    '16.4.8 2:23 AM (1.127.xxx.184)

    실내에서 냥이 화장실관리 귀찮더라구요
    저는 다 밖에서 키우고 실내에선 밥이랑 잠만 재우니 편해요
    남편이 키우던 고양이 18살, 저의 개 13살 얼마전 하늘나라 갔으니 애들 키운다 생각하시고 신중하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90 악수 세게 하는 사람은 습관인가요? 별 의미는 없겠지만 7 // 2016/07/06 1,440
573189 열무 15단... 뽑아놓고 처리가 힘들어서 ㅠㅠ 5 ㅇㅇ 2016/07/06 1,752
573188 질염증상 질문드려요 1 .... 2016/07/05 1,725
573187 크록스 레이웨지 올해꺼보다 작년꺼가 더 이쁘지 않나요? 6 크록스 2016/07/05 2,225
573186 폰이 느려졌어요 클릭조차 14 ? ? 2016/07/05 3,579
573185 집 처음 계약하려는데 질문 드려요 11 집구입 2016/07/05 1,333
573184 정녕 홍조낳으신분은 없나요? 21 홍조정녕 2016/07/05 6,264
573183 흰머리 안나는데...밑에....흰털.. 6 2016/07/05 8,651
573182 생리통 때문에 못먹는 음식이 많아졌어요. 7 먹고싶다 2016/07/05 2,429
573181 인간 유형별로 분류해놓은 심리학 책 있을까요 호이요 2016/07/05 855
573180 나를 찾아줘 남편에 대해 궁금한 게 있어요(스포성 질문) 5 영화 2016/07/05 1,926
573179 나혼자산다 적막감 해소 62 ㅁㅁ 2016/07/05 20,108
573178 공부못하는 자녀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크다면.. 16 못난부모 2016/07/05 5,201
573177 여기서 까이는 직업은 2 ㅇㅇ 2016/07/05 1,335
573176 실비 보험청구 질문있어요 7 모모 2016/07/05 1,737
573175 집 매매할때 세입자든 집주인이든 뭐하는 사람인지 보시나요? 3 아웅 2016/07/05 1,638
573174 흑설탕팩 성공했구요 엿 안되게 하려면 14 아들과엿 2016/07/05 6,447
573173 미국 드럭스토어에 항생 처방된 연고 살수 있는지요? 4 클라우드 2016/07/05 2,375
573172 닥터스 ㅠ 16 ..... 2016/07/05 5,328
573171 문 잡아주는 남자 설레지 않나요? 25 유준 2016/07/05 7,596
573170 서울휴가요~(고딩 아들과 함께 검진도 받고 즐길수 있는곳??) 3 네스퀵 2016/07/05 793
573169 나이 들어갈 수록 좋은 점은 뭔가요? 11 Dd 2016/07/05 3,074
573168 취미가 집보러 다니고 집매매하는 회사원입니다. 아무거나 물어보세.. 382 부동산러버 2016/07/05 48,095
573167 한 심야 고속버스 기사님의 우수에 찬 눈빛... 2 ... 2016/07/05 2,562
573166 옥시크린 대신 뭘 쓰시나요. 14 . 2016/07/05 4,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