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용실에서 원래 해달라는대로 잘 안해주나요?

aaaaaa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6-04-08 01:16:27
특히 컷트를 하면 사진을 가져갔을때도 그래요

얼마전에 앞머리를 내러 갔는데 컷트 다했다길래 왜 앞머리 안내주세요? 하니까 앞머리 내지 마세요 촌스러워요
길이도 내가 말했던걸아 다르고
모양도 전혀 다르고
난 분명머리자르기전에 귀에 꼽겠다고 했는데 다 자르고 나선 귀에 꼽지 말래요 왜 꼽녜요

IP : 111.118.xxx.1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인은
    '16.4.8 1:19 AM (119.197.xxx.49)

    대부분 모자란 실력

  • 2. ...
    '16.4.8 1:25 AM (110.70.xxx.183)

    맞아요 실력 부족
    그렇게 못잘라서 그런 거예요
    잘 하는 사람은 자르기 전에 상담할 때 되는건 된다 안되는 건 안된다 대신 이렇게 하는게 어떠냐 미리 얘기하고 합의하고 손대죠
    손대고 나면 정확하게 그렇게 만들어 놔요
    안 해주는게 아니라 못하는 거예요

  • 3. ....
    '16.4.8 1:28 AM (222.64.xxx.159)

    실력부족 맞아요.

  • 4. ㅡㅡ
    '16.4.8 1:45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82에 미용실 직원 남긴 덧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6.4.8 12:41 AM (122.36.xxx.149)
    단골이라고 무시하는 법 있나요..?
    글쎄요 단골중에도 자기가 여기 오래다녔다, 원장하고 잘아는 사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우린 뒤에서 욕해요. 원장님까지도.
    걍 암말없이 서비스만 받고, 아닌것만 얘기하고 그런식으로 하는게 나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걍 암말없이 가라..ㅋ

  • 5. ㅡㅡ
    '16.4.8 1:46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82에 미용실 직원 남긴 덧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6.4.8 12:41 AM
    단골이라고 무시하는 법 있나요..?
    글쎄요 단골중에도 자기가 여기 오래다녔다, 원장하고 잘아는 사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우린 뒤에서 욕해요. 원장님까지도.
    걍 암말없이 서비스만 받고, 아닌것만 얘기하고 그런식으로 하는게 나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걍 암말없이 가라..ㅋ

  • 6. ㅡㅡ
    '16.4.8 1:46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82에 미용실 직원 남긴 덧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골이라고 무시하는 법 있나요..?
    글쎄요 단골중에도 자기가 여기 오래다녔다, 원장하고 잘아는 사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우린 뒤에서 욕해요. 원장님까지도.
    걍 암말없이 서비스만 받고, 아닌것만 얘기하고 그런식으로 하는게 나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걍 암말없이 가라..ㅋ

  • 7. dd
    '16.4.8 1:56 AM (111.118.xxx.126)

    못하는건지 아님 제가 보여준 사진이 정말 촌스러워서인지

    앞머리 시스루말고 옆으로 넘기는 스타일 요즘엔 안해요? 그게 정말 촌스러워요?

    아나운서같은 단발컷트머리를 정말 실력때문에 못자르는걸까요...?그게 의문입니다.
    사실 지난 일년동안은 머리를 길렀지만 그 이전엔 그 머리를 잘 해왔거든요

  • 8. 근데 상당수 미용사들은
    '16.4.8 1:56 AM (103.51.xxx.60)

    소통장애인지
    꼭 다른머리 하고나서 다른말하더라고요.
    본인들에게 지적하면
    "뭘 모르시네요.."하며 겁나무시하며 띠껍게말하는게..

    다른미용실에서 머리상태보더니 다들경악

  • 9. ㅡㅡ
    '16.4.8 2:06 AM (223.62.xxx.232)

    디자이너도 잘 알아보고 가야되요.
    어디 지방 동네 미용실 시다 1년도 안채우고 옮기고 옮기고
    두세번 그러다 아는연줄로 디자이너 달고 한마디로 어설픈 기술로 사람머리카락 연습하는 인간들도 있어요. 대체로 남자컷만 하는 애들. 그나마 경력 오래된 원장이 직접하는게 낫네요.

  • 10. 원래
    '16.4.8 2:17 AM (119.197.xxx.49)

    미용기술의 정수는 커트
    파마는 그냥그냥 해도 커트 못하는 사람은 꽤 많아요

  • 11. 실력부족
    '16.4.8 2:33 AM (110.70.xxx.100) - 삭제된댓글

    이 맞는거 같아요.
    제가 전에 다녔던 미용실도 스타일을 지정해주면 안 어울린다고 자기가 잘하는 것을 권하는데 제가 귀가 얇아 그러라고 하면 이상하게 자르곤 했어요.
    그래서 바로 집 앞이고 가격이 싸도 제가 해달라고 하는대로 잘라주는 곳으로 갑니다.

  • 12. ㅇㅇ
    '16.4.8 2:51 AM (211.215.xxx.166)

    그래서 항상 길이도 원하는 길이보다 10센티는 더 말해야
    내가 원하는길이로 된답니다.

  • 13. 동네 미용실
    '16.4.8 6:45 A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갑니다 사진만 들이대면 해달라는 대로 다해주고 추가없고 가격착하고 동네 장사라 약 좋은거 쓰고 그래요.

  • 14. ...
    '16.4.8 9:03 AM (114.204.xxx.212)

    그러게요 어찌나 핑계는 많거 비싼거만 권하다못해 강요하는지...
    내 맘대로 안해주면 그냥 나와야해요
    열펌으로 어찌나 자기실력을 과시하던지,,결국 머리 다 타고 미친년 머리 되었어요
    다들 보고 놀라서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125 하루라도 이뻐봤음 좋겠어요 6 ... 2016/07/05 1,799
573124 엄마가 뭐길래 보니까 2 베베 2016/07/05 1,743
573123 대학생 조카 생일 선물 고민입니다. 2 조카 생일 2016/07/05 1,263
573122 동료직원과 음식 같이 못 먹겠어요ㅜ 7 ㅇㅎ 2016/07/05 3,159
573121 삶은 대추,하얀 것이 묻어있어요 2 이게 뭐지?.. 2016/07/05 944
573120 박신혜가 일반인으로 있으면 56 ㅇㅇ 2016/07/05 20,132
573119 제주 신라호텔 초등생 3명과 투숙시 10 랄라라 2016/07/05 3,377
573118 영국 칠콧보고서 곧 공개..토니블레어 전범재판 회부될까 3 토니블레어 2016/07/05 869
573117 지식이 많은 것과 머리 좋은 것 사회 생활 할때요. 1 바바 2016/07/05 963
573116 청경채를 생으로 무칠순 없나요? 3 ㅎㅎ 2016/07/05 2,522
573115 쇼미더머니를 네이버캐스트로 보다가 5 깜놀 2016/07/05 983
573114 인기없는 노처녀 뉴욕행티켓 끊었어요 95 행복 2016/07/05 18,515
573113 리모델리 선정 아파트 전세...조언부탁드려요 아시는분 2016/07/05 753
573112 도둑망상인지.... 3 고민 2016/07/05 1,494
573111 파라솔이 왔어요 2 2016/07/05 762
573110 유럽자유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해피맘 2016/07/05 2,603
573109 저 오늘 생일이예요 6 ... 2016/07/05 801
573108 mri 2 질문 있습니.. 2016/07/05 777
573107 국민의당 핵심 인사가 이정현 KBS 외압 두둔 논란 4 유성엽 2016/07/05 948
573106 아파트 확장이랑 인테리어공사 질문이예요~ 탄현댁 2016/07/05 840
573105 밥먹고 바로 자는거 4 먹고자 2016/07/05 1,442
573104 쏘나타 몰다가 올뉴 카니발 몰 수 있을까요? 7 쏘나타 2016/07/05 1,507
573103 탈진 같은데 뭘 먹어야 기운나나요? 3 oo 2016/07/05 1,062
573102 대추 끓였는데 버려야하나요? 4 11 2016/07/05 1,405
573101 서래마을 날씨요? 2 미소 2016/07/05 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