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하면 단게 끌리는게 과학적으로도 맞나요?

ddddddddd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16-04-08 00:20:31
유사과학 말구요 진짜요
그리구 많은 사람들 요즘 젊은 여자들 말고도 남녀노소할것없이 다 그런가요?
IP : 111.118.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16.4.8 12:42 AM (112.173.xxx.78)

    저는 그랬어요.
    그때만 해도 우울증이 있다는 건 모를때였는데 이상하게 꼭 밥을 먹고 나면 과자를 찿았어요.
    저 원래 과자 안먹었거든요.
    어릴 때 부모님이 슈퍼를 하셔도 별루 안먹었는데 이상하게 그때 그렇더라구요.
    자주 애들에게 과자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어요.
    그런데 나중에 알고봤더니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음 단음식을 땡겨 한다고 책에서 봤네요.
    스트레스가 장기화되면 자연스레 우울증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 2. ..
    '16.4.8 12:49 AM (119.64.xxx.197)

    얼마전 다큐에서 설탕에 중독됐을때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래요. 기준치보다 과잉섭취시 부작용 같은거요.

  • 3. 제 경우는 아뇨
    '16.4.8 12:52 AM (115.93.xxx.58)

    제 경우는 우울하면 술은 무지하게 땡기는데 단건 전혀요ㅎㅎ
    단건 원래 안좋아하네요.

    그런데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하니까 영 틀린말같지는 않아요.
    제 주변에서도 많이들 그러고 ㅎㅎ

  • 4. ddd
    '16.4.8 1:07 AM (111.118.xxx.126)

    이게 설탕에 중독되서 습관적으로 먹는건지
    우울해서 먹는건지

    그럼 매운거 당길땐 언제예요?

  • 5. 저는
    '16.4.8 3:29 AM (211.179.xxx.210)

    스트레스 심할 때 매운 게 당겨요.
    단 건 원래 안 좋아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474 꿈해몽)) 아기를 버리는 꿈.. 아기가 신발 한짝을 잃어버리는 .. 3 아기를 버리.. 2016/06/27 4,691
570473 큰 유리병 뚜껑만 따로 살 수 있을까요? 2 유리병 뚜껑.. 2016/06/27 1,002
570472 빠른 생일 20살은 알바 못하나요? 5 2444 2016/06/27 1,008
570471 해외여행시 유심칩 유용할까요? 9 유심침 2016/06/27 1,476
570470 미국 공무원에 대해 잘 아시는 분? 2 ... 2016/06/27 1,301
570469 성적기록부 영문번역 공증 얼마나 걸리나요? 어디서 하면 좋을지요.. 2 영문생활기록.. 2016/06/27 1,192
570468 눈이 안매운 썬크림은 어딨을까요? 19 자외선 2016/06/27 5,539
570467 태국 패키지 여행 가는데요 좀 알려주세요 22 태국 2016/06/27 3,251
570466 군대 간 아들에게 보낼 책 추천해 주세요! 1 지수 2016/06/27 677
570465 알러지가 없어짐 5 언블리버블 2016/06/27 2,619
570464 위챗 페이 어떻게 쓰는건가요? 2 ... 2016/06/27 647
570463 공부 못하는 일반고 남아..문과 이과 고민이요. 11 문과이과 2016/06/27 2,618
570462 술술 쉽게 읽히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추천 2016/06/27 1,538
570461 복분자나 오미자 청과 액기스 1 2016/06/27 1,111
570460 한국전쟁은 냉전시대 전쟁의 시발점이었다. 1 잊혀진전쟁 2016/06/27 522
570459 요즘 참 희한한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요 21 사람 2016/06/27 8,117
570458 파리바게트 vs 뚜레쥬르 17 Z 2016/06/27 6,856
570457 혼자서 수채화를 배울수 있을까요....? 3 수채화 2016/06/27 1,776
570456 제과자격증 시험보고 왔는데..멘붕..망했어용 ㅜㅜ 6 시험.. 2016/06/27 2,245
570455 아들, 부장검사 폭언에 힘들어했다 4 좋은날오길 2016/06/27 2,691
570454 잘못된 말 이었을까요? 4 2016/06/27 1,032
570453 허리디스크수술 받으신분 있나요 1 졍이80 2016/06/27 708
570452 수학선생님 또는 중고등자녀 두신 어머님들 제 고민 들어주세요.... 3 고민맘 2016/06/27 1,715
570451 돈과 인기 중 고르라면? 8 . 2016/06/27 1,529
570450 연행되신 유가족 아버님, 어머님 방금 석방되셨다는 소식입니다! 8 bluebe.. 2016/06/27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