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인상에 사위도 조의금 내나요?

wkd 조회수 : 21,462
작성일 : 2016-04-08 00:13:22

회사에서 들어온 부조금 외에,

따로 사위도 부조금 내야 하는건가요?

IP : 222.99.xxx.252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은
    '16.4.8 12:15 AM (1.228.xxx.117)

    없나요?

  • 2. dd
    '16.4.8 12:17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자식은 안해도 되죠.

    사위 명의로 하는 사람도 있어요.

  • 3. ㅇㅇ
    '16.4.8 12:19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하고 딸은 친자식이라 상을 당한 입장인데 왜 조의금을 내나요?? 윗님 헐이다..

    딸 까고 싶어서 그러죠? 시엄니죠? ㅉㅉ 심술은;;;
    너는 니 부모 상당하고 조의금 내니?

    사위는 친자가 아니니 조의금 내죠
    싸가지 없는 사람은 안하지만 생각이 좀 있고 그릇이 크면 당연히 합니다

  • 4. ㅇㅇ
    '16.4.8 12:20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아들하고 딸은 친자식이라 상을 당한 입장인데 왜 조의금을 내나요?? 윗님 헐이다..

    딸 까고 싶어서 그러죠? 시엄니죠? ㅉㅉ 심술은;;;
    너는 니 부모 상당하고 조의금 내니?

    사위는 친자가 아니니 조의금 내죠
    보고 들은 거 없거나 싸가지 없는 사람은 안하지만 생각이 좀 있고 그릇이 크면 당연히 합니다.
    상주한테 조의금 내는 거죠. 장례에 보태라고

  • 5. ㅎㅎ호
    '16.4.8 12:20 AM (119.66.xxx.93)

    시부모상에 며느리이름으로 따로 부조해요?

  • 6. 하던데요.
    '16.4.8 12:22 AM (42.147.xxx.246)

    우리 형부는 하던데요.

  • 7. 엣날엔
    '16.4.8 12:23 AM (112.173.xxx.78)

    사위가 자위 개념이 아니라서 부조 했다고 합니다.'
    아직도 그 문화가 남아있는 지방이 있어요.
    요즘은 잘 안하지만..

  • 8. 아니예요
    '16.4.8 12:23 AM (211.246.xxx.29)

    사위가 상주예요. 상주가 조의금을 내다뇨;;

  • 9. 허걱
    '16.4.8 12:23 AM (112.173.xxx.78)

    큰 실수 했네요.
    자위가 아니라 자식 입니다.
    용서 하이소.

  • 10. neuf
    '16.4.8 12:24 AM (122.34.xxx.102)

    조의금 몇 푼보다 상주 노릇해주는 게 더 고마울 거 같아요

  • 11. ㅇㅇ
    '16.4.8 12:2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며느리 하고 사위하고는 입장이 달라서요.

    며느리는 시부모랑 합가해서 같이 살았잖아요? 큰며느리든 작은 며느리든 한집에서 방 하나씩.

    한솥밥 먹는 식구라서 조의금 안햇지만

    사위는 보통 처가와 멀리 살고 몇 년에 한번 보던 처지라 조의금 냈죠. 상주인 처형제에게 장례에 보태라고 주는 거죠.

  • 12. ....
    '16.4.8 12:26 AM (211.243.xxx.65)

    지방마다 달랐나보네요
    출가외인은 상주도 아니었나요

    딸이 상주인 집도 많아서
    딸부부가 장례비용을 부담합니다
    이럴땐 따로 조의금 부조 안하죠
    돕는 게 아니라 맡아하는 입장이니까요

  • 13. ㅇㅇ
    '16.4.8 12:27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사위가 상주를 하는 경우는 그 집안에 아들이 없어서 딸 대신해서 그렇겠죠.;;
    상주를 아무나 하나요? 헐

    요즘은 딸만 있어도 딸이 상주를 하면 되지만..

  • 14. ㅇㅇ
    '16.4.8 12:28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사위가 상주를 하는 경우는 처가에 아들이 없을 경우만

  • 15. ,,,
    '16.4.8 12:29 AM (1.240.xxx.175)

    시대가 변했잖아요
    사위도 상주하며 자식 노릇하면 부조금 안내도 돼죠

  • 16. ㅁㅁ
    '16.4.8 12:29 A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이상하다
    우리시골에선 사위도 상주였는데

    집안마다 다른거니
    제사자랑하지마란말과 같은 맥락인가요

  • 17. 그럼요
    '16.4.8 12:32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처부모 자주 뵙고 용돈도 드리고 자식 노릇하며
    장례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이 일 저 일 맡는 사위는 조의금 안해도 되요.

    어쩌다 한번 처가가서 꾸벅 인사나 하는 정도면 부조해야죠.
    지가 하는게 뭐 있다고?;;

    처형제인 상주한테 부조해야 돼요.
    사위 부모 돌아가면 그 처형제도 부조하잖아요? 답례라서 해야 돼요

  • 18. 지역마다
    '16.4.8 12:34 AM (112.173.xxx.78)

    경조문화가 조금씩 다르잖아요.
    그리고 옛날엔 여자는 출가외인 사위를 백년손님이라고 했을 정도로 자식으로 생각 안했구요.
    정말 몇년에 한번 얼굴 보기도 힘들었다고 해요.
    사위는 처가 경조사에 거의 참석도 안했고 여자가 시집을 가면 교통이 불편해서라도
    요즘처럼 부부가 친정 나들이도 자주 없었으니 무슨 사위가 자식같은 느낌이 들겠어요.

  • 19. ㅇㅇ
    '16.4.8 12:34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아들 노릇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래도 부조 해야돼요.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도 답례로 부조해야죠.

    지만 받아챙기나요????

    처형제들 조문 부조 생까도 할 말 없어요 그럼

  • 20. ㅇㅇ
    '16.4.8 12:34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아들 노릇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래도 부조 해야돼요.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도 답례로 부조해야죠.

    지만 받아챙기나요????

    처형제들 사위부모상에 조문 ,부조 다 생까도 할 말 없어요 그럼

  • 21. ㅇㅇ
    '16.4.8 12:35 AM (218.236.xxx.232) - 삭제된댓글

    진짜 처부모 모시고 살면서 아들 노릇 하는 경우라면 모를까
    그래도 부조 해야돼요.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도 답례로 부조해야죠.

    지만 받아챙기나요????

    처형제들 사위부모상에 조문 ,부조 다 생까도 할 말 없어요 그럼

  • 22. 저희
    '16.4.8 12:36 AM (112.173.xxx.78) - 삭제된댓글

    시집은 아직도 나이 많은 사위 하나가 처가 경조사에 일체 안와서
    저는 결혼 20년인데 아직도 그 어르신 얼굴도 모르고 50 먹은 남편도 고모부인데 한번 얼굴 봤다고 하네요.
    오로지 나이 많으신 시고모님 혼자만 오세요.

  • 23. 그건
    '16.4.8 12:37 AM (211.246.xxx.29)

    그렇게 따지면 처형제의 빙부모상이나 시부모상에 부조하는걸로 되는거 아닌가요;;

  • 24. ///
    '16.4.8 12:39 AM (61.75.xxx.94) - 삭제된댓글

    ㅇㅇ//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 장인 장모 돌아가시면 사위의 부모나 형제자매들이 보조하는 거는 왜 생각 못하나요?

  • 25. ///
    '16.4.8 12:41 AM (61.75.xxx.94)

    ㅇㅇ//님
    사위 부모가 돌아가도 처형제가 다 부조하잖아요?


    사위 장인 장모 돌아가시면 사위의 부모나 형제자매들이 부조하는 거는 왜 생각 못하나요?
    그리고 처형제들의 빙부모상이나 시부모상에 부조도 하잖아요.


    계산을 이상하게 하네요

  • 26. ..
    '16.4.8 12:45 AM (1.241.xxx.34) - 삭제된댓글

    장례비를 누가 부담하는 건가요?
    요즘은 딸 아들 구분없이 똑같이 n분의 1로 내지 않나요?
    각자 자기몫으로 들어온 조의금은 자기가 가져가구요.
    (그건 꽁돈이 생긴 게 아니라 당사자가 갚아야 할 일종의 빚이기 때문에요.)
    그러면 별도로 부주할 필요가 없는 거죠.
    장례비를 내는데 무슨 부주를 따로 하겠어요.
    근데 장례비를 아들한테만 떠넘기는 경우라면..
    당연히 부주해야 하는 거구요.
    근데 요즘 아들이 장례비 다 부담했다는 얘기는 제 주변에서 들어보지 못했어요.
    다들 n분의 1로 계산해서 부담하던데요.

  • 27. 요건또
    '16.4.8 12:48 AM (182.211.xxx.176)

    각가정에서 어떻게 생각을 하든 사회에서는 사위를 상주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회사에서 장례기간에 쉬게 해주고 부조금 주고 회사 기도 걸게 하고 조화도 보내주는거죠 장례 물품 보조 등 장례 절차에 대한 지원을 보면 친부모와 차별이 없습니다

  • 28. 요건또
    '16.4.8 12:50 AM (182.211.xxx.176)

    그리고 부조 개념이 아니라 장례식 비용 정산시 모자라는 금액이 있다면 같이 나누어서 내는거죠

  • 29. 저는...
    '16.4.8 12:59 AM (183.103.xxx.222)

    아버지 장례때 남편이 장례식장 비용을 내자고 해서 저희부부가 아버지 가시는 길에 대접한 손님비용을 다 냈어요.

  • 30. ㅇㅇ
    '16.4.8 8:26 AM (203.106.xxx.54)

    우리형제는 딸 밖에 없는데 우리 부모님 돌아가시면 울 신랑이
    나한테 부조금 내나요?

  • 31. ..
    '16.4.8 9:34 AM (210.90.xxx.6)

    부조 개념이 아니라 장례비용을 나눠 내는거 아닌가요?
    저희 친정보니 그렇게 하더군요.

  • 32. 저희 외할아버지
    '16.4.8 9:44 AM (121.168.xxx.157)

    돌아가실 때 보니 이모부네 본가에서
    저희 친가에서 부조 하던데요,
    저희 아빠가. 이모부가 부조하지는 않았어요.

  • 33. 경북입니다
    '16.4.8 10:08 AM (61.82.xxx.223)

    아들 며느리는 안내는데
    딸 사위는 냅니다 -- 제주위에는 대부분 그래요

  • 34. 경북입니다
    '16.4.8 10:09 AM (61.82.xxx.223)

    아마 남아 선호사상이 많은 곳이라 그런가봐요 --손님과 맞절하는것도 딸은 안해요 ㅠㅠ

  • 35. 저기
    '16.4.8 10:44 AM (221.148.xxx.30)

    부조가 아니라 장례비를 내야지요.

  • 36. 경북님..
    '16.4.8 12:07 PM (1.241.xxx.34) - 삭제된댓글

    그럼 딸하고 사위가 부조도 하고 장례비도 또 내는 건가요?
    아들, 며느리는 장례비만 내구요?
    보통 부조금 내는 것보다는 장례비 부담하는 게 더 큰 비용 드리는 건데, 딸, 사위한테만 부조금, 장례비용 두개 다 부담하라면 그건 쫌 불공평한 것 같아서요.
    걍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 37. ㅇㅇ
    '16.4.8 4:02 PM (180.229.xxx.174)

    딸과 사위는 본인이 상주인데 부조를 하나요.
    상주로서 지인들을 부르고 장례를 치루죠.
    지역을 불문하고 요즘은 안합니다.

  • 38. 기을동화
    '16.4.8 10:22 PM (121.55.xxx.177)

    제가 이상한 건지, 아들과 딸이 상주인 것은 알겠는데...형편에 따라 사위가 병원비를 대는 것까지도
    알겠고....조의금이 됐던 어떤 이름으로 불리건, 경비일부를 부담하는 것까지 이해하는데요. 아들이
    있는데, 사위도 상주라고 보는게 맞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325 sbs 진짜 재밌게 잘하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9 zzz 2016/04/13 2,557
547324 기독교당 비례2석이래요 ㅋㅋ 9 2016/04/13 2,404
547323 다먹은 밥공기에 밥풀이 덕지덕지한 사람..어찌보이세요? 5 가정교육 2016/04/13 1,165
547322 오세훈 ㅋㅋㅋㅋ 33 ㅋㅋㅋ 2016/04/13 13,110
547321 TV조선은 앵커도 침울해해요 ㅋㅋㅋ 7 ㅋㅋㅋ 2016/04/13 2,510
547320 홍의장군 두돌아기에게 먹여도 되나요? 3 모모 2016/04/13 454
547319 jtbc 손석희 방송은 끝난건가요? 2 ,, 2016/04/13 1,246
547318 비례 대표도 출구조사에 포함된 것인가요? ** 2016/04/13 243
547317 창의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는사람들은 꼼꼼한경우도 많을까요? 1 덜렁이 2016/04/13 718
547316 결과 언제쯤 나올까요? 1 대충 2016/04/13 388
547315 안산 단원이 어떻게 새누리일수가 있죠? 20 세월호 2016/04/13 4,345
547314 안철수, 상기된 표정으로 "지금은 박수칠 때 아니다&q.. 11 독자의길 2016/04/13 1,664
547313 대구 수성갑 북구을 12 대견 2016/04/13 1,553
547312 광주가 민주화세력을 버렸다...정말 시원하다 15 호남 2016/04/13 2,399
547311 강남 더민주 경합 맞나요? 5 슷리 2016/04/13 1,229
547310 [선택 4·13]새누리당, 무거운 침묵.., 원유철, &.. 2 이게 꿈이냐.. 2016/04/13 793
547309 선거 방송 패널들이 엇박자에 날리부르스 .. 2016/04/13 527
547308 조응천, 오창석, 양향자 너무 안타까워요 14 ㅠ ㅠ ㅠ .. 2016/04/13 2,531
547307 새누리당은 오만방자함 때문에 졌다라고 하네요. 1 전원책 2016/04/13 1,016
547306 더민당 전국정당 5 .. 2016/04/13 672
547305 김문수 아침부터 전화올때 알아봤네요 ㄱㅊㅅ 2016/04/13 733
547304 혹시 이이제이 생방한다고 해ㅆ는데 ^^ 2016/04/13 310
547303 Jtbc. 개표방송. 재밌어요 17 우주 2016/04/13 2,908
547302 관악을은 어떻게 된건가요?? 7 ... 2016/04/13 989
547301 김해을 김경수~~~!!!!!! 28 바람처럼 2016/04/13 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