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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Y그곳에 살이 많아요

조회수 : 5,907
작성일 : 2016-04-07 17:10:50
운동중 발견했어요.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는데.
다른분들은 Y가 희미한데.
저는 완전 볼록볼록 선이 분명해요.ㅜㅜ
뼈가 튀어나온것은 아닌데.
살집에 비해 유독 그곳이 통통한가봐요.
레깅스 벗어야 하나요.
다른분들이 민망할까요.
제눈엔 확실히 보이거든요.
IP : 223.62.xxx.2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녁으로
    '16.4.7 5:12 PM (182.222.xxx.79)

    뭐들 해서 드세요?
    아저씨도 밥차려줄 와이프 없으면
    김밥천국으로 고고

  • 2. 민망
    '16.4.7 5:12 PM (59.11.xxx.51)

    저도그래서 딱붙는 스키니도 민망해요 너무 보기흉해요

  • 3. 전XX에 살이 많아용
    '16.4.7 5:12 PM (112.220.xxx.102)

    그쪽에 살이 없어도 레깅스만 입고 운동하기 민망해요
    위에 짧은 바지를 입던가해야지...;;;

  • 4.
    '16.4.7 5:13 PM (203.226.xxx.103)

    그게 좋은거래요
    노인분들이 여자가 그기살집이 많아야
    복이있다고해요
    제 남편은 그게 그렇게 섹시하데요

  • 5. ....
    '16.4.7 5:14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이런 질문 왜 하시는거에요
    그시기 살많을걸 남보고 어쩌라고요

  • 6. .........
    '16.4.7 5:17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레깅스 위에 짧은 바지 겹쳐진 운동복 있어요.
    그거 사입으세요.

  • 7. 33
    '16.4.7 5:18 PM (211.47.xxx.27)

    나는 살이 많아서 톡 볼가졌는데 남자없이 평생 혼자사네요

  • 8.
    '16.4.7 5:24 PM (114.204.xxx.75)

    민망합니다.
    남자들 눈요깃감이죠.
    그렇다고 레깅스를 벗으시면 큰일납니다.
    뭔가로 가리실 생각을 해야지 벗긴 어디서 벗습니까.

  • 9. ㄴㄷ
    '16.4.7 5:26 PM (61.109.xxx.29)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빵 터지고 가네요 ㅋㅋㅋㅋ원글님 어쨌거나 딴 거 입으시거나 가리셔요 ;;

  • 10.
    '16.4.7 5:30 PM (223.33.xxx.79)

    ㅜ부관계시 완충 작용이라고 하던데요
    아들로 태어날걸 딸로났나?저도그래요

  • 11. ......
    '16.4.7 5:32 PM (121.150.xxx.86)

    남자가 되고 싶었던 Y인가.

  • 12.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낚시
    '16.4.7 5:38 PM (112.173.xxx.78)

    니 눈에 민망하면 안입으면 되지 뭘 물어보냐

  • 13. ...
    '16.4.7 5:39 PM (58.230.xxx.110)

    이런걸 물어보는게 궁금한 1인...
    낚시에 성심껏 답해주는 댓글러들이
    이해 안가는 1인...

  • 14. 너도나도
    '16.4.7 6:28 PM (183.100.xxx.222)

    운동한다고 달라붙는 레깅스입는거 정말 보기흉해요. 달라붙으니 생각보다 본인 하체가 날씬해보인단 생각들을 하는거같고 신축성이 좋으니 입는듯 한데 아침뉴스 끝라인에 운동복입은 날씬녀들 모습도 좀 그렇더라구요.

  • 15. 방지하는
    '16.4.7 6:40 PM (1.232.xxx.217)

    속옷도 있고 짧은 반바지 덧입으셔도 되고
    그냥 레깅스만 입지는 마세요 남들 눈에도 보여요ㅠ
    체조나 스케이트 선수들 그러고 나오는 사람 없잖아요. 다 방법이 있는걸로 압니다..

  • 16.
    '16.4.7 6:40 PM (14.47.xxx.73)

    뼈가 튀어나왔어요.
    살은 완충작용이라도 하죠
    필라테스등등 엎드려 비행기자세같은거 하거나 상체 올리는거 하면 아파서 못해요...ㅜ ㅜ
    전 다리가 못생겨 위에 그냥 헬쓰장 운동복 입어요

  • 17. 잘들
    '16.4.7 6:51 PM (122.42.xxx.166)

    낚시질에 걸려서 팔닥거리네요
    변태 할저씨 글이구만

  • 18. 탱자
    '16.4.7 7:03 PM (210.106.xxx.106)

    혹,,,,
    탱자 씨...
    알바비 적다고 삐져서 낚시글 쓰고있는겨...

    에이... 사람이 사명감갖고 일해야지..

  • 19. 저도 한때 고민 ㅜㅜ
    '16.4.7 7:08 PM (211.216.xxx.33) - 삭제된댓글

    그걸 초딩때 알았어요.. 야영가서 극기훈련식으로 엎드려뻗쳐 같은거 하며구르는데 비가왔거든요 근데 제 뒤에 있던 남자애들이 놀리더라구요~ 남자아니야? 막 그러면서요..
    수영복입어도 그렇고 좀 둔덕이 볼록해요 살도 많고.. 그냥 그런 분들이 있나봐요~ 가슴이나 컸으면 ㅜ

  • 20. 10년전같은고민
    '16.4.7 7:08 PM (36.39.xxx.134)

    제가 같은 고민을 가지고있는데 어디 묻기도 뭐하고
    티비속 여자들은 다 납작하니 내가 이상한가해서
    (전 뼈가 튀어나온거)
    게시판에 글 쓴적 있거든요.
    한 10년전에...
    그땐 다들 진지하게 고민상담 해주시거나
    본인 이야기 해주셨어요.
    무조건 이런글은 낚시로 여겨지는거보니
    82가 변하긴했나봐요.

  • 21. bb
    '16.4.7 8:27 PM (210.223.xxx.15) - 삭제된댓글

    보는 사람도 너무 민망하죠.
    제발 가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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