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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글들 보면 이혼&사별한 여자에게 남자들 껄떡? 댄다는데 진짜예요? 이유가 뭐죠??

남자들이란.... 조회수 : 9,721
작성일 : 2016-04-07 16:54:17
그런 글들 너무 많이 봐서요 .....

근데 이유가 뭐죠??
차라리 잘 되고 싶은거면 나이 많은 미혼녀에게 껄떡대는게 더 쉽지않아요???
왜 굳이 한번 결혼했던 여자들에게 더 들이대나요???? 자녀들도 있어서 연애하기 힘들텐데??
IP : 220.81.xxx.58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7 4:55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한번 해볼려구요.

  • 2. ...
    '16.4.7 4:56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정형돈과 gd가 부릅니다. "해볼라고"

  • 3. ,,,,,,,,,,,,,,
    '16.4.7 5:00 PM (115.22.xxx.148)

    이미 신원확인되었고 태클걸고 들어올사람 없고...심적으로 육체적으로 피로해져 무방위일거라 자기가 위로해줘야한다는 하잘데기없는 동정심.. 그 빈자리를 자기가 쉽게 채울수있을거라는 무궁한 착각....

  • 4. 뻔하죠
    '16.4.7 5:01 PM (59.86.xxx.168)

    미혼녀는 결혼까지 생각해줘야 하지만 이혼이나 사별의 경우는 이미 결혼경험이 있기 때문에 책임감이 덜하잖아요.
    먹다가 버려도 후환이 덜하다는 거죠.
    그리고 결혼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남자를 편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좀더 쉬운 것도 사실이구요.
    솔직히 외간남자와 몇 번 잔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는게 아니라는 거 이미 알고들 있잖아요.
    운이 좋으면 그 남자를 이혼시키고 재혼을 해도 되는 거고 하니까 눈만 잘 맞으면 서로 나쁠게 없거든요.

  • 5. ll
    '16.4.7 5:04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홀로 된 여성들은 자식들이 있을 가능성이 많죠
    어린 자식들도 있을 수 있고요
    남편 없으니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여기는
    남성분들은
    자신들의 어머니가 소중하듯이 그 어떻게 해볼라고
    하는 여성들도 어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어머니랍니다

    그냥 남편 없는 존재이니
    함부로 해도 될 것 같은 착각들 하고 있는 거죠

  • 6. ll
    '16.4.7 5:05 PM (123.109.xxx.20) - 삭제된댓글

    홀로 된 여성들은 자식들이 있을 가능성이 많죠
    어린 자식들도 있을 수 있고요
    남편 없으니 아무렇게나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여기는
    일부 남성분들
    자신들의 어머니가 소중하듯이 그 어떻게 해볼라고
    하는 여성들도 어떤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어머니랍니다

    그냥 남편 없는 존재이니
    함부로 해도 될 것 같은 착각들 하고 있는 거죠

  • 7. ...
    '16.4.7 5:08 PM (121.168.xxx.170)

    결혼 부담없이 섹스하려고...

  • 8. ..
    '16.4.7 5:08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외간남자와 몇 번 잔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는게 아니라는 거 이미 알고들 있잖아요.

    와우 십장생 ㅎㅎ

    '친구 아내 성폭행 시도' 항공사 기장 실형 확정
    세상을 떠난 친구의 아내를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항공사 기장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항공사 기장 56살 김 모 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 9. ..
    '16.4.7 5: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외간남자와 몇 번 잔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는게 아니라는 거 이미 알고들 있잖아요.
    운이 좋으면 그 남자를 이혼시키고 재혼을 해도 되는 거고 하니까 눈만 잘 맞으면 서로 나쁠게 없거든요.

    와우 십장생 ㅎㅎ

    '친구 아내 성폭행 시도' 항공사 기장 실형 확정
    세상을 떠난 친구의 아내를 때리고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항공사 기장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항공사 기장 56살 김 모 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 10. ..
    '16.4.7 5:1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외간남자와 몇 번 잔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는게 아니라는 거 이미 알고들 있잖아요.
    운이 좋으면 그 남자를 이혼시키고 재혼을 해도 되는 거고 하니까 눈만 잘 맞으면 서로 나쁠게 없거든요.

    와우 십장생 ㅎㅎ

    '친구 아내 성폭행 시도' 항공사 기장 실형 확정
    세상을 떠난 친구의 아내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고 폭행한 항공사 기장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모(56)씨에게 징역 3년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 11. ㅎㅎㅎ
    '16.4.7 5:14 PM (59.86.xxx.168)

    그 기장은 눈도 제대로 안 맞았는데 덤볐군요.
    그래서 남녀간에는 선을 그어야 할 때는 분명하게 그어줘야 한다니까요.
    남녀간에는 친구도 개뿔인데 친구의 아내나 남편의 친구라서 챙겨주고 만난다는 명분은 정말이지 웃기는 변명인 거죠.

  • 12. ..
    '16.4.7 5:1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찌 알았대 ㅎㅎ

    김씨는 2012년 4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피해자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성폭행을 시도했다. 고인이 된 A씨 남편의 친한 친구였던 김씨는 피해자의 아들 혼사 등 집안 대소사를 같이 의논할 정도로 A씨와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휴 님말도 틀린 건 아니네요 ㅎㅎㅎㅎ ㅜㅜㅜㅜ @@@@ ....

  • 13. ..
    '16.4.7 5: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찌 알았대 ㅎㅎ

    김씨는 2012년 4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피해자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성폭행을 시도했다. 고인이 된 A씨 남편의 친한 친구였던 김씨는 피해자의 아들 혼사 등 집안 대소사를 같이 의논할 정도로 A씨와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휴 님말도 틀린 건 아니네요 ㅎㅎㅎㅎ ㅜㅜㅜㅜ @@@@ ....
    기장 마누라 입장에서는 우라질이겠네요 ㅜㅜㅜㅜ

  • 14. ..
    '16.4.7 5: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우찌 알았대 ㅎㅎ

    김씨는 2012년 4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피해자 A씨의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성폭행을 시도했다. 고인이 된 A씨 남편의 친한 친구였던 김씨는 피해자의 아들 혼사 등 집안 대소사를 같이 의논할 정도로 A씨와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에휴 님말도 틀린 건 아니네요 ㅎㅎㅎㅎ ㅜㅜㅜㅜ @@@@ ....
    기장 마누라 입장에서는 우라질이겠네요

  • 15. 악질 반동분자 같은 소리하고 있네
    '16.4.7 5:35 PM (1.227.xxx.181)

    껄덕대긴 뭘 껄덕대요? 지들이 제 풀에 못이겨 노래방이나 유흥가에서 놈팽이들이나 유혹하며 남자 호주머니나 털어내는 주제에... 말썽많고 화근 덩어리 같은 말도 섞기 싫은 종자들 아녀요? 지들이 무슨 뭇 남정네 혼을 빼놓는 나인뮤지스의 아이돌도 아니고 짜리몽땅 주제들이 주제파악은 하지않고...

  • 16. 뭐지??
    '16.4.7 5:44 PM (218.155.xxx.30) - 삭제된댓글

    나이 많은 미혼녀는 눈 높아요
    그냥 미혼녀도 아니고 나이 많은 미혼녀라 꼭 집어 지칭한 걸 보니 나이 많은 미혼녀는
    쉽게 넘어오고 만나기 쉽다 생각하나보네요
    우리나라의 여성에 대한 의식은 언제쯤 이런 후진 마인드에서 벗어날지...

  • 17. ㄸㄹㄹ
    '16.4.7 5:48 P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남편 있다가 없어진 여자들을 우습고 만만하게 보더라구요 ㅠㅠ너무 소름끼쳐요 ㅠㅠ

  • 18. 이보세요
    '16.4.7 5:49 PM (1.234.xxx.92)

    정신나간 중년남자들은 십대들한테도 껄떡대요. 젊은 애들 까페에 스무살짜리한테 들이대는 사장, 싫다고 해도 무작정 덤비는 아저씨들때문에 하소연하는 글 꽤 올라옵니다. 일단 아무나 들이대면 그게 자기 능력이라고 믿는 찌질이들 많아요.

  • 19. dd
    '16.4.7 5:49 PM (223.62.xxx.199)

    1.227 남편이 껄떡쇠 인가보네
    대체 껄떡쇠 남편 둔 아줌마들은 왜
    아무데나 들이대고 다니는 병신같은 남편한테는 입도 뻥긋 못하면서
    꼭 지들 남편이 가해한 여자들한테 칼 갈고 치 떨고 난리굿...
    역겨운 지들 남편 단속이나 잘 할것이지 그런 역겨운 남편한테도 무시당하는 것들이 엄한 피해자들만 잡아대고 미친거같음

  • 20. ㅇㅇ
    '16.4.7 5:59 PM (223.62.xxx.176)

    엄청 사이좋았던 우리 부모님 만년에 갑자기 아버지가 급성 질환으로 돌아가시고 60대 후반 엄마 충격에 한참동안 아무것도 못하셨는데 우리 건물에서 일하던 부인도 있는 경비가 껄덕대고 엄마에게 식사 대접을 하겠다는 둥 해서 막 우시고 그랬던게 생각나네요. 당장 해고 했지만 그런 말을 듣는것 만으로도 더러운데 그놈 부인도 알았으면 이러쿵저러쿵 했을까 생각하니 기막히네요.

  • 21. 웃긴 거죠
    '16.4.7 6:03 PM (223.62.xxx.110)

    그냥 외롭고 사랑 못 받는 할줌마나 노처녀들의 망상 같아요. 짐승 소굴에서들 사나? 남편 친구나 동료 선후배들 생각해보면 말도 안 되는 얘기죠. 서로 볼 일도 거의 없을 뿐더러 어렵고 예의지키는 사이인데 남편 죽는다고 갑자기 껄떡? ㅎㅎㅎ 농촌 공동체나 변두리 다세대 주택이라도 된답니까? 뇌내망상도 적당해야죠. 망상이나 소설 보면 그 사람 평소 수준이 나와요. 에로틱 딜루젼 수준임.

  • 22. 실제 꽤 있어요
    '16.4.7 6:09 PM (175.209.xxx.15)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더라구요.
    저희 엄마 친구분이 70 다되서 혼자 되셨는데 밤에 동네 아저씨(남편분과 친했던)가 찾아오더래요.
    거절도 하고 없는 척 해도 또 문 두드리더래요.
    시골이라 무섭기도 하고 소문 날까봐 아예 아들내로 이사 나오셨음.
    엄마도 그런 경험 있어서 대놓고 망신을 줬었다고 하시더군요.
    나이 먹을만큼 먹어도 혼자 된 여자 안쓰러워 도와주려는 맘 보단 어떻게 수작걸어보려는 쓰레기들이 많대요.
    물론 그 전까지는 멀쩡한 남편 친구, 이웃이었던 사람들.

  • 23. 윗님 뭘 또 많아요
    '16.4.7 6:16 PM (223.62.xxx.110)

    딱 하층민들이나 할 법한 짓인데. 중산층 가정이나 지역사회에서는 극히 드문 일이죠.

  • 24. ㄸㄹㄹ
    '16.4.7 6:28 PM (125.179.xxx.5) - 삭제된댓글

    의사남편 친구가 그러는 경우도봤는데.. 정말 중산층 지역사회에선 극히 드문가요??

  • 25. 아니
    '16.4.7 6:29 PM (119.192.xxx.247) - 삭제된댓글

    하층민 아니라도 있어요
    내 친구는 아빠 돌아가시고
    얼마안되어서 아빠친구가 집에 들어와 살았어요
    아빠 친구가 새아빠가 됨.
    얼마나 싫었을까요.
    여자 혼자서 애들 키우면서 살기 힘들고 외롭고 하다보니 그런 사례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 26. 윗님
    '16.4.7 6:31 PM (223.62.xxx.110)

    그런 놈은 이혼녀고 과부고 처녀고 유부녀고 안 가리고 건드리려는 걸 테고요. 중산층에 그럭저럭 배운 사람들 중에서 굳이 친구 부인이 과부됐다는 이유로 집에 찾아가서 문 두들기고 찐짜 붙고 강간하려 하는 인간이 몇이나 될까요? 자기 체면이 있고 지위가 있는데. 다들 이상한 사람들만 보고 사시는 듯.

  • 27. 하반신
    '16.4.7 6:33 PM (125.149.xxx.109)

    남편 하반신 마비된 장애자라 간호하며 힘들게 사는데 그 절친이라는 친구들이 껄떡대서 미치겠다는 글 몇년전에 여기 올라왔었어요. 남편이 살아있어도 친구라는 절친이라는 것들이 그럼.

  • 28. 하반신
    '16.4.7 6:34 PM (125.149.xxx.109)

    그리고 노처녀는 까다로와요.. 주로 연하 좋아하고. 성향이 대체로 그럼..

  • 29. 쯧쯧
    '16.4.7 6:34 PM (121.166.xxx.108)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 자식들 버젓이 있는 집에서 죽은 남편 친구와 사는 에미는 정상일까요? 생활능력 없다고 나가서 몸 파는 여자와 뭐가 다른가 말입니다. 쓸쓸하답시고 남자들 들이댄다고 넘어갈 정도면 그 여자도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고 무능력한 겁니다. 자고로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 법이에요.

  • 30. ㅁㅁ
    '16.4.7 6:35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악질반동은 뭐래
    나이인증인가
    저렇게 악에받쳐사나

  • 31. ..
    '16.4.7 6:4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방비 상태 여환자 성추행 성폭행 일삼는 의사들은 ..

    몰카는 별종인 성범죄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 가운데도 관음증을 자극하는 몰카의 ‘쾌감’에 빠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서울의 명문 사립대 교수, 고시 3관왕 출신 국회 입법조사관, 변호사, 목사가 극장, 화장실, 헬스클럽, 지하철 등에서 여성들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등등등 얘네들은 어떻게 설명할래
    성공화국 난봉꾼들은 계층 가리지 않고 도처에 창궐하거든?? ㅎㅎ

  • 32. ...
    '16.4.7 6:43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하층민에서만 그런다구요???
    빠일럿트 무시하시나요??

  • 33. 근데 사실
    '16.4.7 6:46 PM (1.232.xxx.217)

    돌싱 즉 싱글인데 아~~~~~~~무도 관심을 안 표한다면
    그것도 뭐 그리 좋아할 일은 아니지 않나요?
    유부남 껄떡거리는거야 뭐.. 솔직히 그냥 젊은 아가씨한테도 껄떡거리는 놈들 많구요.

  • 34. 남자들이란....
    '16.4.7 6:51 PM (220.81.xxx.58)

    나이많은 미혼녀

    라고 지칭한 이유는
    사별&이혼한 여자분들 나이도 40대 이상이지 않을까 해서 썼습니다.
    동 나이대 미혼/기혼으로 비교해봐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요.
    비하 의도가 아니라는 것을 밝힙니다.저도 여잔데요....

  • 35.
    '16.4.7 6:53 PM (221.146.xxx.73)

    쉽게 봐서요. 남자가 그리울거라고 생각해서. 넘어올거같으니까

  • 36. 회사에서
    '16.4.7 6:56 PM (110.70.xxx.90)

    이혼한분한테 남직원들이 그리도 접근해요. 총각들이 로맨틱하게도 하고 늙은분이 껄덕대기도하고.
    총각들은 본인이 돌봐줘야한다 뭐 그런마음도 있는것같았고 기본적으로 약자, 쉬운존재로 보는듯 했어요

  • 37. ㅇㅇ
    '16.4.7 6:57 PM (223.62.xxx.176)

    멀쩡하고 정상적인 줄 알았던 남편 친구나 주위 남자가
    남편 죽으니까 이러 떠보고 저리 떠보고 질 나쁘면 막 들이대는 경험 겪는것도 기분 더러운데
    망상이라며 매도당하는 것과 동시에 멀쩡한 남자 꼬시는 꽃뱀도 되고 ㅋㅋㅋ
    어떻게든 나이가 많건 적건 여자만 깎아내리려고 혈안돼서 말도 안되는 양비론 꾸역꾸역 가지고 오고
    어떻게봐도 정작 늙은주제에 역겹게 아무데나 들이대고 다니는 할저씨들이 진짜 문제아닌가 ㅎ
    그런 할저씨들이 남편이어서 자기 인생 비참한걸 어떻게든 다른 여자 탓하면서 정신승리 하는건가

  • 38. ㅇㄱ실 남편은
    '16.4.7 6:59 PM (223.62.xxx.7)

    멀쩡히 살아있는 후배 부인한테도
    그랬는데요 뭘

  • 39. ........
    '16.4.7 7:04 PM (39.121.xxx.97)

    동서가 전문직인데,
    이혼한 여자동료도 그런 일 당했다고..
    잔남편 친구한테 제일 먼저 연락이 오더래요.
    그놈도 다른 직종의 전문직.

    직업이랑 아무 상관 없어요.
    그냥 그놈이 쓰레기일 뿐.

  • 40. ........
    '16.4.7 7:04 PM (39.121.xxx.97)

    잔남편-전남편. ㅠ

  • 41. ..
    '16.4.7 7: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방비 상태 여환자 성추행 성폭행 일삼는 의사들은 ..

    몰카는 별종인 성범죄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 가운데도 관음증을 자극하는 몰카의 ‘쾌감’에 빠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서울의 명문 사립대 교수, 고시 3관왕 출신 국회 입법조사관, 변호사, 목사가 극장, 화장실, 헬스클럽, 지하철 등에서 여성들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등등등 얘네들은 어떻게 설명할래
    성공화국 난봉꾼들은 계층 가리지 않고 도처에 창궐하거든??
    남들처럼 살아보기라도 하고 저런 댓글 다는지 ㅉㅉ

  • 42. ..
    '16.4.7 7:2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방비 상태 여환자 성추행 성폭행 일삼는 의사들은 ..

    몰카는 별종인 성범죄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사회 지도층 인사들 가운데도 관음증을 자극하는 몰카의 ‘쾌감’에 빠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최근 서울의 명문 사립대 교수, 고시 3관왕 출신 국회 입법조사관, 변호사, 목사가 극장, 화장실, 헬스클럽, 지하철 등에서 여성들을 몰래 찍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등등등 얘네들은 어떻게 설명할래
    성공화국 난봉꾼들은 계층 가리지 않고 도처에 창궐하거든??
    버젓이 살아보기라도 하고 저런 댓글 다는지 ㅉㅉ

  • 43. ....
    '16.4.7 10:10 PM (182.225.xxx.191)

    좀 신기하긴해요.. 제주변 나이 40대 여성분 혹은 30대중후반 여성들에게 찝쩍대는 남자들이 없고 매일 혼자인데
    이혼했고 사별했다는 이유로 남자들이 찝쩍댄다는게...

  • 44. 검사목사재벌조종사
    '16.4.7 10:17 PM (110.70.xxx.210)

    하층민요? ㅋ
    그 껄떡댄 아저씨들 홈리스도 일용직 노가다도 아닌 지방에 살뿐 보편적인 이웃 아저씨들였어요.
    저런 경우 여자분들 대부분이 주변에 얘기하는게 수치라고 여겨 조용히 넘기는 사람 많을걸요?
    당장 과부인 여자가 꼬셨으니까 그랬겠지란 매도와 수근거림에 시달리겠죠.
    껄떡대던 남자는 내가 뭘 어쨌다구 저러냐구 할테구...

  • 45. 여자는 모른다
    '16.4.7 10:58 PM (39.118.xxx.12) - 삭제된댓글

    라는 책 저자 이시형? 이름이 맞나 그교수가 적은 시리즈 1.2에
    상갓집 상복입은 과부가 그렇게 섹쉬하다고 적혀있어요
    쨋든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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