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원의 아버지, 대상 창업주가 돌아가셨네요

...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6-04-07 16:15:51

자료 검색할 일이 있어 인터넷 뉴스 죽 둘러보다가 보니

'늘 약품 냄새 나던 미원의 아버지...'라는 제목이 있어 클릭했는데

바로 며칠 전 5일 돌아가신 걸로 나오네요. 은둔의 경영자로 대외활동 전혀 없이 늘 실험실에서

미원 개발에 몰두하느라 늘 빵꾸난 옷을 입고 있었고 실험광이었다고...

창업주들의 이야기들 중엔 참 감동적인 스토리들이 많은듯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07/2016040700061.html

IP : 125.177.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7 4:2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미원의 아버지가 우리나라 사람이었구만요.
    난 또 일본인 일줄.
    그럼 아지노 모토는 미원 따라한 건가봐요.

  • 2. 기사 보면
    '16.4.7 4:27 PM (125.177.xxx.55)

    대상창업주는 일제시대 우리나라에 수입된 아지노모토 조미료의 맛을 얻기 위해 50년대에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 기술자들로부터 제조법을 배웠다고 하네요. 이참에 검색해보니 아지노모토는 1907년경에 일본에 세워진 화학조미료 제조회사이고 아시다시피 지금은 수많은 인스턴트 식품과 조미료,소스 등을 만들고 있죠

  • 3. ㅎㅁ
    '16.4.7 4:40 PM (183.98.xxx.33)

    미원 이라는 브랜드의 아버지는 맞죠. 아지노모토가 만든거지만요.

  • 4. ㅇㅇㅇ
    '16.4.7 5:47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아지노모토, 한자 그대로 읽으면 미원입니다....

  • 5. ㅇㅇㅇ
    '16.4.7 5:47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아지노모토, 한자 그대로 읽으면 미원입니다....
    이름까지 따라했죠

  • 6. ㅇㅇㅇ
    '16.4.7 6:12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아지노모토, 한자 그대로 읽으면 미원입니다....
    가술운 물론 이름까지 따라했죠

  • 7. ㅇㅇㅇ
    '16.4.7 6:13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아지노모토, 한자 그대로 읽으면 미원입니다....
    기술은 물론 이름까지 따라했죠

  • 8. ...
    '16.4.7 8:32 PM (39.7.xxx.109) - 삭제된댓글

    미원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아지노모토입니다.
    일본 아지노모토에서 기술은 물론 이름도 받은 셈입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그런 식으로 발전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2786 자궁검사 받길 잘했네요~ 6 콩닥이맘 2016/07/04 3,720
572785 내평생 늘 함께갈 아이템들‥ 4 건강 지킴이.. 2016/07/04 2,993
572784 수영장 이용할때 제발 사워하고 들어가세요~~! 26 아주미 2016/07/04 6,215
572783 부추전 해먹었는데 맛나네요~~~~ 8 부추 2016/07/04 2,276
572782 오늘 민소매입으면 추운날씨인가요? 3 aa 2016/07/04 901
572781 중1기말고사 과학,도덕 어쩌나요 ㅠㅠ 4 .... 2016/07/04 1,752
572780 폴로,큐브,k3,소나타,그랜져 중 차 골라주세요 5 2016/07/04 1,336
572779 남편들 일찍 퇴근해오면 좋은가요 16 장단점 2016/07/04 3,939
572778 전세끼고 매매 문의드려요.. 5 매매 2016/07/04 2,145
572777 천연비타민이 뉴트리코X 밖에 없어요?? 2 비타민 2016/07/04 1,923
572776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 확정 4 창조경제 베.. 2016/07/04 1,292
572775 이 상황에서 적당한 표현 좀 알려 주세요. 1 쥴리 2016/07/04 446
572774 전 왜 늘 퍼주고 헛헛함에 괴로워할까요? 13 새옹지마 2016/07/04 3,696
572773 남자들 부침개 싫어하는 사람 많은가요 10 밀가루 2016/07/04 2,544
572772 미술치료 공부하신 분,, 왜 이런지 아시나요? 11 알수있나요 2016/07/04 2,425
572771 매일 한봉씩 먹는 견과류 추천 부탁 12 견과류 2016/07/04 5,019
572770 형광등 갈려고 하는데 두꺼비집내려야해요? 6 힘들어 2016/07/04 1,474
572769 15년전 알바비 떼 먹은 악덕(?) 고용주, 아직도 장사 잘하고.. 12 소심한 복수.. 2016/07/04 2,745
572768 추리소설 잘아시는분!이책들 임산부가 읽어도 될까요? 18 임산부친구 2016/07/04 2,285
572767 시어머니가 삐치신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10 .. 2016/07/04 4,079
572766 오늘 내 마음의 꽃비 보신 분 알려주세용^^ 4 꽃비 2016/07/04 1,226
572765 가슴쪽 통증은 심혈관 문제일까요? 7 ㅇㅇ 2016/07/04 1,382
572764 제가 예약한것보다 일찍 갔을때 있는 자리로 바꿔주나요? 4 비행기탈때 2016/07/04 1,195
572763 남편 폭언, 폭행 16 비니유니 2016/07/04 5,674
572762 세입자인데 4 아이구야 2016/07/04 1,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