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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정시영

방구하기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6-04-07 15:38:29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지방인데 금번에 아들이 서울 잠실 쪽에 직장 생활을 하게 되어 독립을 합니다.

서울은  집값이 정말 비싸네요. 여러가지 상항을 고려해서 문정시영아파트 원룸형을 알아 보고 있는데,,,,.

너무 오래된 아파트 같아서요. 그래도 오래된 아파트라도 살기 괜찮은 곳도 있는거 같고 ,동간거리도 넓고, 수목도 울창하고

좋은점도 있다고 봅니다.

샷시를  새로 안하면 춥고 녹물이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올수리한 집은 전세가 없고 달세가 너무 세서, 융자 없고 월세 없는 곳은 수리가 안되어 있는데 사시느 분이나 혹시 아파트 사정 아시는분들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IP : 119.199.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7 3:54 PM (221.149.xxx.168)

    당장 입주해야 하고 꼭 아파트여야 하나요? 문정지구랑 장지역 쪽에 작은 오피스텔 엄청나게 많은데... 장지역 쪽이 9월 입주인 아파트형 오피스텔 있고요. 그 쪽이 교통은 더 나은데.. 가격도 안 맞는데 괜한 소리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암튼 신혼부부 살 곳도 아니고 남자 혼자 사는데 동간 거리나 수목보다는 직장에 다니기 편한 곳을 우선적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2. 방구하기
    '16.4.7 4:04 PM (119.199.xxx.99)

    음님 말씀 고맙습니다 오피스텔은 전세가 거의 없고 월세가 최하 50 이상이고 반전세라도 구할려고 했는데 전입이 안되는 곳이 많고 해서요.

  • 3. 거기
    '16.4.7 4:17 PM (218.155.xxx.45)

    뭔 볼일 있어 갔다가
    주차 보고서 헉 했네요.
    빼도 박도 못하게 휴

  • 4. 그럼
    '16.4.7 4:20 PM (122.42.xxx.166)

    월세 50 이하인 곳을 찾으시는거예요??
    원룸텔 고시원 알아보셔야할 듯 싶은데요....

  • 5. 방구하기
    '16.4.7 5:06 PM (119.199.xxx.99)

    전세금은 예산 보다 더 쓸 수 있지만 월세는 좀 그렇네요.

  • 6. 어머나
    '16.4.7 11:32 PM (221.138.xxx.222)

    예전에 거기 살았었어요 1988년 입주한 아파트예요

    문정 시영에서 잠실 가는편이 교통이 별로예요 ... 버스가 한대 있나?? 그럴꺼예요
    전철도 멀고요 ..( 문정역)
    주차는 3중주차 입니다. ㅠ ㅠ

    늦게 들어와서 겨우대면 새벽같이 빼달라는 전화 여러번 오고요

    제 생각엔 아예 삼전동쪽 빌라는 어떨지요?

  • 7. como
    '16.4.8 9:51 AM (116.40.xxx.132)

    지하철 없어요. 8호선 라인으로 빌라 얻어세요
    문정동 , 송파동 빌라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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