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여기는 지방인데 금번에 아들이 서울 잠실 쪽에 직장 생활을 하게 되어 독립을 합니다.
서울은 집값이 정말 비싸네요. 여러가지 상항을 고려해서 문정시영아파트 원룸형을 알아 보고 있는데,,,,.
너무 오래된 아파트 같아서요. 그래도 오래된 아파트라도 살기 괜찮은 곳도 있는거 같고 ,동간거리도 넓고, 수목도 울창하고
좋은점도 있다고 봅니다.
샷시를 새로 안하면 춥고 녹물이 나온다는 말이 있던데, 올수리한 집은 전세가 없고 달세가 너무 세서, 융자 없고 월세 없는 곳은 수리가 안되어 있는데 사시느 분이나 혹시 아파트 사정 아시는분들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