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좀 조심스러운데요
아이가 수업을 하게된 수학 과외샘이 남자 이십니다
제가 직장맘이라 - 제가 퇴근 직전에 수업을 시작합니다
중간고사 대비 기간이 되니 더더욱 시간 맞추기가 쉽지않아서요;
아이랑 샘 수업하고 제가 한시간 정도 않되게 늦게 도착할 것 같은데..
저도 좀 신경쓰이는데 아빠까지도 신경쓰인다고하니 좀 그렇습니다
최대한 핑게를 되어서 제가 있는 시간에 수업을 하려고는 합니다만,
시간 조율이 불가피한 날이 있는데요
어쩔수 없겠죠? 아시다시피 과외샘 구하는것도 어렵고 더군다나 고등 올라가니 여자샘은 더 귀하시네요
수업 시작한지 얼마 않되었지만 아이랑 호흡은 잘 맞는것 같긴 한데 좀 신경쓰이긴하네요
다른 댁들은 이런 상황에 어떻게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