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대 목표하는 고1아이 봉사활동 할만한게 있을까요?

고등맘 조회수 : 1,943
작성일 : 2016-04-07 13:06:23

고1 남학생입니다.

공대- IT 계열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내신등급을 알기위한 시험전이지만,

모의고사랑 입학시험 성적이 좋아

가능하면 수시-학종으로 대학진학을 하고싶어해요.

동아리, 독서활동은 아이가 알아서 꾸준히 하고있는데,,

봉사활동 할만한거를 엄마인 제게 알아봐달라네요.....ㅜ

정보 부족한 엄마가 검색하기엔 너무 방대하네요...


고 1 남학생  공대 목표하는 아이가 앞으로 주말이랑  방학 이용해서 꾸준히 할수 있는 봉사활동

이왕이면 생기부에 적을수 있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 있음 소개 부탁드려요..


수시로 공대 보내신 선배맘님들의 경험담 부탁드려요.

물론 내신이 제일 중요하겠지만요.....ㅠ

IP : 1.233.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7 1:12 PM (222.110.xxx.76)

    무난한 봉사로 하세요.
    초등학생들 가르치는 것도 좋겠네요.

  • 2. ,
    '16.4.7 1:18 PM (115.140.xxx.74)

    우리아이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애들 가르쳤어요.
    공부도 봐주고, 애들이랑 같이 놀고 그랬대요.
    맘맞는 친구들이랑 같이 했어요.
    지금 대2년생인데, 그때 친구들이랑 학기중이나 방학때 찾아가더라구요.

  • 3. ㅇㅇ
    '16.4.7 2:40 PM (118.220.xxx.196) - 삭제된댓글

    봉사 활동은 그냥 봉사 활동입니다. 진로와 연계된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느니 이런 거 다 헛소리예요.
    생기부에도 봉사활동 시간이 올라가는 거지 봉사 활동에 대해 특별하게 더 적어주고 하는 거 없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일관 봉사 활동이란 봉사 활동 내역 및 시간이 생기부에 올라가는데,
    주기적으로 같은 곳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봉사 내역이 일관되게 쭉 올라가겠죠?
    그런 걸 보고 아는 거예요.
    공대 가고 싶으면 수학, 과학 빡세게 공부하고요. 봉사를 좀 일관되게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한다면,
    도서관, 과학관, 요양원 등등 많이 있어요. 그런 곳 연락해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됩니다.
    의대 가겠다고 병원 봉사 열심히 다니는 애들... 의대 교수들이 그런 애들 볼 때마다 그 시간에 집에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한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병원에서 봉사 활동 하는 거랑 의대 가는 거랑 아무 상관 없다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봉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를 보는 거고, 봉사 활동이 대입에 학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적과 스펙이라면 봉사를 더 열심히 했던 학생들을 더 쳐주겠죠. 단지 그런 관점일 뿐입니다.

  • 4. ㅇㅇ
    '16.4.7 2:41 PM (118.220.xxx.196)

    봉사 활동은 그냥 봉사 활동입니다. 진로와 연계된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느니 이런 거 다 헛소리예요.
    생기부에도 봉사활동 시간이 올라가는 거지 봉사 활동에 대해 특별하게 더 적어주고 하는 거 없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일관된 봉사 활동이란 봉사 활동 내역 및 시간이 생기부에 올라가는데,
    주기적으로 같은 곳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봉사 내역이 일관되게 쭉 올라가겠죠?
    그런 걸 보고 아는 거예요.
    공대 가고 싶으면 수학, 과학 빡세게 공부하고요. 봉사를 좀 일관되게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한다면,
    도서관, 과학관, 요양원 등등 많이 있어요. 그런 곳 연락해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됩니다.
    의대 가겠다고 병원 봉사 열심히 다니는 애들... 의대 교수들이 그런 애들 볼 때마다 그 시간에 집에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한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병원에서 봉사 활동 하는 거랑 의대 가는 거랑 아무 상관 없다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봉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를 보는 거고, 봉사 활동이 대입에 학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적과 스펙이라면 봉사를 더 열심히 했던 학생들을 더 쳐주겠죠. 단지 그런 관점일 뿐입니다.

  • 5. 저도
    '16.4.7 8:38 PM (175.209.xxx.160)

    같은 입장인데 고민이 많네요. 책은 어떤 걸 주로 읽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571 붙은 스키니바지 사려는데요, 밑위가 짧은게 날씬해보이나요? 아님.. 5 치마만 입어.. 2016/04/08 1,100
545570 朴대통령, 귀국하자마자 '총선 격전지' 청주로 15 ㅇㅇㅇ 2016/04/08 1,239
545569 82cook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었어요. 44 행복하세요~.. 2016/04/08 5,501
545568 락앤락 유리 햇반용기가 다 깨졌어요. 12 모야 2016/04/08 4,453
545567 중학교 첫 중간고사 준비 어떻게 해야할까요? 5 고민중 2016/04/08 1,238
545566 정봉주 전국구에 이해찬님 인터뷰 들어주세요. 5 . . 2016/04/08 618
545565 너무 재미있네요. 5 욱씨남정기 2016/04/08 959
545564 반드시 이기적으로 배려없이 대해야 할 때 1 으음 2016/04/08 1,292
545563 어린시절 상위 0.1영재라는 판정이요 3 어린 2016/04/08 2,071
545562 큰도움을 받았어요 근데 좋아지면 그냥 기분이 그저그래요. 기쁜것.. 8 ... 2016/04/08 1,393
545561 제가 좋아하는 총각들 공통점이 있네요. .. 2016/04/08 1,052
545560 곰팡이 없던집에 곰팡이가 생겼으면 원상복구요구해도 될까요 8 속상해 2016/04/08 2,079
545559 [4월] 중독 정신분석 심리치료 전문가 강좌 안내 1 연구소 2016/04/08 748
545558 머리가 다 탔어요... 8 ㅠㅠ 2016/04/08 1,860
545557 죽으러 가는 송아지 트럭보고 아침에 울면서 운전하고 왔네요..ㅠ.. 25 고양이2 2016/04/08 4,608
545556 교토대가 세계적 대학 4 ㅇㅇ 2016/04/08 1,543
545555 피부관리실에서 하는 비만관리 해보신분 얘기좀 해주세요 4 queen2.. 2016/04/08 1,277
545554 성인이 된 애들 초등학교 일기장을 제본할 수 있는 곳? 5 블루문 2016/04/08 1,310
545553 아현동 VS 광장시장 어디가 나을까요 1 한복대여 2016/04/08 790
545552 어떤 무리들이 제 앞에서 뒷담화 코앞에서 하길래 2 딸기체리망고.. 2016/04/08 1,407
545551 만추 포크씬 보면서 2 ㅇㅇ 2016/04/08 1,899
545550 rhythmic quality가 무슨 뜻일까요? ㅇㅇ 2016/04/08 302
545549 벨보텀 청바지 밑단 잘라서 요즘바지 만드는거요.. 2 블루 2016/04/08 1,598
545548 문재인이랑 김홍걸이.지금 518묘소 참배중이네요.ㅠ 3 ㄱㄴ 2016/04/08 827
545547 닭 우유에 재울때요.. 1 닭구이 2016/04/08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