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대 목표하는 고1아이 봉사활동 할만한게 있을까요?

고등맘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6-04-07 13:06:23

고1 남학생입니다.

공대- IT 계열 대학진학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어요.

내신등급을 알기위한 시험전이지만,

모의고사랑 입학시험 성적이 좋아

가능하면 수시-학종으로 대학진학을 하고싶어해요.

동아리, 독서활동은 아이가 알아서 꾸준히 하고있는데,,

봉사활동 할만한거를 엄마인 제게 알아봐달라네요.....ㅜ

정보 부족한 엄마가 검색하기엔 너무 방대하네요...


고 1 남학생  공대 목표하는 아이가 앞으로 주말이랑  방학 이용해서 꾸준히 할수 있는 봉사활동

이왕이면 생기부에 적을수 있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 있음 소개 부탁드려요..


수시로 공대 보내신 선배맘님들의 경험담 부탁드려요.

물론 내신이 제일 중요하겠지만요.....ㅠ

IP : 1.233.xxx.4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4.7 1:12 PM (222.110.xxx.76)

    무난한 봉사로 하세요.
    초등학생들 가르치는 것도 좋겠네요.

  • 2. ,
    '16.4.7 1:18 PM (115.140.xxx.74)

    우리아이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애들 가르쳤어요.
    공부도 봐주고, 애들이랑 같이 놀고 그랬대요.
    맘맞는 친구들이랑 같이 했어요.
    지금 대2년생인데, 그때 친구들이랑 학기중이나 방학때 찾아가더라구요.

  • 3. ㅇㅇ
    '16.4.7 2:40 PM (118.220.xxx.196) - 삭제된댓글

    봉사 활동은 그냥 봉사 활동입니다. 진로와 연계된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느니 이런 거 다 헛소리예요.
    생기부에도 봉사활동 시간이 올라가는 거지 봉사 활동에 대해 특별하게 더 적어주고 하는 거 없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일관 봉사 활동이란 봉사 활동 내역 및 시간이 생기부에 올라가는데,
    주기적으로 같은 곳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봉사 내역이 일관되게 쭉 올라가겠죠?
    그런 걸 보고 아는 거예요.
    공대 가고 싶으면 수학, 과학 빡세게 공부하고요. 봉사를 좀 일관되게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한다면,
    도서관, 과학관, 요양원 등등 많이 있어요. 그런 곳 연락해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됩니다.
    의대 가겠다고 병원 봉사 열심히 다니는 애들... 의대 교수들이 그런 애들 볼 때마다 그 시간에 집에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한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병원에서 봉사 활동 하는 거랑 의대 가는 거랑 아무 상관 없다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봉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를 보는 거고, 봉사 활동이 대입에 학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적과 스펙이라면 봉사를 더 열심히 했던 학생들을 더 쳐주겠죠. 단지 그런 관점일 뿐입니다.

  • 4. ㅇㅇ
    '16.4.7 2:41 PM (118.220.xxx.196)

    봉사 활동은 그냥 봉사 활동입니다. 진로와 연계된 봉사 활동을 해야 한다느니 이런 거 다 헛소리예요.
    생기부에도 봉사활동 시간이 올라가는 거지 봉사 활동에 대해 특별하게 더 적어주고 하는 거 없습니다.
    나중에 보시면 알겠지만 일관된 봉사 활동이란 봉사 활동 내역 및 시간이 생기부에 올라가는데,
    주기적으로 같은 곳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봉사 내역이 일관되게 쭉 올라가겠죠?
    그런 걸 보고 아는 거예요.
    공대 가고 싶으면 수학, 과학 빡세게 공부하고요. 봉사를 좀 일관되게 꾸준히 하고 싶다고 한다면,
    도서관, 과학관, 요양원 등등 많이 있어요. 그런 곳 연락해서 주기적으로 꾸준히 봉사 다니면 됩니다.
    의대 가겠다고 병원 봉사 열심히 다니는 애들... 의대 교수들이 그런 애들 볼 때마다 그 시간에 집에 가서 공부나 열심히 하라고 한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가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 병원에서 봉사 활동 하는 거랑 의대 가는 거랑 아무 상관 없다고...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봉사를 얼마나 열심히 했는가를 보는 거고, 봉사 활동이 대입에 학종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성적과 스펙이라면 봉사를 더 열심히 했던 학생들을 더 쳐주겠죠. 단지 그런 관점일 뿐입니다.

  • 5. 저도
    '16.4.7 8:38 PM (175.209.xxx.160)

    같은 입장인데 고민이 많네요. 책은 어떤 걸 주로 읽는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5754 남편의 게임중독때문에 결혼생활의 질이 떨어지네요..ㅠ 7 2016/04/08 3,332
545753 새누리 이완영, "사드 배치 찬성..우리동네 설치 반대.. 2 개누리스럽다.. 2016/04/08 988
545752 옥상에 정원이 조성되는 아파트 탑층 어떨까요? 7 랄랄라 2016/04/08 2,570
545751 매달 기부를 하고 싶은데 투명하게 관리되는 단체 좀 알려주세요 8 알려주세요 2016/04/08 1,545
545750 안산 둘레길 서대문구청에서 어떻게 가나요? 5 벚꽃구경 2016/04/08 2,963
545749 갈비찜이 질긴데요 6 Help 2016/04/08 1,282
545748 최화정이 준이라는 개가 오줌싼거 닦은걸레 5 개밥주는 남.. 2016/04/08 6,174
545747 답답해 나왔더니 다신 집 들어 오지마‥ 2 2016/04/08 2,461
545746 내용 펑 7 답변부탁드립.. 2016/04/08 1,627
545745 부재자 투표 '싹쓸이'의 추억 7 ㄹㄹㄹ 2016/04/08 773
545744 6일동안 응가를 참은 우리집 강아지 ㅠㅠ 14 동그라미 2016/04/08 3,726
545743 오늘 광주 문재인 인상깊은 몇 장면.jpg 26 보세요 2016/04/08 3,713
545742 미국, 잠수함 탐지용 무인 군함 공개.."중·러 견제&.. 신냉전체제 2016/04/08 281
545741 증권금융이라는 곳 어떤가요? 2 취업질문 2016/04/08 596
545740 똑똑한 동물 동영상 모음 2 .. 2016/04/08 864
545739 우리나라 국사에도 양귀비나 앙투와네트같은 왕비 13 국사 2016/04/08 3,340
545738 알리안츠생명 어찌된 일인가요? 4 보험회사가?.. 2016/04/08 2,930
545737 로또 숫자 2 로또 2016/04/08 1,012
545736 생리예정일에서 15일 지났어요. 2 걱정 2016/04/08 2,269
545735 건강하게 살기 너무 어렵네요... 교통사고후 병원 문제좀 도와주.. 5 ㅠㅠ 2016/04/08 2,440
545734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사람들도 9 ㅇㅇ 2016/04/08 2,607
545733 종편, 연합뉴스 문재인 광주 방문 초비상 4 ... 2016/04/08 2,424
545732 운동복 좀 골라주세요(배드민턴...) 4 2016/04/08 839
545731 10만원짜리 수제화가 사고싶어요ㅠ 20 0 2016/04/08 4,803
545730 오늘 미세먼지 심했죠. 15 미세먼지 2016/04/08 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