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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는 기혼여성이 더 많이 한데요.. 통계적으로

그냥 조회수 : 1,900
작성일 : 2016-04-07 12:09:24

밑에 글에 생각이 나서 써봐요.

 

요새는 완전히 불법이 되어서 처벌도 심하고 하니까

낙태가 암암리에 하게 되고 그래서 얘기도 잘 안하고 통계도 안 잡히는거 같은데

 

불과 몇년 전까지만 해도

낙태는 기혼여성이 미혼여성의 몇 배 정도로 많이 한다고 했어요

 

그렇게 드문일이 아니고 말을 안해서 그렇지

결혼 생활 중 생긴 아이 ㅡ 먹는 약 때문이거나 아니면 남편과 사이가 급격히 안좋아졌다거나

경제적 어려움. 성감별 등 기타 등등의 이유로 지우는 사람들 많았어요. 지금은 어떨려나 모르겠네요.

 

현재 50대 이상의 여성분들의 경우에 낙태 경험 없는 분들보다 있는 분들이 더 많을걸요..

전원주 아주머니도 방송에 나와서 몇번이나 지웠다 라고 하잖아요....

 

그게 나이 드신 예전 분들일수록, 예전 사고방식이,, 피임약 자체를 무조건 싫어하고 (몸에 안좋다)

남자들 정관수술도 싫어해서 실수가 생긴 경우가 많아요.

 

그냥 생각이 나서 써봅니다....

너무 격한 반응으로 친구를 대하시는 거 같아서요.

IP : 218.235.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4.7 12:23 PM (223.33.xxx.61) - 삭제된댓글

    저희 이모들만해도 감기약 먹어서 중절, 터울조절 중절 많이 하셨어요. 다 중상층 배운 분들인데 시대가 그랬던거죠.

    제 동생이 심장기형 심한 아이를 알고도 낳았는데 저희 엄마나 이모들이 절대 이해 못하더라고요.

  • 2.
    '16.4.7 12:25 PM (175.194.xxx.109) - 삭제된댓글

    당연히 기혼여성이 미혼여성보다 관계가 많을테니
    낙태율도 높겠지요...
    요샌 미혼여성도 기혼 못지않던데
    다시 통계내봐야 할껄요..

  • 3. ㄷㅈㅈㅈ
    '16.4.7 2:02 PM (218.144.xxx.243)

    그 시대는 지금처럼 선임신 후결혼이 당당하던 때가 아니였죠.
    다시 통계 내봐야 돼는 게 맞아요.

  • 4. 흐음
    '16.4.7 3:37 PM (223.62.xxx.98)

    실수라... 실수...
    강간을 당해서 원치않는 임신을 하거나...
    아이에게 장애가 있거나(물론 이 부분도 논란은 많지만... 그래도 이해는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장애아를 키운다는게 얼마나 전적으로 아이의 부모와 가족들의 전적인 희생을 요구하니까요)..
    아이를 낳음으로써 엄마의 건강이 악화되는
    그러한 경우가 아닌...

    피임의 수단으로 낙태를 선택하신 분들도 많은 것 사실입니다
    아니.. 사실 많은 낙태의 경우가 피임을 안한거죠..

    그래요..
    사람이 살다보면... 생각치 못한 일도 생깁니다.

    대신... 뉘우쳤으면 좋겠어요..
    최소한 낙태를 합리화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의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
    좋습니다.
    다만 그 결정권은 상대 남자와 성관계시 주장했어야죠
    얼마든지 그 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을 때 안해놓고
    가장 약한 존재에게만 주장하는거 모순입니다.

    최소한 그 가장약한 존재에게 행사했으면
    합리화는 하지 말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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