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음식--공평하게 하려면 제가 뭘하면 좋을까요?
1. 동서3명?
'16.4.7 12:08 PM (175.126.xxx.29)쥐약이죠....ㅋㅋ
맘 비우시고...지들 하는데로 냅두세요
재산 때문이면
결국 첫째와 셋째가 가져가겠네요
셋째가 해오겠다면 냅두세요
첫째가 니가 뭘했냐?하면...셋째가 해온댔잖아....하고 냅두시구요
어차피 그들 둘
님이 못이겨요
세명이면 둘이서 하나 바보만들기 일도 아니에요
둘이 친하라고 빠지세요
전 그랬어요.
그러거나 말거나(아,우리는 재산이 하나도 없네 ㅋㅋ)
지들둘이 목욕을 가거나
만나서 쇼핑을 하거나
냅뒀어요.
엄청 편합니다. 말섞을일도 별로 없고.2. 안맞는
'16.4.7 12:11 PM (49.169.xxx.81) - 삭제된댓글동서와 굳이 시댁에서 계속 봐야되나요?
글만 읽어도 암걸릴것 같아요
그렇게 예뻐하고 떠받드는 동서한테 제사 알아서 하라고하고 님은 이제 빠지세요 계속 감정만 쌓이고 나중엔 진짜 대판 싸움나겠어요
원래도 남이었는데 동서와 아예 만날 기회를 차단하시는 게 낫겠네요3. 너는너
'16.4.7 12:12 PM (49.169.xxx.196)나는나 쪽으로 가셔야 맘이 편하실거에요~
뭘 더 해야하나 싶으시면 시어머님께 전화하셔서 여쭤보고 결정하시면돼요~
아랫동서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하던대로 하세요~4. ㅇㅇ
'16.4.7 12:14 PM (58.140.xxx.150)현실적으로 시댁에 잘보이려고 작정한 동서와 님이 레이스를 시작해봐야 이 싸움은 님이 못 이기는 싸움이 맞아요. 내려놓고 편히 사세요. 근데 동서라는 여자 말투 대박이네요. 형님이 뭐 한게 있냐니. 저희집같은경우는 큰 형님이 한것없이 장남며느리라고 다 받아간집도 동서들이 형님이 뭐했어요?이런말 하는 동서는 없었거든요.
5. . . .
'16.4.7 12:29 PM (121.150.xxx.86)요즘 어르신들도 바보도 아니고 쉽게 유산 안넘깁니다.
기싸움하지마시고 어르신들과 이야기할때 미소지으면서 이야기하세요.
나이들어보니 부드럽고 강단있으면서
부부사이좋은 집이 제일 믿음직해요.6. ..
'16.4.7 12:31 PM (210.90.xxx.6)동서에 휘둘릴 필요없이 무시하시고 시어머니께 여쭈어 보세요.
어른들 말씀대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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